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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자 시련이 해체되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 법공부팀이 있는 지역은 봉쇄령이 내려져 외출할 때마다 카드를 받아야 하고 차를 타도 등록해야 했다. 수련생들은 어떻게 해서든 카드를 구해왔고 일부는 발정념(發正念)하여 순조롭게 정문을 통과하였다. 수련생들은 법공부팀이 흩어지면 안 되고 전반적인 환경이 없어져서는 안 되며, 아무리 어렵더라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다.

1. 중생 구하는 마음 급해, 전체적으로 승화하다

다 같이 법공부하고 토론하여 전염병 기간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각자 능력을 발휘하여 가능한 한 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이가 있고, 복도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스티커 붙이는 이, 프린트하는 이, 고층 건물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는 이가 있었는데 모두 땀을 흠뻑 흘렸다. 나는 진상 자료를 프린트했는데 공급이 딸려 프린터기 한 대를 더 구매했다. 마음속에는 수련생들의 사람 구하는 자료를 지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모두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급한지라 아무도 사람을 구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수련생 간에 협력을 매우 잘했다.

팀에 70여 세의 노 수련생이 있는데 딸과 정이 깊어 대상포진 병업이 나타났다. 그녀는 자녀들이 병원으로 모셔서 치료받게 하려 했지만 거절하고 법에서 안으로 누락을 찾았다. 의연히 홀로 사는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사부님께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부족함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통증으로 그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기가 어려웠다. 팀의 한 수련생은 그녀 집에 가서 밤낮으로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發正念)했다. 그녀 본인도 착실한 수련과 법공부, 연공을 강화하고 발정념 시간을 늘렸다. 아무리 아파도 버티고 자신을 병자로 여기지 않았다. 사람을 구하는 데도 지장이 없었다. 대상포진은 금방 나았고 그녀 딸들은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탄성을 질렀다.

다른 한 70여 세의 수련생은 눈이 나빠서 책을 읽기가 힘들었다. 그녀를 도와 고비를 넘기 위해 그녀와 법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늘렸다. 그녀도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다. 어느 날 지역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마침 그녀 집에서 법공부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남편은 그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문 앞에 막아서서 집에 없다면서 본인이 그들과 함께 갔다. 지역 사회 사람들이 서명하라고 하자 그녀 남편은 서명해버렸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에게 이 일을 말했다. 그녀는 머리가 “윙”하고 마음속에 뭔가 막힌 것 같아 남편에게 “저의 일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요. 제가 결정해요. (그들이) 또 오면 제가 그들과 말할게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지역 사회 사람들이 또 왔다. 그녀는 그들을 집안으로 안내한 후, 남편이 한 서명은 효과가 없다며, 남편과 당신들을 다 해칠 수 있으니 철회하라고 했다. 말을 하다가 수련생은 가슴이 쓰려 눈물을 흘렸다. 온 사람이 그럼 본인이 서명하라고 하자 수련생은 자신은 더욱 서명할 수 없다고 했다. 만약 서명하게 되면 우리 집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 가족도 모두 해칠 수 있다고,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왔기에 사람을 해치는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지역 사회 사람은 “아주머니, 흥분하지 마시고요, 서명 안 하면 말죠”라고 말하면서 일어서더니 가버렸다. 그 후 다시는 오지 않았다.

수련생은 그들이 간 후 가슴속에 막혀 있던 것이 단번에 사라졌다고 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자아를 실증하지 않았고, 불평불만으로 원망과 질책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후과를 생각하지 않았다. 결과 두려운 마음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자비가 나왔다. 이것은 진정한 자비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비이다.

이 일에서 보면 우선 남을 배려하고 잘 대한다면 곧 법에 있는 것이고 대법의 무소불능(無所不能)을 드러낼 수 있다. 전체적인 법 공부 상태가 좋을수록 전체적 승화가 빨라진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2. 마난 과정 중 심성의 승화

2019년 4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악의에 찬 신고로 붙잡힌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병업의 형식으로 가석방되었다. 파출소에서는 우리에게 수시로 호출에 응하라고 했다. 후에 경찰이 여러 번 전화했지만 가지 않자 그들은 전국적으로 나를 지명 수배하겠다고 했다. 나는 아예 무시했다.

