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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라인 법회] 마침내 대법을 얻어 고해에서 벗어나 일편단심으로 진언(眞言)을 전하다

글/ 한국 화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61년생입니다. 2007년 7월에 중국 동북에서 한국으로 오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기관 공무원으로 재직했고 현재 퇴직했습니다.

1969년 엄동설한에 사당(邪黨)은 정책을 집행한다는 핑계로 저희 열 식구에게 즉시 농촌으로 내려가서 노동개조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온 집안이 아버지 한 분이 버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는데 배불리 먹는 날이 없었고 끼니조차 잇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신경성 두통에 시달렸는데 12살에 시력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난시, 근시 안경 도수 -10D로 맞춰도 좌우 시력이 0.4/0.6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985년 6월, 아들을 낳은 후에 또 급성 장염에 걸려 구토하고 설사해 체중이 50kg에서 30kg까지 줄었습니다. 양손 손바닥도 벗겨지고 피가 났는데 혈색소가 3.5g/L밖에 없었습니다. 부인병까지 발병해 허리가 아파서 기어 다녀야 할 정도였습니다.

화(禍)는 혼자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들이 백일이 지나자마자 시아버님께서 반신불수가 되어 혼미한 상태로 한 달 후 깨어나셨고 그 후부터 스스로 생활하실 수 없게 됐습니다. 시어머님께서는 심장병이 있었지만 혼자 생활은 겨우 하실 수 있었습니다. 더욱 불행한 것은 아들이 세 살이 됐을 때 또 B형 간염에 걸렸습니다. 남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심근경색과 고혈압에 걸려 입원했습니다. 저의 정신은 거의 붕괴될 지경이었고 맨날 눈물로 지새웠는데 가끔 숨 쉬는 것마저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눈물을 너무 많이 흘러 눈이 건조하고 아팠는데 오른쪽 눈은 물건이 뚜렷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28살이 됐을 때 오른쪽 눈은 거의 실명 상태가 됐고 저명한 안과의사의 말로는 매일 약을 먹지 않으면 왼쪽 눈도 실명할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저는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병원에서 가족을 돌봐야 했는데 가족 전체가 환자였습니다! 저는 약 한 알도 살 돈이 없어 하루도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지옥 같은 생활이 지속됐습니다.

‘생사는 운명에 달렸고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1997년 9월에 저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사부님의 ‘시드니 법회 설법’ 한 권을 주었습니다. 책을 펼쳐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법상을 보게 되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눈물은 멈추지 않고 흘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청산(青山)을 남겨 두었거니 땔나무 없을까 봐 걱정이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1] 순간 저는 깨어난 것 같았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가 저와의 관계, 그 내포와 박대(博大)한 정신을 알게 됐습니다. 정념과 바른 법리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사부님께서 고해에서 저를 꺼내주셨고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가슴에 있던 딱딱한 무언가가 떨어져 나간 것을 느꼈고 온몸이 빈 통처럼 가벼웠고 즐거웠습니다. 기분도 상쾌해졌습니다. 저는 명명백백하고 뚜렷하게 저의 인생관, 세계관과 가치관이 모두 변화가 일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환골탈태였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양손을 허스(合十)하고 사부님께 무릎을 꿇어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연속 세 번 큰소리로 “저는 사부님이 생겼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이후 수련생 집에 가서 연공 동작을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몸에서 무언가가 돌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정밀한 기계처럼 갈수록 빨리 돌았습니다.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까지 연마했을 때 머리 위에서 발바닥까지 뜨거운 피를 주입 받는 느낌을 느꼈고 발바닥은 마치 불에 구운 철판을 밟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더는 설 수 없는 것 같았고 아랫배가 부어오르고 아팠습니다. 머리가 돌아 어지럽고 온몸에선 땀이 아래로 뚝뚝 떨어지는데 곧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미 당신을 관여하기 시작하셨고 신체를 청리하고 계십니다.” 그때 저는 냄새가 이상하고 까맣고 희며 끈끈한 대변을 잔뜩 배출했습니다.

다음 날 출근하는데 아침 식사를 한 입도 먹지 않았지만 몸이 아주 가벼운 느낌이었고 자전거를 타는데 마치 누가 저를 밀어주듯이 아주 빨랐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벌써 직장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신기했고 그야말로 불가사의했습니다. 저는 감동하고 감격해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 목숨을 살려주신 사부님, 앞으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찢어져도 저는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 부디 제자의 손을 꽉 잡고 진정한 집으로 데려가 주세요.”

