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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읽은 노인과 아이가 복을 받다

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셨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제자는 절대로 병을 봐서는 안 된다. 환자에게 이 책을 읽어 주어, 만약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업력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도 다르다.”[1] 아래는 한 노인과 아이가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복을 받은 작은 에피소드다.

‘전법륜’을 읽고 쇠약했던 95세 노인의 원기가 회복되다

한 수련생의 아버지는 올해 95세의 고령인데 그의 동생과 함께 고향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동생이 고향에서 전화해 “아버지가 요즘 몸이 매우 허약해 잘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는데 잘못되실까 봐 걱정이다”라고 했다.

이 수련생은 아버지의 최근 상황을 듣고 고향에 내려가 문안을 드리려고 계획했다. 동시에 아버지에게 읽어드릴 ‘전법륜’을 준비했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아버지께 ‘전법륜’을 읽어드리면 어떤 저애가 있었고 아버지는 항상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떠나기 전에 특별히 한 수련생을 찾아가 그에게 부탁했던 붓으로 베껴 써서 끈으로 엮은 ‘전법륜’ 한 권을 갖고 갔다.

고향에 도착한 후 그 수련생은 아버지를 뵙고 말씀을 드렸다. “과거에는 집안에 어떤 재난이 발생하면 돈이 있는 집안은 승려나 도사를 불러 경을 읽거나 불사(佛事)를 해 액막이를 했어요. 아버지가 돈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제 친구가 붓으로 쓴 ‘전법륜’을 읽어드리려고 가져왔는데 분명히 효과가 있을 거예요.”

아버지가 동의한 후 그 수련생은 ‘전법륜’을 읽어드렸다. 계속 읽어감에 따라 아버지의 쇠약했던 상태가 매일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해 먹고 마실 수 있게 됐고 의식도 회복됐다. ‘전법륜’을 전부 읽은 후 아버지는 건강을 거의 회복했다.

이 수련생은 돌아온 후에도 아버지가 계속 ‘전법륜’을 듣고 동생이 파룬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법륜’을 아버지께 계속 읽어드리게 했다. 아버지의 변화를 본 동생은 매우 기뻐했고 ‘전법륜’을 읽는 과정에서 동생도 복을 받았다.

‘전법륜’을 읽은 아이의 학습에 변화가 생기다

앞에 언급한 수련생 친구의 한 아이는 장난이 심하고 놀기만 좋아하며 공부를 싫어했다. 시험을 볼 때마다 항상 반에서 꼴찌였다. 부모는 아이의 공부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며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아이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수련생이 알고난 후 그 친구에게 아이에게 ‘전법륜’을 읽어주라고 제안했고 친구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주 신기하게도 친구가 ‘전법륜’을 읽어주니 아이는 매우 기뻐했고 그 후부터 아이는 매일 혼자 10쪽 이상 읽기를 지속했다.

‘전법륜’을 계속 읽으면서 아이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아이는 순종적이고 예의가 발라졌으며 책 읽기를 싫어하던 나쁜 습관도 바뀌어 성적도 크게 향상됐다. 기말시험에서는 꼴찌에서 단숨에 반에서 20여 등으로 뛰어올랐다. 선생님은 아이의 변화를 칭찬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3/421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