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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교란을 똑똑히 알고 정념으로 대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날 본래 남편과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날 몸과 정신에 갑자기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났다. 오후 단체 법공부에서 졸리고, 저녁 6시 전 세계 정각 발정념에 힘이 없었으며, 밤 7시, 8시, 9시 현지 발정념 때 잠이 들어 일어나지 못했다. 9시가 넘어 가까스로 일어났는데 몸이 흔들거리고 무거웠으며 머리도 괴로웠는데 뇌출혈 증상과 비슷했다.

앉아서 법공부하자 괴로웠고 결국 잠이 들었다. 남편은 말했다. “우리 오늘 밤에 자료를 배포하러 가자고 하지 않았나요?” 나는 귀찮은 듯이 말했다. “제가 이런 모양인데 갈 수 있겠어요?”

말하고 나서 나는 전법륜의 한 사례가 생각났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뇌혈전에 걸린 증상과도 같이 거기에서 단번에 쓰러져, 움직일 수 없고 사지가 말을 잘 듣지 않는 것 같아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다. 그런 후 그는 병상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뇌혈전에 걸렸는데 어찌 이처럼 빨리 나을 수 있으며, 팔ㆍ다리를 모두 움직일 수 있겠는가? 그는 도리어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워 그에게 편차가 생기게 했다고 한다. 그는 생각해 보지 않는데, 뇌혈전이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겠는가?”[1]

사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에게 나타난 상태는 사부님께서 그에게 소업해줘 그가 빨리 개오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성이 부족해 ‘느낌’에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했고 ‘마치’ 사지가 움직이지 못하니 정말로 뇌출혈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상태와 연결한 후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이 상태가 나타난 것 역시 소업이다. 하지만 지금 나타난 것은 시험이다. 내가 놀라는지 보시는 것이고 진상자료를 계속 배포해 사람을 구하는지 보시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웃으며 남편에게 말했다. “이것은 내가 넘어야 할 관이에요. 내가 몸이 괴롭고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사실 모두 시험이에요.”

이 말을 하자마자 그런 괴로운 느낌이 즉시 사라졌다. 우리 둘은 마찬가지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8/421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