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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에서 벗어나 법에 용해되다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처음으로 사람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웠다

막 수련을 시작했던 1998년, 그 기쁜 날들을 회상해 보면 당시에는 좋은 수련 환경이 있었다. 단체 연공, 법공부, 비학비수(比學比修) 할 수 있었고 제고가 빨랐다. 하지만 내 몸은 소업이 잦았다. 고통스럽게 관을 한 번 또 한 번 넘었고 주변의 크고 작은 일과 안팎으로 갈등이 많았다. 동료가 말했다. “모 선생님,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많은 번거로운 일에 부딪힙니까?” 나는 당연히 나를 제고 하게 하는 좋은 일인 줄 알았다. (그때는 구세력의 박해가 있는 줄 몰랐다).

한 번은 동료 수련생들과 교류하는데 사부님께서 동료 수련생의 입으로 점화해 주셨다. “당신은 사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 어떻게 벗어나요?” 그 당시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과 과학연구 때문에 매우 바빴기 때문에 법공부를 적게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방법을 몰랐다. 그러나 항상 반복해서 ‘홍음’을 암송했고 걸을 때도 암송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에 두지 않으니 세상과 다툴 것 없도다 보아도 보지 못한 듯이 하니 미혹되지 않는도다 들어도 듣지 못한 듯이 하니 그 마음 혼란하지 않도다 먹어도 음미하지 않으니 입의 집착 없도다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 늘 도(道) 중에 있도다 고요하되 생각지 않으니 현묘함을 알 수 있도다”[1] 점차 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는 법을 배우고 속인들의 모든 것을 대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추구하고 노력하던 개인적인 것을 내려두고 속인의 일체를 담담하게 보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환경도 개선되었고 신체는 껍질 한 겹을 벗겨 낸 것 같았다. 수련 전의 많은 질병도 치유되었다. 나는 눈을 감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 옆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지구는 점차 나에게서 멀어져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작아졌다. 그 위에 있는 모든 명리정과 원한, 애증은 나와 관련이 없었다. 나는 처음으로 사람에서 벗어나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꼈다.

2. 위난 시에 사람에서 벗어나다

10년 전 어느 날, 점심시간에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팠다. 침대에서 뒤척여도 안 되고 점점 심해져서 몹시 힘들게 화장실에 갔다. 예기치 않게 이 난은 너무나도 사납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눈을 뜨지 못했고 몸을 지탱할 수 없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났고 힘이 없었다. 심한 고통에 뒤틀린 내 몸은 금방이라고 땅에 쓰러질 것 같았다.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나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문 앞까지 기어가서 문을 열고 도움을 요청해 보자고 생각했다(모두 사람의 생각이었다). 순간 나는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대법제자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정념이 나오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프다는 생각은 안 하고 단번에 벌떡 일어나 발을 힘차게 구르며 큰 소리로 외쳤다. “내가 누구인가?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대법제자다. 무슨 사악난귀가 감히 나를 박해하는가. 모두 해체시키고, 즉시 해체하며, 곧바로 해체한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멸(滅)!”

몇 분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현재 어떤 집착심이 비교적 두드러졌는지 찾았더니 뜻밖에도 신체의 통증이 모두 사라졌고 매우 편안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나는 아주 빨리 생사의 고비를 넘었다. 나는 업력을 제거해 주신 사부님께 절을 올렸다. 어느 생의 원한을 선해시키고 제자의 고통을 대신 감당해 주신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만약 위급한 순간에 사람에서 나오지 않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일념이 확고하지 않은 채 병원에 가서 사람의 길을 걷는다면 대법에 먹칠하고 가족들에게 많은 폐를 끼치게 될 것이다. 가족들은 나중에 알고 나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모두 대법 수련을 지지했다.

3. 뿌리 깊은 관념 속에서 속인을 벗어나다

60세 이후 몇 년 동안 잇달아 속인과 같은 여러 가지 자연적인 노화 현상이 나타났다. 치아가 아프고 흔들리고 오른쪽 발가락이 저렸다. 오른쪽 귀가 안들렸고 두 번이나 눈이 침침해지는 등 노화 상태가 있었다. 책을 읽고 베끼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마치 한 겹의 물건이 있는 것처럼 법공부에 방해가 되었다. 매번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날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키는 대로 안으로 찾고 집착을 제거하며 자신을 수련했다. 이렇게 한 고비 한 고비를 넘겼다. 난을 넘기고 나면 늘 자신이 자연적으로 늙어가는 틀 안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나쁜 것에 갇힌 것 같았다. 이 일이 아니면 다른 일과 관이 끊이지 않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우리 수련은 성명쌍수 공법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 그러한 신체는 곧바로 내가 말한, 오행을 벗어났고 오행 중에 있지 않으며, 그의 신체는 곧 불괴(不壞) 신체다.”[2] 나는 수련인이다. 속인처럼 치아가 약해지고, 난청이 오고, 눈이 침침하고, 다리가 휘청거리는 등 자연적으로 노쇠한 상태는 있을 수 없다. 구세력의 안배는 근본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관할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수련의 길만 걷겠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늙는다는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겠다.

