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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남의 일에 나선 결과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사부님의 ‘2015년 뉴욕법회 설법’을 다시 읽었다. 일본 수련생의 질문에 사부님께서 해답해주셨다. 나는 여기에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나선 결과에 대한 깨달음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만약 사부님의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제자: 일본인 동수가 말하기를 현재의 환경은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몹시 어렵게 하고 있다 합니다. 그들은 중국인 동수, 자신이 전면에 나서지 말고 일본인 동수 수련을 보조해주기를 바라지만, 교류하여 소통하기가 몹시 어렵다고 합니다.

사부: 그렇다. 만약 일본 동수가 이 문제를 제기했다면 그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내가 느끼건대, 일본과 한국 그것은 아주 선명한 대비이다. 한국은 한국 현지의 대법제자가 주도 작용을 일으켰고, 그래서 한 것이, 당신이 국면을 보면, 사람을 구하는 힘도 아주 강하며 사회상에서 정말로 작용을 일으켰다. 일본은 바로 화인 대법제자가 주도 작용을 일으켰다. 일본 현지의 마땅히 법을 얻어야 할 많은 사람, 그들이 걸어 들어오는 것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러한 정황을 보았다. 그러나 매 지역 또한 모두 자신의 어려움이 있는데, 문제가 있으면 대법제자 당신들이 서로 간에 마땅히 방법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그것을 잘 해결해야 한다.

만약 이런 방면으로 인해 일본 대법제자들이 걸어 들어오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문제이다. 당신, 일본의 대법제자들은 일본인을 구하고 있다. 물론 반박해 중에서, 중공사당의 이번 박해에 대해 여러분 모두 목소리를 내고, 제지하고, 박해를 폭로하는데, 이는 우리들의 책임이다. 그렇다면 주요한 것은 당신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현지 대법제자는 그래도 현지의 사람을 구해야 한다.”[1]

몇 년 전 우리 여기 각 지역과 현에는 자기가 자기 지역의 각 항목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협조인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이른바 구출협력 항목팀이 생긴 후에는 점차 많은 일을 자각적 또는 비자각적으로,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구치소와 유치장에 붙잡혀 들어가거나 파출소에 모함당해 검찰원에 가면, 각 현 지역에서 구출협력 항목의 수련생 몇 명을 찾아서 이 일을 하고 있다. 이 몇 명 수련생은 무형 중에 기타 지역 수련생이 각자 자기 지역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왔다.

끊임없이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갈수록 무슨 일을 하든지 마땅히 수련생들이 스스로 일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마땅히 현지에서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만약 모함당하고 납치되었는데 급히 해야 할 일이 외부지역, 외부 현의 수련생과 연관되면 그들은 할 수 없다. 우리 어느 사람과 몇 명을 찾더라도 단지 그들과 협조해서 스스로 해야 하고 주제넘게 남의 일에 나서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들도 어떤 개인과 몇 사람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매 제자 혹은 모 지역 수련생에게 배치한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교란한다.

만약 그 지역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대신하면 현지 협조 수련생 혹은 기타 수련생은 그들을 대신해 일하는 수련생에게 의견이 있다. 현지 수련생이 정말로 능력이 없어서 하지 못하면 능력 있는 한두 명, 혹은 두세 명이 제때에 일을 해결할 뿐이다. 가장 좋은 시간에 해야 비로소 납치된 수련생을 빨리 구출할 수 있고 혹은 손해를 줄인다. 사악한 요소가 경찰을 이용하는 등으로 수련생을 박해하려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가장 좋은 시기를 놓치면 참여한 사람이 많아도 그때 즉시 이 일을 잘 해결하지 못해 반대로 일이 더욱 복잡해진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당신은 이런 생각, 그는 저런 생각, 혹은 진상스티커, 진상편지를 쓴다는 등 방식으로 자주 바꾸면서 시간을 지체하고 사악에 틈을 타게 된다.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고 수련생도 돌아올 수 없다. 우리도 사악의 요소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구도중생을 제1위에 놓아야 우리가 하는 일이 두 배의 효과가 생긴다.

매 지역과 수련생은 모두 사부님 법신이 책임지고 계시다. 사부님께서는 매 수련생에게 모두 배치가 있으시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의 배치를 교란하면, 나 이 층차에서 법에 대한 이해는 반대로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기타 수련생에게 의지심이 생기게 한다. 의지하는 수련생은 일을 많이 할수록 환희심이 생기고 남을 얕보는 마음이 생긴다. 이 일을 하지 않는 수련생이 일부 다른 견해를 제기하면 서로 간에 모순이 생기고 불복하고 불평하고 얕보고 서로 질책하고 원망하고 방해하고 협조하지 않고 마땅히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 간격이 나타난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못하고 자신을 닦지 못하면 구세력에 틈을 타게 되고 수련생 사이에 간격은 갈수록 더 커진다. 어느 지방에 어떤 일이 생겨도 꼭 현지 수련생이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기타 지역 현의 수련생이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매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을 주변인으로 놓으면 안 되고 자신을 그 속에 놓아야 한다. 혹은 무슨 일이 발생 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스스로 편지를 쓸 수 있으면 나는 이 방면에서 진상편지를 쓰거나 자료를 만들어 붙인다. 만약 발정념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나는 진지하게 발정념을 하고 대충하지 않는다. 나는 납치된 수련생의 현지 각 공안국, 검찰원, 법원, 파출소, 구치소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찾을 수 있으면 편지를 써서 보낸다. 전화를 걸 수 있으면 전화를 건다. 우리 매 사람은 모두 행동해야 하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의 것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이 항목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나도 할 줄 모르기에 나와 관계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러면 우리의 정체를 체현하지 못한다.

