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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을 배우고 느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발표하신 경문 ‘따지웬 씬탕런매체법회설법’을 이미 몇 번이나 배웠다. 매번 배울 때마다 느낀 점이 다르다. 하지만 매번 공부할 때마다 갈수록 투철하다는 느낌이 들고 갈수록 자신의 격차를 알게 되고, 수련의 길에서 심지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겸손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존께서 분명한 이치와 명백한 언어로 모든 것을 설명하셨고 모든 것을 답해 주셨다. 수련인에게 말씀하시길,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우리밖에 없다고 설명하셨다. 사실 이전에 사존께서 법에서 여러 차례 말씀하셨지만, 단지 잊고 법을 배우지 않아 자신을 속인과 혼동했고 혼미해진 것이다.

물론 말세의 사회에서 몇 사람이 변하지 않고 초심을 개변하지 않겠는가? 몹시 어렵다. 사실 많은 수련생은 아주 잘 수련했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 속에 섞이지 않고 묵묵히 모든 것을 하며 세 가지 일도 잘 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상 속에서 속인의 명리정을 추구하는 집착심이 이미 수련보다도 비중이 크다. 무엇이 수련인가? 왜 수련해야 하는가? 수련이 무엇인가? 수련의 결과는 무엇인가? 오랫동안 생각해 보지 않는데, 많은 수련생이 떨어져 내려갔다.

속인의 교훈을 따라 하면 한 번 또 한 번 실패하는데, 보기에 수련이 성숙하지 않은 것 같고, 바꿔 온 것도 한 번 또 한 번 실망스럽다. 하지만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집착심을 시종 내려놓지 않으려 하는지, 모든 위안, 모든 의존, 성공에 대한 열망은 모두 헛된 것이다.

수련인은 착실하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어떤 지름길도 없다. 사람을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모든 것을 순결하게 하는 것이 새 우주의 요구이고 비로소 새 우주에서 존재할 수 있다.

낡은 우주의 이치, 구세력의 교란은 단지 낡은 우주의 생명을 교란할 뿐, 진정으로 대법에서 탄생한 생명은 영향과 교란을 받지 않는다. 그 모든 수법은 어릿광대 같다. 지금 모든 것은 단지 양심이 있는 생명을 일깨우기 위해 존재한다. 얼마만큼 어지러운 환경에서 수련해 내면 그만큼 신성하다. 우리 모두 진정한 자신으로 되돌아가면 좋겠다. 환골탈태하면 더 비할 바 없이 아름답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7/426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