약 한 알을 안 먹고 돈 한 푼도 안 썼지만 법공부하고 연공한지 며칠 만에 제 온몸에 있던 완고한 질병들이 치료도 받지 않고 나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근심 걱정 없는 삶을 살았고 생활이 상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열심히 홍법하고 중생이 모두 저와 같이 행복하기를 바랐습니다.

비록 1999년 7월 20일 이후부터 장쩌민(江澤民) 불량배 집단이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기 시작했지만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또한 수련생들과의 협력, 도움과 격려로 여러 번 위험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장님이 직접 눈으로 본 신화

2017년 1월부터 저는 한 뷔페식당에서 낮 근무를 했습니다. 72세이신 한국 사장님은 제가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장기적으로 고용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하지만 두 달간은 일을 못합니다. 홍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은 장난치듯이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법을 홍보한다고 일도 안하고 돈도 안 벌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와 ‘진선인(真·善·忍)’을 소개하며 알려드렸습니다. “저희 가족 전체가 질병에 시달려 저는 불과 28세의 젊은 나이에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며칠도 안 되어 돈 한 푼 쓰지 않고 완고한 불치병이 전부 나았습니다. 현재까지 질병 없이 온몸이 가볍습니다.” 또한 사당(邪黨)의 박해 등과 해외 수련생들이 매우 큰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오늘날과 같은 좋은 수련과 홍법하는 환경이 생겼기에 해마다 이때쯤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사장님은 듣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공법이군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럼 홍법이 끝나고 제가 전화하면 꼭 와서 출근해주세요.” 두 달 후 밤 12시가 다 됐을 때 사장님이 갑자기 전화해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출근하실 수 있나요?” 협상을 통해 저는 채용됐습니다.

이 뷔페식당은 다른 한 식당이 점심에 영업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야 했기에 아침에는 전날 퇴근 후 창고로 보낸 모든 주방 도구, 조미료 등을 옮겨와야 했습니다. 대부분은 바닥에 둬야 하기에 일할 때 확실히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2017년 12월 어느 날 오전 10시쯤, 저는 부주의해 주방도구 옆에서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그 당시엔 그저 머리가 조금 아찔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의자에 앉아서 야채를 닦는데 바닥에 붉은 물방울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 앞치마에도 적지 않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속으로 ‘어찌 된 일이지?’라고 생각하면서 아래턱을 한번 만져보니 온 손바닥이 피투성이였고 피가 아래로 뚝뚝 떨어졌습니다. 저는 얼른 앞치마로 감싸고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 거울을 보니 귓불 앞부분은 이미 끊어져 갈라졌고 뒷부분은 아주 조금의 살만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2] 저는 엄지손가락으로 끊어진 귓불을 원 위치로 눌러 넣으면서 진심과 성심성의로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못난이 제자를 어서 구해주세요. 수련에서 비록 많은 집착과 누락이 있지만 구세력이 틈타서 저를 박해하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허락한다면 대법의 명예를 먹칠할 뿐만 아니라 손님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가져올 겁니다. 좋지 않은 영향을 조성할 것이고 사장님께 경제적인 손해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때 손님은 이미 가게로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손을 놓았더니 귓불이 정말로 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피가 정말 많이 흘렀기 때문에 아무리 닦아도 깨끗이 닦지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72세이신 주방장님께 닦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주방장님은 저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시면서 눈에 눈물을 고이시며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에요?” 제가 답하기도 전에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사장님, 얼른 이리 와 보세요! 큰일 났어요! 얼른 와 보세요!”

사장님과 홀 팀장님 등이 즉시 뛰어오셨습니다. 사장님은 보고 놀라셔서 팀장님에게 얼른 약국에 가서 소염제와 지혈제를 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들어 119 구급차를 부르시려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사장님께서 자주 저희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정말로 저를 지켜주고 도와주는 사부님의 법신이 계십니다. 아주 큰 어려움을 감당하면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장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칼로 자른 것 같네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요. 이건 안 돼요. 얼른 병원에 가서 실로 꿰맵시다. 아니면 오른 귀가 못 쓰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다 붙어 있지 않았나요? 하나도 아프지 않고 찬바람도 뿜어나온다니까요. 손님이 이미 많이 와 계시는데 얼른 일해요.” 그들은 제 표정이 이전과 같이 여전히 생글생글한 것을 보고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 그야말로 불가사의해요.”