1999년 대법제자 박해 초, 어느 지역도 어떤 항목팀이 없었고 각 시, 현 지역의 수련생도 모두 잘 했고 참조가 없었다. 그때 수련생은 누구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누구도 그것은 당신 지역의 것이고 그것은 당신 현의 것으로 생각지 않았다. 수련생들의 마음은 비교적 순수하고 어느 지역의 수련생이 어떤 일이 나타나든 모두 그것을 자신의 일로 보았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다.”[2]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3]를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힘은 한곳으로 사용하고 남을 위해 생각하고 서로 간에 어떤 생각과 간격이 없다. 모두 일을 잘 하려는 생각이고 서로 포용하고 양해한다. 비록 때로 모순이 발생하지만, 그때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잘 했다.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고 형식에 이끌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모순에 부딪힐 때 제때에 안으로 찾을 수 있고 자신을 닦았다.

그때 수련생을 구출하는 몇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질책이나 원망이 적고 사람을 훈계하지 않았다. 매번 어디에 가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돌아와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왜 잘 하지 못했는지 종합해봤다. 일부 지역에 박해가 심각했어도 지금처럼 서로 원망하고 질책하고 방해하고 불만이고 우스갯거리로 삼지 않았다. 혹은 무감각하게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은 심지어 누구도 서로 상대하지 않을 지경이 되기도 했다.

한동안 나는 그 속에 빠지고 이끌려서 안으로 찾지 못하고 자신을 닦지 못했다. 일하는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생겼다. 수련생이 나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고 몇 명 수련생이 동시에 나에게 질책했다. 그들이 나에게 단지 질책, 원망, 훈계한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불평이 생겼다. 단지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듣기 싫어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고 질투심, 원망심도 모두 일어났다. 일부 일은 분명히 법에서 빗나간 줄 알고 있으며, 몇 번 말했다. 자신이 수련생에 대해 좋지 않은 마음이 있고 자신이 말하는 것이 법에 있지 않고 또 누가 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스스로 더 말하고 싶지 않았다. 수련생을 멀리했고 뒤로 물러났고 자신을 주변인으로 만들었다.

비록 법공부팀에서 공부를 하지만 이미 형식에 불과하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그때 나는 단지 자신이 상처받은 것을 생각했다. 법공부팀에 가서도 마음 조용히 공부하지 못했고 발정념도 잘 하지 못했고 법공부만 하고 바로 돌아왔다. 자신을 주변인으로 만들었고 무슨 일이든 자신과 관계없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몇 개 지역의 수련생에게 동시에 큰일이 발생했고 몇 개 자료점이 파괴당했으며 많은 대법 자금, 대법 자원이 손실을 보았다. 몇 명 수련생은 박해당해 떠돌이 생활을 했고 이른바 또 보석을 당했고 한 수련생은 박해로 사망했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부끄럽고 수련생에게 부끄러웠다. 우리는 마땅히 구도할 중생에게 부끄러워야 한다. 수련생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은 것이다.

참혹한 실패 뒤에 그 실패를 반성하면서 이 일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각 지역, 현의 수련생은 더는 운전하는 수련생, 기술 수련생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현지에서 해결해야 하고 스스로 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소규모로 해야 한다. 더는 수련생에게 의지하지 말고 그들이 시간이 있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하게 해야 법의 에너지가 있고 법의 위력이 있고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오랫동안 이 일을 생각하면 나는 마음 아프고 몇 번이나 운 적이 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최근 나는 줄곧 이 일을 글로 적으려 했다. 자신의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않아 몇 번 쓰다가 내려놓았고 더는 쓰고 싶지 않았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끌다가 비로소 써냈다. 수련생이 혹여라도 구세력에 이용당하지 말기 바라고 틈을 타게 하지 말기 바란다.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닦고 자신을 찾는 법보를 잘 운용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원인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많이 생각하고, 자신을 닦고, 안에서 찾으며, 다른 사람의 좋지 못한 것을 적게 보고, 하는 일마다 내가 말한 대로 따라 할 수 있다면 사실 당신들은 바로 정진 중에 있는 것이다.”[4]

수련생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을 잘 이용해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마음 조용히 법공부하고 자신을 닦아야 비로소 능력이 있게 되어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않고 안으로 닦지 않으면 법의 힘이 없고 위력이 없는데 어떻게 중생을 구할 수 있는가? 중생의 업력을 해체하지 못하고 빙산도 녹이지 못한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6/426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