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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이 족하면 각종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말 대법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다. 20여 년간의 수련 중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계발, 가지, 대법의 위력과 대법이 준 정념에 힘입어 각종 난관과 마난(魔難)을 돌파했는데 신의 기적이 나타났다.

아래에 내가 요 몇 년 동안 관을 넘는 중에서 체험한 일부분 경험을 써내 대법 위력의 비범함은 끝이 없다는 것을 실증하고자 한다.

1. 법을 수호하다 체포됐으나, 정념으로 마의 손아귀를 벗어나다

2001년 11월, 수련생과 나는 베이징에 법을 수호하러 갔다가 도중에 불법 체포됐고 불법으로 갇힌 지 1주일 후인 20일 아침, 우리 지역 파출소로 보내졌다. 그들은 나를 난방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우고는 모두 회의하러 나갔고 방에는 나 혼자뿐이었다. 불법으로 체포된 때부터 나는 줄곧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의 보호가 있으며 나는 또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구도중생(救度眾生)해야 한다면서 부정했다. 이때 실내에는 다른 사람이 없었고 내가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 수갑이 쉽게 벗겨졌다.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안전하게 문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복도 끝을 지나면 정면에 회의실이 있었는데 문이 활짝 열려 있었고 경찰들이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멍하니 나를 바라볼 뿐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아침에 여기로 압송돼왔고 경찰들은 교대로 나를 보러 왔지만, 이때는 마치 사람이 ‘고정’된 것 같았다. 나는 대범하고 침착하게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고 그들이 보는 데서 문을 열고 나와 다시 정법의 큰 흐름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2. 유랑 중에도 정념이 충족하니 도둑이 놀라 달아나다

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후에도 집이 있지만, 돌아갈 수 없었고 밖으로 떠돌며 황량한 야외에서 지냈다. 친척 채소밭의 공구 보관용 허름한 오두막이 비록 아주 고생스러운 환경이고 조건이 나빴으나, 어쨌든 쉴 곳이 있게 됐고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그러나 고독감과 적막감이 뒤따랐고 ‘두려움’의 물질이 조용히 커지고 강해졌지만, 당시 나는 이를 가볍게 여겨 구세력에 의해 흔들렸다.

그해 겨울(설이 다가올 무렵) 어느 날 밤 매서운 찬바람이 ‘윙윙’ 전깃줄을 스쳐대고 수시로 귀를 자극하는 괴성이 들리는 것이 음산하고 무서웠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또 문을 비틀어 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안쪽 문 입구에 서서 문 유리에 기댄 채 황량한 달빛이 내리는 밖을 내다봤다. 이때 채소밭 문은 이미 비틀어져 열렸고 손에 자루를 든 도둑이 들어와 여기저기 두리번거렸다. 나는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초래한 것임을 깨달았다. 이곳은 공구를 놓아둘 뿐이라 무슨 돈 되는 것도 없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좀도둑을 여기로 보내 나를 무섭게 해 쫓아내려는 것이며 또 좀도둑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를 의식한 후 나는 즉시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를 쫓아내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가 나를 겁먹게 했으나, 오히려 내가 그를 겁주겠다! 나는 삽자루를 들고 문 입구의 시멘트로 평평하게 만든 곳을 두 번 치고는 대갈일성 했다. 유리까지 ‘웅웅’하고 울릴 정도였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이 소리를 몇 배나 더 확대해 주셨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좀도둑은 놀라 자루를 버리고 도망쳤다.

내가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 즉, ‘두려움의 물질’을 찾았고 제때 바로잡았기에 사부님의 법신께서 나를 도와 지혜를 주셨고 그가 놀라 달아나게 했다. 동시에 그 순간 정념의 작용을 깨달았으며 많은 두려움의 물질과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버렸다.

3. 미행하는 악인을 신공(神功)으로 고정하다

2003년 여름 어느 날 나는 많은 진상 자료를 가지고 A 주택단지에 가서 배포하며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당시는 지금처럼 경험이 많지 않았고 표현은 꽤 신중했지만, 안전의식은 비교적 부족했다. 그러므로 단지에 들어가면 건물 동마다, 현관마다 하나씩 드나들며 배포만 했지 밖에 한가롭게 있는 사람이 어떤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때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복 차림의 특무(특수 공작원)가 나를 감시하며 내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녔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면 그는 멀지 않은 곳에 서서 들었고 내가 그를 보면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딴청을 피웠다. 그의 나이와 차림새, 풍모에서 보통 사람이 아님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자신이 곤경에 처한 것을 알고, 이 특무를 따돌리기로 마음먹었다.