점심시간에 다들 모두 놀라며 말했습니다. “당신 파룬궁(法輪功)은 정말로 보통이 아니네요. 정말 대단하고 신기합니다! 저희 모두 조상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모두 매우 독실한 신자지만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의 파룬궁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당신 몸에서 저희는 직접 신의 말씀과 기적을 간증했습니다! 당신이 바로 우리가 직접 눈으로 간증한 신화입니다! 당신은 정말로 당신의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사장님은 집으로 돌아간 후에 오늘의 일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녁 7시쯤에 사장님 아드님이 제게 메시지를 보내며 말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희 가게 주방 조건이 열약해서 아주 큰 고통을 안겨드렸고 많은 피를 흘리게 해드렸네요. 저희 온 가족이 모두 매우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여사님은 한마디 원망도 없으셨는데 가게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온 가족은 모두 하나님께 반드시 당신을 무사히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답장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주의해서 넘어진 겁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열심히 도덕성을 향상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거대한 난을 감당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여러 번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안심하세요.” 사장님 아드님은 답장에서 말했습니다. “저희 온 가족은 여사님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그들은 곧 저를 둘러싸고 지켜보았습니다. 제 귀의 부종은 이미 가라앉았고 거의 정상으로 회복한 것을 보고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연이어 말했습니다. “여사님 사부님께선 정말로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십니다!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 여사님 사부님께선 진정으로 자비로우신 생불이십니다!”

저는 비바람이든 엄동설한이든 무더위든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항상 4미터나 되는 이중 연공용 현수막, 라디오 스피커와 진상 책자를 백팩에 담아서 챙겨가는데 15분 동안 자전거를 타면 연공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1~5장 공법을 연마하고 나면 바로 정리하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보통 9시쯤에 가게에 도착합니다. 가끔은 온몸이 큰비에 흠뻑 젖어 가게에 도착하면 아직도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게 직원들은 모두 제가 새벽 연공하는 것을 압니다. 이때 사장님은 제 현수막을 말려서 건조시켜 주시곤 하는데 흠뻑 젖은 옷도 어느새 말라 있었습니다.

저는 천국악단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매일 퇴근한 후에는 가서 악기를 연습해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이미 밤 11시 반쯤이 됩니다. 주말에 또 버스터미널에 가서 진상 간판을 펼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가게 분들은 제가 고생이 많다고 생각해 매일 아침은 모두 그분들이 차려 주셨습니다. 모두 제가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선행을 한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사람이 올바르고 마음가짐 또한 올발라서 가장 더럽고 힘든 일은 모두 제가 맡아서 한다는 등 칭찬이 입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작풍(作風) 역시 당신들에게 남겨놓은 것이다.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3]

저는 진정한 연공인이 되어 선언선행(善言善行)으로 모두를 대하고 일반인에게 연민을 갖고 그들의 선념을 계몽하고 싶습니다. 원한으로 원한을 갚거나 늘 불평을 호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시각각 모두 수련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시에서 가장 우수하고 친절한 편의점

2018년 4월, 저는 현재 근무하는 편의점에 채용됐습니다. 편의점은 큰 사거리에 위치하고 손님 중 70%는 중국인입니다. 오른쪽 골목은 흡연 장소라 유동 인구가 비교적 많습니다. 한국인 수련생 사장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조사정법과 중생구도하는 홍법 활동이 있을 때는 영업을 일시 중지해서라도 참여해야 합니다.”

저는 낮 시간을 이용해 홍법하고 싶은 마음에 자원해 야간근무를 택했습니다. 야간에 손님이 적을 때는 따지웬 신문과 진상 자료도 나눌 수 있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를 권할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의 매일 고객 수가 평균 900명 정도 됩니다. 어떤 손님을 만나도 저희는 인내심을 갖고 마음을 써서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단골손님이 비교적 많았는데 우한폐렴이 터진 후에도 영업에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실내 또한 자주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틀었습니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잘 수련할 뿐만 아니라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초, 전염병이 폭발했을 때 사장님은 곧 저와 교류했습니다.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하신 시간은 더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편의점의 좋은 조건을 이용해 홍법 항목을 늘립시다.”

