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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선심으로 수련생을 도와 ‘병업(病業)’관을 돌파하게 돕다

글/ 중국 후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나는 비교적 먼 곳에 가서 20여 년 된 수련생 집에 방문했는데, 이 수련생은 몇 년간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5년 전에 나는 발톱 두 곳이 회색으로 변했는데, 두 달간 약을 발랐다. 효과는 없었다. 나는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민간요법을 써봤는데 1주일 만에 나아졌다. 그러나 1년 뒤 재발했고 나는 또 민간요법을 썼다. 1년 뒤에 또 재발했다. 그제야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 업력 혹은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자신의 신체를 향해 발정념했다. 내 신체 속의 매 한 개 세포, 분자, 원자 등등 미세입자들은 모두 내 생명의 일부분이다. 모두 나의 명령과 지휘를 듣는다. 지금 나는 나의 신체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 요소와 업력 가상을 지금 층층이 소훼하며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다.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 대략 세 번, 다섯 번 정념을 내보낸 후 2년 넘게 발톱이 회색으로 되는 가상은 더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이고 수련생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다. 나는 최대한도로 마난(魔難) 속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도울 것인가? 무엇을 도울 것인가? 나는 법 공부하면서 또 10여 일간 사고했는데 천천히 생각이 정리되어 나왔다. 사실 또 아주 간단하다. 바로 사부님의 대법으로 그들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는 것이고 최대한도로 수련에서의 누락을 찾고 막아주고 그들로 하여금 단호한 신사신법의 정념이 수립되게 해야 하며 수련을 처음처럼 하는 상태를 되찾게 하는 것이다.

선념(善念)으로 수련생이 의식하거나 무의식중에 ‘틀어진 힘’을 바로잡아주다

일부 수련생들이 병업으로 3, 4년을 시달렸고 일부는 5, 6년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정념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또 쉽게 부정적인 사유가 생긴다. 그래서 가끔은 그들을 도와 발정념해도 효과는 그다지 이상적이지 못하다. 이때 그들이 무의식 또는 의식적으로 틀어진 ‘힘’(집착)을 풀어주고 바로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비로소 그들이 법 속에 용해될 수 있어, 수련생이 그들을 위해 발정념하는 것이 비로소 작용을 일으키고 하루빨리 박해와 수련생의 신체를 교란하는 병업 가상을 해체할 수 있다.

수련생이 집착을 찾게 계발해주고 아울러 자신의 누락을 막다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 대해 선심, 인내심이 있어야 하고 최소한 원망하지 말고 질책하지 말고 깔보지 말고 조롱하지 말아야 한다. 많이 격려하고 그들의 수련에서의 장점을 많이 인정해주고 수련생이 마난을 이겨내도록 용기와 신심을 보태주어야 한다.

진솔하고 선의적으로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으로 하여금 병업가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회억하게 해야 한다. 자신이 어떻게 대했는지? 마난이 발생한 후 잘못한 말을 한 적이 있는지, 진선인(真·善·忍)에 부합되지 않는 잘못한 일을 한 적이 있는지? 명, 리, 정에 집착하지 않았는지, 원한의 염두와 은페된 색욕심이 있는지? 이번 마난에서 자신의 수련에서 존재하는 어떤 집착과 누락을 찾았는지? 찾았으면 또 어떻게 과실을 만회하고 누락을 막았는지? 우리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듣고 그들이 잘한 부분에 대해 즉시 인정해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마지막으로 교류를 진행하는 등등이다.

삼가 도와준다는 것이 거꾸로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선념과 인내심이 없으면 그저 상대방의 단점만 보게 되고 장점을 볼 수 없다. 현실에서 확실히 소수는 병업에 있는 수련생에게 아무것도 아랑곳없이 원망에 질책을 가하면서 돕는데 수련생의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켜 깨진 항아리가 또 깨지게 하고 심지어 병업관을 넘겠다는 신심을 잃게 하며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이렇게 하면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에게 미안한 것일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미안하고 더욱이 위대하신 사부님께 죄송한 것이며, 자신은 또 업을 지은 것이다. 수련에서는 한편으로 소업하고 한편으로 업을 짓고 있는데, 선을 행하며 많은 업을 지으면 당신은 어찌 씬씽(心性)과 층차를 제고할 수 있는가?

