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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파룬궁 수련생들, 뉘른베르크서 중공의 박해 폭로

글/ 독일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독일 바이에른주 프랑코니아 지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은 2021년 6월 3일 뉘른베르크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중국공산당(중공)이 20년 넘게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한 사실을 폭로하고 박해 중지 청원서에 서명받았다.

'图1:二零二一年六月三日,法轮功学员在德国纽伦堡市的洛伦兹教堂前举办信息日,向民众介绍功法,揭露中共对法轮功长达二十多年的残酷迫害,并征集签名反迫害。路人纷纷驻足观看,并签名谴责中共对法轮功学员的迫害。'
수련생들은 2021년 6월 3일 뉘른베르크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박해 종식을 위한 서명 활동을 했다.

뉘른베르크 시내 중심지에 있는 로렌츠 교회 앞에서 수련생들이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날씨는 따뜻하고 하늘은 맑았다. 바이에른에서 6월 3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인 코르푸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다. 최근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줄어들면서 봉쇄 조치 규제가 완화돼, 이날 대부분 카페와 식당이 문을 열었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 부스 앞을 지나갔다.

수련생들이 연공 시연을 하자, 행인들은 잠시 멈춰 지켜보며 평화로운 파룬궁 음악을 감상했다. 중공의 잔인한 박해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많은 사람이 박해 중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2:二零二一年六月三日,法轮功学员在德国纽伦堡市的洛伦兹教堂前举行信息日,两位乌兹别克斯坦游客当场学习法轮功功法。'
두 명의 관광객이 파룬궁 진상 부스에서 연공 배우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관광객 두 명이 멈춰 서서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는데, 그중 한 명이 말했다. “동작이 훌륭합니다! 배우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그들은 파룬따파가 무료 전수인 것을 알고는 즉시 동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아했으며, 떠나기 전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생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푸에르테(뉘른베르크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에서 온 어린 소녀 세 명이 바로 진상 부스로 왔는데, 그들 중 한 명이 물었다. “우리는 18세 미만인데, 서명할 수 있나요?” 수련생들이 괜찮다고 대답하자, 소녀들은 엄숙하게 박해 중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궁으로 잘 알려진 파룬따파는,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대중에게 처음으로 소개하셨다. 중국 전역 대략 1억 명의 사람이 건강과 성격이 좋아진 경험을 한 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파룬궁의 인기가 치솟자, 중공 전 우두머리 장쩌민은 파룬궁을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20일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고 수련생들을 박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밍후이왕(Minghui.org)은 지난 22년 동안 박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파룬궁 수련생 수천 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는데,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한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 적출을 허가한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수련생들은 장기 이식 산업에서 장기 공급을 위해 살해되고 있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공안, 검찰, 사법 계통에 대해 절대적인 권한이 있는 특별 조직 ‘610 사무실’을 설립했는데, 그것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과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5/426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