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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을 제거하는 가운데 인식 제고를 잊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우리 지역은 사악의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이 비교적 창궐했다. 사부님께서 재차 나에게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점화해주셨다.

전에 몇 번 사악이 찾아와 교란하기 전에 사부님의 점화로 나는 먼저 오랫동안 발정념을 해 사악이 흉악해지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집에 전혀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수련은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발정념을 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이 없다. 하지만 경찰과 대법제자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 문제에서 인식상 자신이 상대적으로 제고가 부족한 것 같고 늘 뭔가 부족한 것 같았다.

며칠 동안 사부님께서 나에게 여러 차례 ‘5’라는 숫자를 보게 하셨다.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탈 때 무의식중에 5층 스위치를 건드리게 했다. 이것은 나에게 오성(悟性)을 제고해야 한다고 점화해주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오성을 제고하는가? 나는 사고하고 있었다. 어느 밤에 가부좌할 때 전자시계 액정이 본래 23:00로 표시돼야 하는데 갑자기 5511 4개 숫자로 변했다. 그런 후 또 23:00로 변했다. 이것은 나에게 일사일념에서 깨달아야 함을 일깨워준 것 같다. 일사일념에서 오성을 제고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생각을 바로잡아야 하는가? 나는 아직 투철히 깨닫지 못했다.

일념의 전환이 주는 초탈과 승화

최근 발정념을 할 때 발정념의 기점을 중생 구도에 놓아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다. 사악을 깡그리 멸하는 것도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매번 발정념 전에 나는 먼저 의념으로 층층창우(層層蒼宇)의 생명과 소통한다. “각계 생명, 안녕하십니까? 당신들에게 알려줄 게 있습니다. 자세히 들으세요. 대궁의 주 창세주는 저의 사부님이십니다. 우리 사부님 창세주께선 법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 속할 뿐이다.’[1]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대법에 귀속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다.’[2]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이다.’[3] 잘 들었지요?”

그런 후 반복해서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다.”[2]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이다.”[3] 이 두 구절을 몇 번 읽었다.

마지막에 각계 중생에게 말했다. “너희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기 바라고, 창세주의 구도를 받으면 무한히 아름다운 새 우주의 생명이 되기에 대법과 대법제자, 중생에게 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일부러 교란하고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에 악행을 하면 깡그리 멸하게 된다.”

나중에 어느 날 나는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다.”[2]를 읽고 생각했다. ‘우리 이쪽을 관리하는 파출소에 발정념을 해야 한다.’ 갑자기 머릿속에 정념이 나왔다. ‘아니다. 그것은 나를 관리하는 파출소가 아니다. 나는 그것에 귀속되지 않는다.’

순간 인식이 제고된 것 같다. 이어 등 뒤가 가벼웠는데, 아마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법이 다른 공간에서 즉시 많은 속박을 끊어버린 것이다. 그날 본래 아주 힘들었다. 사악 제거를 견지한 것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꾸니 단번에 몸이 홀가분해진 기분이다. 즐겁게 하늘에서 날 수 있을 것 같았다. 610(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 조직), 공안국, 파출소, 모두 내게 관여하지 못한다. 나는 바른 법리에 따라 수련한다. 호적이든 호적이 아니든 나는 단지 인간 세상에 잠시 머물고 한 곳을 빌려 수련할 뿐이다. 발정념을 할 때 강대한 에너지에 감싸인 것 같았다. 몸은 편안하고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 후 곰곰이 생각했는데 원래 구세력은 우리 관념 중에, 잠재의식 중에 일상 대화 속에 얼마나 많은 사악한 배치를 했는지 모른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그것들을 승인한 것이다.

두 대법제자가 대화한다고 생각하자.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묻는다. “그쪽은 어느 파출소 관할구역이에요?”

대답 A: 우리 지역은 모모 파출소 관할이에요.

대답 B: 모모로(路)에 모모 파출소가 있지요. 그러나 저는 그것의 관할에 속하지 않아요.

곰곰이 음미하면 이런 것을 체득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대답은 간단히 글자 표면의 차이가 아니다. 둘 사이의 경지 차이는 신과 사람의 구별이다. 앞사람과 뒷사람의 인식을 비교하면 일종 거대한 비약과 바로잡음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시고 대법의 관할이지 파출소의 관할이 아니다. 경찰이 집에 찾아와 교란하지 않아도 우리는 평소 발정념을 많이 하고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소멸해야 한다. 그들이 나중에 구도되는 데 도움이 되게 한다. 우리는 세간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한다. 만약 도둑의 소굴, 마굴을 보면 그것을 없애야 한다. 사악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허용하면 안 되고 사악이 중생을 납치하게 하면 안 되며, 사악한 요소의 존재를 허용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실증해야 한다. “누가 보아도 허용하지 않았다.”[4]

‘법은 바로 공이다’에 대한 약간의 체득

나중에 어느 날 나는 두 구절 법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다.”[2],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이다.”[3]를 먼저 연속 81번을 읽고 발정념을 시작하려 했다. 결과 몇십 번 읽을 때 이 두 구절 법은 거대한 폭탄으로 변했고 내가 읽으니 폭탄은 나의 의념에 따라 사악이 집결한 곳, 공안국, 구치소 등을 맹렬히 폭격했다. 폭발한 후 사악의 장은 훼멸의 격타를 당했다. 조각은 불꽃에 따라 사방으로 튕겨 나갔고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들었다.

나는 잠겨 수련했다. 하지만 그런 장관이 비할 바 없는, 사악을 제거하는 정경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해주셨다. “공(功)이 바로 법(法)이며 법(法)이 바로 공(功)인 것으로 정신 자체가 곧바로 물질이다.”[5] 이 단락 법 한 층의 내포가 펼쳐지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다.

최근 발정념 할 때 사부님의 모 구절 법의 위력을 실증한다고 생각했고 사부님께서 주신 ‘멸(滅)’의 위력도 포함했다. 자신의 신통이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대법은 이런 위력이 비할 바 없는 정경을 펼쳐줘 나를 격려해주었다.

이상은 지금 있는 층차에서 약간의 체득이고 만약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6-아태지역수련생회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북미 대호수 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3/426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