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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도랑이 큰길로 변하다

나의 수련과정에 있는 세 개의 단편 이야기

글/ 중국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시골에 사는 노년 여성 대법제자로 20여 년간 꿋꿋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늘 제자의 곁에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힘과 믿음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의 길에 신기한 일이 너무 많았는데 그중 몇 가지만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깊은 도랑이 큰길로 변하다

박해가 막 시작된 몇 년 동안, 저는 자주 혼자서 자료 한 꾸러미를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한밤중에 농촌으로 가서 배포했습니다. 너무 어두웠던 어느 날 밤, 한 마을로 가는데 마을이 보이지 않고 길은 온통 잡초로 덮여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평탄하고 넓은 길이 보였습니다. 제가 이 마을을 잘 알지 못해도 와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넓은 길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관하지 않고 마을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료를 다 배포한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 길이 없었다는 생각에 의심이 풀리지 않아 다음날 낮에 그곳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곳에는 아예 큰길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깊은 도랑이었고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지나갈 때 길이 푹신푹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찰은 나를 보지 못하다

한 번은 제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의해 신고당했습니다. 경찰 몇 명이 저를 에워쌌는데 제가 화장실로 가려던 참이라고 말하자 그들은 옆에 있는 화장실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가 작게 변해 경찰이 저를 볼 수 없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제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자 화장실에 들어와 저를 찾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오는 것을 보았는데 오히려 그들은 저를 보지 못했으며, 또 “어, 이상하다. 분명히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왜 없어졌지? 수색해 봐!”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근처에서 한참을 뒤졌지만, 저를 찾지 못하고 돌아갔고, 저는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벌 독을 빼 주시다

한 번은 벌이 저의 손가락을 쏘았습니다. “벌은 침으로 소 한 마리를 죽일 수 있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바로 이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하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손가락의 독소가 몸에 빠르게 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재빨리 손가락을 누르고 사부님 법을 외웠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독소가 계속 온몸으로 스며드는 느낌과 숨이 막히고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정신을 가다듬고 ‘이것은 나를 박해하는 것이며 목숨을 빼앗으려는 것이다. 나는 절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제자다. 아무도 나를 박해할 수 없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웠습니다.

몇 분이 지나자 저는 점점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지만, 몹시 가려워 긁어서 온몸에 피가 낭자했습니다. 저는 한참 발정념 하고 나니 몹시 배가 고팠습니다. 이미 9시가 됐는데 저는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밥을 지으려고 억지로 부엌에 갔습니다. 밥이 아직 다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대변을 보고 싶어 서둘러 마당에 있는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결국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바지에 보았습니다. 그런 후 몸이 금방 좋아졌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벌 독을 빼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하지 않으면 곧 벌의 독에 중독되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1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1/4219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