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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못 살 것으로 판정받은 아들이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살아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5월부터 수련한 대법제자다. 아래는 내가 중국에 있을 때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몸이 안 좋아 내 월급 수입은 기본적으로 치료, 약값으로 사용했다. 몸이 안 좋아 성격이 매우 예민해져 남편과 자주 싸웠다. 결국 수련하기 4개월 전쯤 남편과 이혼했다. 남편이 나에게 건물을 안 줬기 때문에 5살이 된 아들은 그의 할머니에게 남겨졌다. 나는 홀로 지방에 가서 장사했다.

2000년,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 학교에서는 한 부모 가정 아이들을 한 반에 모았다. 아들은 성적이 좋지 않았고 놀기만 했다. 어느 날 수업 시간에 아들이 손에 무언가를 들고 머리를 숙이며 놀고 있었다. 선생님은 매우 화가 나서 제본용 송곳으로 아이의 손을 찔러 피가 나게 했다. 아들은 놀라서 울었고 즉시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난 손을 눌렀다. 그러자 선생님은 다시 송곳으로 다른 한 손을 찔렀다. 아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부터 아들은 정신이 점점 이상해졌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잤다. 그래서 선생님은 아들을 강제로 휴학시켰다.

아이의 할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의사는 아이가 정신병이 있다고 했다. 할머니는 또 아이를 데리고 정신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아이에게 진정제를 처방했다. 할머니는 날마다 의사 말에 따라 아이에게 진정제를 먹였지만 좋아지지 않았다. 한편 나는 다른 도시에서 장사하느라 매우 바빠서 오랫동안 아이를 보러 오지 못했다.

어느 날 아이의 할머니가 내게 전화했다. 상의할 중요한 일이 있으니 한번 오라고 해서 나는 갔다. 할머니는 아이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줬다. 그때 아이는 너무 말라서 꼴이 말이 아니었다. 밥도 안 먹고 잠을 잘 때 누가 자기를 만진다며 잠도 못 잤다. 할머니는 울면서 아이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할머니는 많은 무의(巫醫-무당 의사), 민간에서 괴질을 치료하는 의사를 찾았으나 모두 아들이 오래 못 살 것이라며 13살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할머니가 찾았던 몇 사람들 모두 이렇게 말했다.

그때 아이의 할머니가 사람을 찾아 치료할 때 어떤 사람이 부처님에게 공양을 하라고 해서 할머니는 바로 불상(佛像)을 찾아 공양했다. 어떤 사람이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자 기독교의 십자가를 찾아와 또 모셨다. 어떤 사람은 어떤 귀신을 모셔야 한다고 하면 할머니는 또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집에는 각종 물건이 걸려 있었다.

나는 친정에 가서 어머니께 아이의 상황을 알려드렸다. 어머니는 불교 신도이고 많은 불교 교우(敎友)가 있었다. 나는 수행을 잘하는 사람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교우는 이 아이가 하늘에서 내려온 동자(童子)라며 몰래 내려왔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그들이 이 아이를 다시 데려가려고 하는데 13살 전에 반드시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아이가 13살 전에 꼭 죽는다는 뜻)

그때 나는 비록 대법을 수련했지만 열심히 하지 못했다. 게다가 장사가 바빠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았다. 당시 대법은 좋다는 것만은 알았고 나중에 열심히 수련하겠다는 소원만 남겼다. 법에 대해서도 매우 확고했고 한 치도 의심하지는 않았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 반성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 사부님께서 모든 일을 바꾸실 것이다. 나는 아들에게 법을 배우게 할 것이다.’

다음 날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갖고 아이 할머니 집에 갔다. 내가 할머니에게 “어머님, 지금 집에서 모시는 물건을 모두 버리세요. 지금 당장 모두 버리세요.” 아이의 할머니는 의심스럽게 나를 쳐다봤다. 나는 “제 말을 들으세요. 저는 어머님을 해치지 않고 더욱이 제 아이를 해치지 않을 거예요.” 할머니는 내 앞에서 모신 물건들을 전부 버렸고 나는 ‘전법륜’을 드렸다. 나는 날마다 아이에게 큰 소리로 ‘전법륜’을 읽어주라고 했고 하루도 빠뜨리면 안 된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냐고 묻자 할머니는 울면서 아이에게 좋다면 뭘 하라고 해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날마다 아이와 같이 법공부하게 됐다. 그런데 정말 기적이 나타났다. 아이가 점점 좋아진 것이다.

지금 아이는 이미 많이 자랐다. 독학으로 인재가 되어 중의사(中醫師)가 됐다. 지금은 이미 결혼해 독립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내 아들을 살려주었다. 저희 온 가족은 진심으로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내가 이 이야기를 써서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려고 한다. 더 이상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 영원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원문발표: 2021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5/12/425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