수련생의 협조와 도움 아래 저희는 입구 유리문 안과 밖, 그리고 ATM기 위와 정면 유리에 모두 ‘심한 전염병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는 제목의 종이를 붙였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재(天災)와 인재(人災) 앞에서 권력, 지위, 재산은 모두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오직 하늘을 존경하고 신을 믿어야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 속에 부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명심하세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재난에서 목숨을 지킬 수 있도록 친척과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밖에서 진상 라디오를 틀려고 했더니 신기하게도 당일 밤에 어떤 손님이 본인의 라디오 스피커를 가게에 두고 가셨고 며칠을 기다려도 찾으러 오지 않으셨습니다. 저와 사장님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로 급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점오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진상 라디오를 틀어 인연 있는 중생에게 빨리 진상을 알리고 혜택을 얻게 해 천재를 피하고 평안을 지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장님은 또 아르바이트 규정에 한 가지 조항을 추가하셨습니다. 아침 개업할 때 반드시 진상 자료 선반 유닛을 가게 앞에 두어야 하고 진상 라디오를 틀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오후 8시에 근무를 교대할 때 저는 곧 진상 자료를 촬영하는 손님을 보았습니다. 조용히 라디오를 듣는 사람도 있고 진상 내용을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와 사장님은 모두 감격해 핸드폰으로 이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보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아홉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였습니다. 그때 기분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후로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를 가져가고 진상 라디오를 듣고 삼퇴하는 중생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4]

하룻밤 10시쯤에 40세가 넘어 보이는 남자 손님 한 명이 허둥지둥 가게 문을 열고 격동된 모습으로 들어오더니 양손을 합장하고 허리를 굽혀 절을 하면서 연이어 말했습니다. “누님 감사합니다!” 저는 연유를 물었습니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어두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누님이 제게 삼퇴를 시켜주신 덕에 저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목숨을 건졌습니다! 아깝게도 제 좋은 친구는 목숨을 잃었어요. 임신 9개월 된 아내를 홀로 두고…. 저희 둘은 지난달에 같이 차를 몰고 일을 하러 갔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이 1억의 사망위로금을 보상해줬지만 그게 무슨 소용 있나요?!”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저는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는 바로 말했습니다. “누님 잊으셨나요? 두 달 전에 저는 밖에서 진상 라디오를 듣다가 들어오고 누님은 정성껏 저에게 삼퇴를 권하셨는데 평안을 지킬 수 있고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천안문 분신 자작극에 대해서 설명하셨어요. 여러분은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만 오히려 사당(邪黨)에게 탄압을 당했고 잔혹한 박해를 받으면서 억울한 판결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당은 심지어 마취하지 않고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등을 알려주셨어요. 진상을 똑똑히 안 후에 저는 비로소 삼퇴했습니다. 제가 또 누님에게 저희 형제 둘이 이 근처에 양꼬치 집을 한다고 알려드렸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니 저는 기억났습니다. 그는 양손을 합장하고 저에게 감사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우리 같이 합장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합시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신 겁니다!”

2020년 6월 어느 날, 새벽 2시쯤에 아주 점잖고 잘생긴 젊은 두 분이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남자분이 제게 돈을 주면서 급하게 말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 책을 한 권 주세요.” 제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무엇을 달라고 하셨냐고 한 번 더 물었습니다. 그는 ‘전법륜’ 한 권을 구입하고 싶다면서 제게 돈을 건네주었습니다. 며칠 전에 여기를 지나가다 진상을 들었고 오늘은 특별히 와서 ‘전법륜’ 책을 구입하고 싶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분은 비교적 유명한 가수입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즉시 실명으로 삼퇴했습니다. 다음 날 밤 10시 조금 넘었을 때 그는 감격스럽게 보서 ‘전법륜’을 두 손으로 받쳐 들면서 허리를 굽혀 절하고 말했습니다. “누님 감사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희 둘이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사부님께서 제자들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곁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사존께서 저에게 이렇게 좋은 수련 환경과 기회를 주셨고 저는 반드시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에게 헛생각을 하지 말고 부정적인 사유 또한 갖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선언선행은 곧 정념정행입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열심히 진상을 잘 알리고 중생을 구해 사전(史前)의 소원을 지키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021년 국제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20/427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