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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종결 시간을 말하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더 기다리셔야 하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正法)은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아무 때라도 끝날 수 있다. 왜 이처럼 거듭 오늘, 내일, 내년까지 미루셨을까……?

1997년 7월 3일 사부님의 ‘시간과의 대화’ 경문에는 시간의 신이 사부님께 끝낼 것을 제안드리는 내용이 나온다.

“신: 제가 보기에 신(神)이 될 수 없는 사람은 더 미루지 마시지요. 사실 그는 사람일 뿐입니다.”[1]

당시 사부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셨던가?

“나는 아직도 더 기다리고자 합니다. 인류를 파괴하는 더욱 미시적인 물질을 깨끗이 청리(淸理)할 때, 다시 어떠한가를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필경 그들은 법을 얻고자 온 것이니까요.”[1]

이렇게 기다리신 세월이 이미 24년이 흘렀고 사부님께서는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알 수 있다. 대법제자 중에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법정인간(法正人間) 후 두 번째 수련기회는 없다. 박해 중에서 반면으로 간 사람은 본질을 가져간 후, 그의 우주는 비게 되고 원래 그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한 중생이 전부 사라진다. 정진하지 못한 제자의 우주는 불완전해 무수하고 무량한 생명을 잃게 된다. 원래 층차까지 수련하지 못하면 현재 층차 이상의 우주는 해체되고 진정한 가족,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이 잇따라 사라진다. 다만 세 가지 일에서 정진하고 실수(實修)한 제자들만 대원만(大圓滿)해 돌아가는데, 자신을 선택하고 육성하고 돌보며 결국 성취시켜주신 위대한 창세주를 저버리지 않았다. 자신의 우주, 천체체계, 당초에 서약한 천국, 한층 한층 아래로 내려오면서 인연을 맺은 생명들, 희망을 자신에게 건 생명을 모두 구하고 심지어 더 많은 기타 생명도 구하게 된다.

오늘 자신에게 물어보자. 만약 1997년에 끝났다면 나는 어디에 있게 될까? 만약 2007년에 끝났다면 나는 어디에 있게 될까? 만약 2012년 끝났다면 나는 어디에 있게 될까? 만약 2019년에 끝났다면 나는 또 어디에 있게 될까?

종결을 말하면 우리는 늘 사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탐구한다. 자기 집착이 어떻고, 왜 집착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끝나고 끝나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수련생이여, 어떻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가? 우리의 책임은 중대하다. 정법(正法)은 무엇을 위해 하는가? 우리의 상태와 신(新) 우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사부님께서 한몸으로 말겁의 거대한 업력을 감당하시며, 미루고 또 미루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데, 누구를 기다리실까? 신 우주에 무엇이 필요할까? 정법(正法)제자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떤 표준에 도달해야 할까?

사부님께서는 올해 션윈공연에서 서원(書院) 제자에 관한 무용극을 펼쳐주셨는데, 그는 새총을 들고 시간을 허비하며 장난치고 잠이나 자고 가끔 벌집을 건드리기도 했다. 창세주의 자비는 너무나도 커서 떨쳐 일어나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대들보 같은 사람이 되도록 축원하셨다.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다. 바꿔 말하면, 허송세월하는 유생의 모습에 우리의 그림자가 있는가 없는가?

설령 사부님께서 정법(正法)을 구(舊)우주가 붕괴하는 최후 한 순간까지 연장하셨다 하더라도 정법은 끝나는 날이 있다.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수련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매 하루를 끝나기 전의 최후 하루로 여기고, 시간을 다그쳐 심성을 제고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和時間的對話)’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9/4218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