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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념을 내보내자 부러진 뼈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서 여태껏 수련하면서 신기한 일을 많이 겪었다. 그때는 이런 일들을 써내어 함께 교류하려 했지만 써내지 못하고 지체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든 교란을 물리치고 써내어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2020년 섣달 23일, 아침 식사를 준비한 후 나는 2층에 올라가 아들보고 내려와 식사하라고 했다. 올라간 김에 저녁에 손자가 더럽힌 침대보를 빨려고 안고 내려왔다. 하지만 급히 계단에서 내려오다 1층에 닿을 무렵 아직 계단이 두 단 남았는데, 침대보가 계단 한 단인 줄 알고 발을 크게 내디뎠다. 당시 오른발로 밟았기에 신체 중심이 오른발에 쏠렸다. 순간 ‘탁! 탁! 탁!’하고 연달아 세 번 쟁쟁한 소리와 함께 나는 땅에 넘어졌고 발바닥이 위로 향했다. 당시 발을 정상으로 바로잡은 후 발목을 누르면서 속으로 이렇게 하면 부러진 뼈를 제자리에 밀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발을 주무르면서 속으로 계속해서 ‘괜찮다. 사부님, 구해주십시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당시 옆에 있던 남편이 놀란 나머지 울음을 터뜨리자, 나는 고개를 들고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아요. 이런 일로 울다니요. 제가 연공인이라는 걸 잊었어요? 사부님께서 지켜주실 거예요!” 남편이 나를 부축해서 일으킬 때 발이 많이 삐었다는 걸 알았고, 조금만 땅을 밟아도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남편의 부축 하에 나는 한 발로 뛰어서 침대에 올라갔다. 그토록 쟁쟁하게 소리가 세 번 났으니 분명히 뼈가 부러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내가 발을 다친 사실을 아들과 며느리에게 알려주었고, 셋은 모두 나보고 병원에 가보자고 했다. 아들은 차를 몰고 와서 나보고 기어이 병원에 가자고 하면서 “주사 맞거나 약을 먹으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어떤 상태인지 검사만 받아보자고요”라고 말했다. 나는 “병원에 절대 가지 않을 거야. 다들 볼일 보러 가렴.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니 아무 일 없을 거야. 나도 생각이 있으니까 걱정 말아라”라고 말했다. 발이 팅팅 부어 자주색으로 변한 것을 보고 그들은 기어이 병원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예전에 내가 이번 생에 병원과 인연이 없을 거라고 말한 적이 있지? 그러니 가지 않을 거야.” 그러자 그들은 화를 내며 나가면서 말했다. “제때 치료받지 않아 나중에 심각해지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나는 속으로 아무 일 없을 거로 생각했다. 만약 그들을 따라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다면 이토록 엄중한데 검사 후에 돌아올 수 있겠는가? 접골 수술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뒤에 따라올 번거로움은 생각하지 않아도 뻔하다. 이것은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확고한지 시험하는 것이 아닌가!

가족이 떠나가자 나는 조용해졌고, 온종일 해도 못 할 일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눈을 감고 손을 결인했고, 다리는 올리지 못해 양반다리를 했다. 신기하게도 다리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마음을 고요히 한 후 생각해보니 고향 집에서 아들 집에 온 후 하루 종일 가족을 에워싸고 맴돌았고, 날마다 할 일이 끝없어 이미 수련을 한 쪽에 버려뒀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 점화해주셨지만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것은 사악이 그 누락을 틈타 박해한 것이고, 동시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제자에 대한 방할(棒喝)이기도 했다. 그래서 발정념과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3일이 지나도 여전히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이 3일 동안 발정념을 하면서 줄곧 사부님께 접골해달라고 빈 동시에 나를 박해하려는 일체 사악을 해체했다. 나에게 가해진 고통을 나를 박해한 사악에게 돌려줬는데 이것이 다리가 아프지 않은 원인 중 하나같았다. 물론 사부님께서 못난 제자를 위해 감당해주신 부분도 있을 것이다. 앉아 있으면 아프지 않았지만 걸을 수 없었고, 땅에 닿기만 하면 부러진 뼈가 발바닥에 박힌 것처럼 땅을 디디지 못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어 기어서 화장실에 갔고, 속으로 이러면 대법의 뛰어남을 실증할 수 없기에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신체가 거대한 정천독존(頂天獨尊)의 신이다’를 외울 때 갑자기 온몸이 흠칫했다. 그 순간 ‘나는 신이 아닌가? 그것도 우주 대법을 지키는 신이며 사부님의 제자다. 나에게는 능력과 신통(神通)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왜 사부님께 접골해달라고 비는가? 나 스스로 충분히 접골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부러진 뼈들아, 너희들 스스로 각자 위치로 돌아가서 모두 정상으로 회복해라!’ 그때 발정념 효과가 특별히 좋았고, 위력이 크고 염력(念力)이 강한 것을 느꼈다. 발정념을 한 후에 법공부를 시작했다. “나의 법신(法身)은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줄곧 보호해 준다. 그때면 당신은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났을 것인데, 당신은 이미 도를 얻은 것이다.”[1] 사부님께서는 이 한 층 법리를 알려주시면서 나에게도 충분히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셨다. 내 몸에 나타난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포함해 모두 나 스스로 장악할 수 있다고 말이다. 이 한 층 법리를 깨닫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자 넷째 날부터 정말 걸을 수 있게 됐다. 부러진 뼈가 발바닥에 박히지 않고 정말 제 자리로 돌아간 것 같았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두 손을 허스(合十)한 후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다! 가족들도 나를 보고 다들 몹시 기뻐하며 “정말 빨리 나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당신 그리고 너희들과 달리 사부님께서 지켜주신단다.”

이 일을 겪으면서 한 가지를 깨달았는데 이것이 오늘 이 문장을 쓴 목적이기도 하다. 현재 대법제자들은 이미 아주 초상(超常)적이며 모두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췄다. 이러면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육신에 대한 박해를 포함)를 피할 수 있고, 대법에 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박해받아 세상을 떠나는 일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다만 개인의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또 우리 모두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7/424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