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리를 깨닫자 이가 아프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성격은 직설적이다. 어느 수련생이 문제가 있어 나와 말하기만 하면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상대방의 잘못을 열거하며 책망한다. 예를 들면 당신의 이것은 무슨 마음이며 당신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는 등등이다. 시간이 길어지자 습관이 됐다. 이 습관의 부추김에 매번 타인을 책망하면 매우 만족하며 이것이 일종 마음을 열고 솔직한 것이며 수련인이 갖춰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작년에 나는 안 지 얼마 안 된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혼하면 이 아이는 가지면 안 돼요. 당신의 전 남편이 돈을 주지 않으면 당신은 방법이 없어요. 게다가 당신은 의지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 아이에게 정이 생기기 쉬워요. 당신이 늘 아이를 훈계하는 것을 보았는데, 자신을 잘 찾으세요.”

남동생이 얼마 전부터 출근하지 않아 집안 장사가 돌볼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빴다. 나는 여동생에게서 남동생의 상황을 듣고 원망이 생겼다. ‘남동생은 법공부를 한다는 미명으로 매일 핸드폰만 보는데 연공인 같지 않아. 이번에는 체력이 따라가지 못한다며 출근도 하지 않다니!’

한참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가 아프기 시작했고 아파서 마음이 번거롭고 정신이 산란해졌다. 나는 사람 마음 몇 개를 찾았다. 그러나 이가 아파 밥도 먹지 못하고 일도 하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묵묵히 법을 외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사람은 수련과정 중에, 한 연공(煉功)하는 사람으로서 버려야 할 마음이 너무나도 많은데, 과시심ㆍ질투심ㆍ쟁투심ㆍ환희심, 많고 많은 각종 집착심 그것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1]

바로 이때 나는 갑자기 어렸을 적에 이가 아프면 다른 사람은 기름(치통을 치료하는 약)을 바르는데 나는 한 번도 바르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뿐만 아니라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지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려 한 것이 생각났다. 그제야 나는 자신에게 어려서부터 매우 강한 과시심이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 은폐되어 있어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것이다. 다른 수련생에게 문제 해결책을 건의해줄 때도 속으로 깔보았고 남동생을 원망한 것을 포함해 모두 과시심과 질투심의 장난 아닌가? 이것이 어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인가?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이 법리를 명백히 안 후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이가 아프지 않았다! 이전처럼 이가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급히 이 과시심을 계속 깊이 파보았고 수련생을 도와줄 때 늘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또 안으로 찾으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정말 너무 자기 분수를 몰랐다! 매 수련인은 모두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시는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길을 배치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 부끄러웠다. 이도 전혀 아프지 않았고 예전과 같이 단단해졌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8/423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