법리가 분명해졌고 수련인의 정념으로 신체에 나타난 각종 비정상적인 상태를 대했다. 안으로 찾고,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 했으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여러 차례 장시간 발정념으로 내 공간장을 청리했다.

어느 날 아침,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할 때 나는 보았다. 나를 해치는 나쁜 것들이 앞으로 내달리고 내가 뒤쫓고 있었다. 그것들은 열린 광장의 가장자리로 달려가 은밀한 장소에 숨었다. 하지만 나에게 발견되었다. 급히 쫓아가서 손으로 가리키며 “멸”을 외쳤다. 그것들은 곧 폭발했고 원자탄이 투하될 때 버섯구름 같은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나는 드디어 그것들을 없앴구나 싶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갑자기 버섯구름이 흩어지면서 하늘만한 솥이 만들어져 나를 덮어 버렸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갑자기 “뛰어!(사존의 점화)”라는 말이 들렸다. 나는 훌쩍 뛰어올라 검은 솥을 뚫고 뛰어올랐다. 곧 새로운 세상이 보였다. 하늘은 맑고 햇빛이 빛나 아름다웠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자 순간 꽃밭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고 나이가 들면 자연히 늙는다는 속박의 틀(인간적 관념)을 뛰어넘게 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버드나무 우거지고 백화가 만발한 장면이 앞에 나타났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가 젊어 보이고 머리가 까맣고 얼굴에 주름이 없으며 정력이 왕성하고 젊을 때처럼 시력이 또렷하며 이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귀가 먹은 증상도 없어지고 발가락이 저리는 현상도 없다고 말한다. 나는 온종일 원기왕성하고 활기차게 자신의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당신은 50대인가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나는 말한다. “나는 일흔 몇 살입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합니다. 이것은 또한 내가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첫마디다. 많은 사람이 내 신체에서 대법의 초상함과 아름다움을 보았다.

이상은 단지 몇 가지 예일 뿐이다. 사실 모든 수련생이 자신의 수련의 길에 주의를 기울이면 비슷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걱정과 어쩔 수 없는 일도 많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명리정애(名利情愛) 모두 부질없는데”[3] 특히 오랜 병업 중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수련생은 이유가 무엇일까. 대부분 속인의 명리정의 구속이다. 일체의 구속을 내려놓고 가능한 한 빨리 사람에서 벗어나자. 이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십여 년, 20년 동안 내려놓지 못하면서 사람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나올 수 없고 매일 머릿속에는 사람의 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몸 상태가 줄곧 좋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며, 법을 적고, 법을 사색하며, 대법으로 자신의 실제 행동과 일사일념을 대조하고, 자신을 귀정해서 사존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한 단락이나 한 강의 법을 다 외우고 생각해 보자. 자신을 찾아보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나중에 더 잘하자. 주변에서 자신에게 오는 속인 사회, 가족, 친지의 모든 교란을 차단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하고, 자신의 두뇌 속에 있는 일체를 계속 법 속에 녹아들게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일에 부딪히면 잘 벗어나 매 관을 잘 넘을 수 있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치셨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지 않고 사람의 인식,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내가 늘 당신들에게 업을 없애 줄 수는 없다. 당신들이 나와 대법(大法)을 대하는 사고ㆍ인식ㆍ감격 방식에서도 모두 속인의 사유로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바로 속인에서 뛰쳐나오는 것이다!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을 진정하게 인식해야 한다.”[4] 수련의 길에서 시시각각 자신을 법에 용해시키고 사람에서 벗어나면 수련의 길은 단순하고 순조로워지고 세 가지 일도 더욱 잘 할 수 있다고 체득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에서 벗어나면 해결하기가 훨씬 쉽다.

사례:

(1) 나는 평상시에 잘 협력하던 동료 수련자와 모순이 있을 때 누가 옳고 그름을 보지 않고 오로지 생각한다. 우리 수련생 사이에 많은 정이 있는데 그것을 제거할 때이다. 우리는 제고하고 또 제고해야 한다. 내 업의 큰 덩어리가 동료 수련자에게 떨어져 그가 매우 괴롭기 때문에 나에게 대한 의견이 있다. 자신의 마음이 참기 어렵고 불편할 때는 동료 수련생의 업력이 나에게 떨어진 것이다. 우리는 업력을 없애야 한다. 이렇게 하면 모순은 빠르게 사라져 아무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가 제고된다.

(2) 불쾌하고 크고 작은 일이 일반 사람들과 생겼을 때. 신과 부처는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다른 기질, 성품 및 특성을 부여하므로 모든 사람은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 사람은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하고 변이된 사회의 큰 염색통에 빠졌다. 그들은 부딪히는 모든 것을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고 다룬다. 따라서 단지 이렇게 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쓸모가 없다. 차라리 생각하지 않고 상관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그들은 우리가 제고 하도록 돕고 있다. 자연스럽게 맡기는 것이 좋다. 그러면 법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외부 교란이 훨씬 적어진다.

이상은 자신이 수련의 길에서 작은 체험이다. 법공부를 잘하고 사람에서 벗어나 법에 용해되어 최후의 수련의 길을 잘 걷자.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도(道) 중에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법을 기다리네’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警言)’

 

원문발표: 2021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발표: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30/424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