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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 중에서 일부 체험이 있었는데 특히 아래 두 가지 소감을 교류하려 한다.

1. 수련인은 마땅히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수년간 나는 줄곧 매체에서 일했기에, 낮에는 집안일을 하느라 바빴고, 밤에는 뉴스와 기타 관련된 일에 신경을 썼다. 장기간 지속하다 보니 아주 피곤하고 잠이 늘 부족한 것 같아 잠을 더 보충하려고 생각했다. 결국 연공 상태는 하루에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하던 데에서 동공과 정공 중 한 가지만 연공했고 때로는 아예 연공하지 않았다.

예전에 한 동료 수련생을 알고 있었는데, 그녀는 몇 년 전에 연공을 많이 하니 신체에서 기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원래 청각에 장애가 있던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법 공부할 때 활기가 넘쳤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한 문제를 연상하게 했다. 속인은 어떻게 에너지를 보충하지? 잘 먹고 잘 자는 것으로 원기를 회복한다. 그럼 내가 피곤할 때 잠을 많이 자고 싶어 하면 보통 사람의 사고방식, 보통 사람의 관념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1] 오랜 시간 수련한 제자가 속인의 방법으로 피로를 해결하려 하는데,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하지 않고 법 속에서 에너지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2]

속인은 보신에 신경 쓰지만 수련하는 사람은 마땅히 정진함을 중시해야 한다. 속인의 관념을 깨지 않으면, 수련인이 바로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서 잠을 아무리 많이 자도 무의미하며, 그것은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것이 아니다.

2. 대법 일을 하는 것으로 수련을 대신할 수 없다

위에 언급한 이 수련생은 매일 진상 알리기와 작은 연꽃을 만드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빴다. 그녀는 늘 이 일을 다 끝내고 나서 법 공부를 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가지 일이 끝나고 또 다른 일을 하다 보면 늦은 밤이 돼 졸려서 법공부도 연공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로워하다가 심각한 병업이 나타나서야 놀라 깨어났다.

나도 늘 그랬다. 모든 일을 다 해놓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럴수록 일하려는 마음만 강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는 일을 할 수 없다. 당신들은 여전히 가장 표면의 개변되지 못한 그 부분을 끊임없이 개변해야 하기 때문에 법 공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3]

사부님의 말씀은 내포가 아주 깊었다. 나는 자신의 일하려는 마음을 반드시 통제해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시시각각 수(修-심성을 닦음)와 련(煉-공법을 연마)이 제1위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의 일을 하는 것으로 수련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다른 방면은 안에서 찾는 문제다. 수련생 간에 때로 타인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른 사람이 뭔가 잘못하면 바로 반응이 나오는데 또 마음속에 담아둔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뭔가 잘못한 게 있어도 아주 둔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을 용서하면서 남을 포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수련 중인 사람이라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의 빈틈을 찾아 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일부 체험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6/423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