진솔하게 수련생을 격려하여 마난(魔難)을 이겨낼 신심(信心)을 일으키다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또한 자신을 돕는 것이다. 자신이 우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많이 이해해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겨냥성 있게 하신 설법에서 선택해 수련생이 단호히 신사신법 할 수 있는 강대한 정념을 깨우치도록 할 수 있다.

사부님의 법에 대조하여 우리는 병업을 넘고 큰 소업을 할 때 단호하게 신사신법하여 교란을 배제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정념정행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고 죄업을 제거해야 위대한 신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가? 또 가서 약을 먹고 주사 맞고 수술을 하여 업력을 신체의 미시 속으로 되돌려 넣어 누적시키며 속인이 되어야 하는가? 비록 약을 먹고 주사 맞고 수술을 해서 마치 고통이 잠시 완화되었지만, 그것을 또 신체의 미시 속에 되돌려 압축시켜 넣어 누적시킨 것이 아닌가? 다음번 업력이 올라왔을 때는 더욱 고통스럽고 더욱 엄중하고 심지어 당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자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업의 빚을 갖고, 집착을 갖고서는 원만에 이를 수 없다.”[1] 우리는 좋지 못한 일을 좋은 일로 여기고 병업관, 각종 마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 등등 나쁜 일을 소업하고, 도를 깨닫고 씬씽(心性)을 제고하고 층차와 경지를 승화시키는 좋은 일로 여겨야 한다. 업력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한다. 그것이 나왔을 때가 마침 우리가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안을 향해 찾고 정법(正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다

안을 향해 찾아보면 아직도 정, 욕망, 사람마음의 집착을 얼마나 많이 내려놓지 못했는가? 매번 우리가 남과 다투고 마구 성질을 내고, 질투심, 색욕심, 두려운 마음, 원한심, 환희심, 과시심, 쟁투심, 남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위사위아, 자아에 집착하는 사심(私心)이 일어날 때 다퉈서 얻어온 것은 업력이 아닌가? 예전 업을 제거하지 못하고 새로운 업을 또 짓는다. 특히 색욕심, 이는 사람마다 넘어야 할 죽음의 고비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모순이 나타나든지,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지 그것은 틀림없이 우리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틀림없다. 만약 누락이 없다면 누구도 이 틈을 탈 수가 없다.”[2] 매번 마난과 소업을 만났을 때 관을 넘을 때 사악한 박해 혹은 모순이 왔을 때, 우선 자신의 부족한 점과 누락을 찾아야 하는가 아니면 하늘을 원망하고 땅을 원망하고 남을 원망해야 하는가?

가능하게 일부 수련생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안을 향해 찾을 줄 몰라요.” 개인적인 깨달음은,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 이 세 글자를 위배한 언행을 간단히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명, 리, 정에 대한 집착이 있는지를 찾는 것이고 오로지 모든 집착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

또 일부 수련생은 병업이 오면 관을 넘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부님께서 그를 상관하지 않으신다며 원망한다. 이 일념이 있으면 구세력에 의해 잡히고 당신을 죽어라고 지옥에 보내려 한다.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흑수와 썩은 귀신이 수련인을 지옥으로 끌어가는 가장 큰 구실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3] 우리는 정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고 개인 수련의 기점에 서서 일괄적으로 감당하고 소업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선택이 없다. 오로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단호하게 행해야 비로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고 비로소 자신을 수련하고 비로소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우리가 자기를 잘 수련해야 우리의 사람 몸에 대응된 더욱 거시적이고 더욱 미시적인 무량한 천체 속의 무량무계한 중생들도 구도될 수 있다. 이것 역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만약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전에 구도했던 중생이 오갈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도태될 수 있는데,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한 무량무계한 중생 역시 도태되는 것이 아닌가? 이 후과는 너무나 무섭다.

마지막으로 나는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들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서 하루빨리 병업을 돌파해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시카코법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