그런데 2020년 5월, 모두가 사람을 구하느라 바쁠 때 경찰이 또 와서 나를 찾았다. 나를 찾지 못하자 가족을 괴롭히고 아들 집에 가서 나를 찾는다며 한바탕 뒤졌다. 내 손녀 학교 선생님마저 놀라게 했다. 두 여동생 집에도 가서 사진을 찍고 뒤지고, 내가 전국 수배자라며 도망가지 못한다고 했다. 이번에는 식구들이 놀라서 나에게 달려와 이래라저래라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수련생을 찾아가 발정념을 해달라고했다.

수련생의 격려로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 “[1] 나는 집에서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안을 향해 찾았다. 어디에 숨지도 않고 하던 대로 자료를 프린트했다. 가족들에게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에 나는 아무도 무섭지 않다고 했다. 가족들은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자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차츰 그들의 마음도 안정됐다.

안으로 찾으면서 나는 2019년에 붙잡혀 마음속에 늘 그늘이 있어 두려운 마음을 끌어냈고, 사악의 말을 중요하게 여겨서 악의 방해를 불러왔음을 알게 됐다. 법 공부를 하면서 나는 수련자가 겪는 마난(魔難)은 모두 수련 과정이라는 걸 진정 깨닫게 되었다. 이 과정은 당신의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를 시험하는 것이다. 사악한 요소는 당신이 사람을 구하고 싶어 하는 걸 보고 당신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이 시련을 만든 것이다. 당신이 마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겨 신의 상태일 때, 얼마나 큰 난이라 해도 아무것도 아닌 거로 변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번 일은 정말 신기하지만,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겠다. 집에 있는 일반인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느낀다. 그는 보통 사람인데, 보통 사람의 도리로 수련인의 일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 일반인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면 그 문제는 커지고 스트레스도 커지므로, 일의 표면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상관하지 마라. 수련자에게는 사실상 심성의 기준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심성이 당신이 도달해야 할 기준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고, 얼마나 큰 어려움이 됐든지 간에 모두 사라진다.

나는 정말 신기한 일이 바로 나에게 일어났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시고, 진정으로 일은 사부님께서 해주신다.

3. 착실한 수련 중 심성의 승화

내 집은 아들이 리모델링해주긴 했지만, 아들은 자기 집을 매우 아름답게 수리했다. 질투심이 나온 나는 남편 수련생에게 “자기 집은 그렇게 잘 꾸며 놓고 우리 집은 대충대충 꾸미고 말았구먼”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나에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속인은 속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추구하지 않고, 속인에게 있는 것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속인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2] 남편의 말을 들어 보니 나는 내가 잘못했음을 알고 “그냥 해본 소리예요. 그런 것들을 추구하지 않았어요”라고 얼른 말을 바꾸었다. 실제 마음속에는 이미 원한이 생겼다. 남편이 “자기 생각을 찾아봐요, 정말 없다면 이런 생각조차도 없고 이 말도 안 나와요”라고 말했다.

남편의 말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나에게 와 닿았다. 뿌리에는 아직 사람의 생각을 놓지 못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추구하는 그런 것들을 연연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모든 것은 다 사(私)적인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3]

원망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려면 반드시 사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마음속에 사가 없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기 매우 어렵다. 사는 일체 사람 마음의 뿌리이기에 오로지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법을 전하는 시간이 기본적으로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남겨주어, 여러분이 앞으로 수련하는 가운데 여러분을 지도할 법이 있게 하려 한다.”[2] 사부님께서는 진정으로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는데 우리는 무엇 때문에 더러운 것을 붙잡고 놓지 않는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가?

이전에는 수련할 줄 몰랐기에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법리도 펼쳐지지 않았다. 지금은 법을 외우자 사부님께서 자주 점화해주신다. 내 마음속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미가 있는데 이것은 법을 외움으로써 법에서 승화한 것이다. 나의 요만한 인식은 다른 수련생은 진작 알았겠지만 나는 여러 번 곤두박질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것이다.

자신의 오성(悟性)이 너무 떨어져서 이 몇 해 동안의 시간을 낭비한 것이 원망스럽다. 나는 반드시 마지막의 이 귀중한 시간을 파악하여 자신을 깨끗이 씻어, 사부님께서 희망하시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하고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수련을 강화하여 자신이 정체(整體)와 함께 진일보로 승화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중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1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30/4187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