수중에 남은 자료가 적지 않은 데다 어차피 다 배포해야 하고 또 그를 따돌려야 하기에 나는 멀리 다른 주택단지로 가려고 마음먹었다. 멀리 길을 가로질러 B 주택단지로 갔다. 따돌린 것으로 여기고 마음 놓고 대범하게 자료를 배포하며 적당한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다.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데 이 사람이 또 나타났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나를 따라왔다. 내가 멈춰 서면 그도 멈췄고 내가 움직이면 그도 움직였다. 상황을 보니 상대하기 쉽지 않았고 따돌리지 못할 것 같았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갑자기 머릿속에 번쩍 스치는 생각 하나가 떠올랐는데 ‘따돌린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방법을 쓰는 것 아닌가? 당신은 수련하는 사람 아닌가? 맞다! 왜 생각하지 못했지? 나는 수련인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때 깨우쳐주심에 감사드렸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대법의 신통으로 그 사람을 고정해 그가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려고 마음먹었다.

대법제자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선악을 명백히 분별해 생명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가장 신성한 일을 하는 것이다. 장(江) 요괴 사당 집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그것은)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갖 거짓말과 죄명을 주입하며 잔혹하게 탄압하는 것이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속이고 그들을 한데로 묶어서 같이 나쁜 짓을 하게 해 박해에 가담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공안과 검찰, 법원, 사법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를 더욱더 심하게 받아 그것들이 위법과 범죄를 저지르는 유력한 졸개요 앞잡이가 되었다. 이런 사람의 미래는 매우 슬프고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사람들이여,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해서 먹고살든지 간에 사악이 박해하는 데 가담하는 것은 대죄를 범하는 것이다. 머지않아 하늘의 무서운 징벌이 있을 것이며, 당신에게 악운이 따르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런 비참한 결말을 대법제자는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사정법하고 진상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중대한 역사적 사명이며, 미혹에 빠진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지금 대법 신통으로 그를 ‘고정’하는 것은 대법의 끝없는 법력과 신의 위력(神威)을 빌려 ‘정념으로 악행을 저지’하는 것이고, 다른 면에서는 그를 겁주어 깨닫게 함으로써 삼가도록 하는 것이며, 더욱더 중요한 것은 그가 죄를 범하는 것을 제지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보면서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고 입으로 ‘정(定)’해지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수숫대를 묶어 놓은 것처럼 그 자리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고 두 손은 막 휴대전화를 꺼내 번호를 누르려는 동작을 유지하고 있었다.

내가 건널목을 건너 멀리 간 다음 뒤돌아보니 그는 아직도 거기에 세워둔 것처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풀려라(解)’하고 생각하자 그 사람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보였는데 고개를 떨구고 반대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사부님께서 정념을 가지해 주시고 신통을 부여해주시어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몇 가지 사례는 본인이 정념으로 관을 돌파한 경험이고 또 여러 방면의 많은 사례가 있다. 예를 들면 정념으로 병업 마난을 돌파하고, 목숨을 앗아가려는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다른 공간에서 온 저령(低靈) 부체가 친동생을 통제해 우리 집을 교란한 것을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한 일 등등이다. 요컨대 20여 년 동안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중에, 매 한 걸음을 정념으로 지나왔고, 매 고비를 잘 넘겼는데 신기한 이야기는 매우 많지만, 신기하게 들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며 그중에서 계발을 받아 깨우치라는 것이다.

그 당시 외재적 유형의 질곡(사람을 속박하는 수갑과 족쇄를 가리킴)은 정념으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내재하는 질곡(현대의 변이관념)은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고 깨끗이 제거하기도 쉽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깨끗이 없애버릴 수 없고 영원히 그것에게 붙잡혀 사람에서 걸어나갈 수 없게 된다.

최근 몇 년 사이 사당이 곳곳에 설치한 감시장비처럼 당신이 그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을 보기만 해도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그것에게 질곡(제압) 당해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고 역사적 중임을 완성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먼저 내심에서 이런 변이관념을 제거하고 그것을 철저히 부정했다. 그것은 나쁜 사람을 감시하는 데 쓰는 것이지 신을 감시하는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가는 사람으로,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고, 대법의 거대한 신위와 비범함을 갖고 있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있으면 그것을 지나갈 수 있는데 그것은 폐물이고, 하나의 장식품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보겠다. 올해 전염병 상황이 아주 엄중하던 시기, 도시를 봉쇄하고 주택단지와 마을, 거리를 봉쇄했는데, 봉쇄가 특별히 엄격했으며 역사상 이런 일을 한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대법제자까지 봉쇄할 수는 없었다. 수련인의 마음은 중생으로 연결돼 있기에 정념정행하면 어떤 곤란도 지나갈 수 있다. 매 진수(眞修) 제자는 어려움 속에서 끊임없는 경지의 승화를 얻게 된다. 앞에서 좀도둑이 제 발 저린 이야기를 했는데 작은 소리에도 놀라 도망갔다. 장(江) 요괴 사당 집단도 도둑이 제 발 저리듯 대법제자가 진상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왜 진상을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거짓말과 기만으로 정권을 도둑질했고 피의 살육으로 정권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일단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 그것들은 박해를 유지할 수 없고 정권도 따라서 무너지게 될 것이다. 진상을 모르고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그것과 함께 묶이게 되고 그것을 따라 죄를 범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사당이 가리키는 쪽으로 가는데 그들의 결말이 너무나 슬프다.

4년 전 어느 날 점심때, 남편과 점심을 먹는데 문밖에서 어지러운 발소리가 들리더니 사납게 문을 두드렸다. 담이 적은 남편은 놀라 얼굴이 흙빛이 됐다. (요 몇 년 사이 그들이 자주 찾아와 소란을 피웠기에 본래 심장이 건강했던 남편은 작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당시 나는 남편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마저 식사해요. 내가 가서 상대할 테니”라고 말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들어오려고 했다. 나는 막아서며 말하기를 “여긴 개인 주택이요. 내가 동의하지 않으니 누구도 들어올 생각 하지 마세요. 강제로 민가를 밀고 들어오는 것은 법을 집행한다며 범법행위를 하는 짓이에요. 당신들 알겠어요?”라고 했다. 자신이 주택단지 주임이라고 밝힌 사람이 응대하며 “장(江)을 고소한 일을 물어보러 왔을 뿐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고소했지요. 당신도 당연히 장을 고소해야 합니다. 우리 중국인이라면 모두 장을 고소해야 합니다. 이 나라를 어떻게 해쳤습니까?”라고 했다. 이어서 나는 책으로도 다 써낼 수 없는, 하늘에 사무치는 그것의 죄악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그것을 따라 악행을 돕는 사람은 말로가 비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장 마두가 파룬궁 탄압에 이용한 공산 사당이 어떤 조직이라는 것과 세계 사람 특히 중화민족과 중국인에게 거대한 재난을 조성한 것을 말했고, 대법제자가 왜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며 삼퇴를 권하는지를 말했다. 주택단지 주임이 끼어들며 “당신들은 수련단체이고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데 왜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합니까?”라고 했다. 나는 자신의 수련 이후 변화와 이익을 얻은 일과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어떠한 신앙단체이며, 수련의 목적은 무엇이고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무엇인지 등등을 말하며 문밖에서 4시간 30분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주택단지 주임은 진상을 알고 스스로 자신의 성(姓)을 말하며 가명으로 탈당했다. 따라온 사람들은 먼저 갔고 이후로 조용해졌다. 남편이 집안에서 진상을 듣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이후로는 내가 밖에 나가 진상 알리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나는 깨달았다.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진상을 듣는 것 아닌가? 대법제자가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사부님의 가지 하에 진상을 똑똑히 말하는 지혜가 끊임없이 나올 것이고, 사람을 조종하는 배후의 사악도 해체될 것이며, 사람들도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돼 생명은 구도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닥쳐온, 보기에 어렵고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큰 고비와 난도 해체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정념이 족하면, 누가 무엇을 하려 하든지 우리가 이치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사부는 무엇이든 다 해결할 수 있다.”[1]라고 하셨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라고 하셨다.

대법제자의 몸은 중대한 역사적 사명을 겸하고 있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이 족한 대법제자는 모두 능력이 있다. 정법 수련의 최후 단계에서 수련인은 정념이 족해야 하고 되도록 빨리 성숙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부님께서 절박하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층차의 한계로 바르지 못한 인식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설법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21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1/418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