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선양(瀋陽) 대법제자 신밍(辛明)
[밍후이왕] 무엇이 거짓 자아이고, 무엇이 진아(真我)인가?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간단명료하게 말해서 거짓 자아는 사람의 집착심이고 진아는 신의 본성이다. 말하기는 간단하지만 해내기는 어렵다. 대법제자의 수련 목적과 과정은 거짓 자아를 닦아버리고 진아를 부활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은 모두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관념, 칠정육욕, 각종 사람 마음, 명리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색욕심, 환희심 등 각종 집착심을 위해 살고 있다. 집착심은 한 가지가 아니고 사람 마음이 있으면 그만큼의 집착심이 있다. 인류사회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함에 따라 더욱 많은 집착심이 생긴다. 현재 사람들은 인터넷, 핸드폰, 컴퓨터, 게임 등과 떨어질 수 없다. 진아의 본성은 하나로 주왠선(主元神)이다. 많은 거짓 자아는 심지어 진아를 통제 주재하며, 미혹된 인류 환경과 오염으로 진아의 순수하고 선량한 본성은 묻혀 잃어버렸다.
무엇이 거짓 자아이고 무엇이 진아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 대법에 따라 수련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면, 거짓 자아와 진아를 분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위해 변명하고 밖으로 밀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는 것은 거짓 자아다. 안으로 닦고 안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는 것은 진아다. 화내고 쟁투하고 분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거짓 자아며, 양보하고 너그럽게 대하고 선한 것은 진아다. 명과 이익을 위해 다투는 것은 거짓 자아이고 명과 이익을 담담히 보는 것은 진아다. 이기적인 것은 거짓 자아이고 무사(無私)한 것은 진아다. 예쁜 여자를 보면 딴 마음이 들고 욕망이 강한 것은 거짓 자아다. 예쁜 여자를 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욕망이 담담하면 진아다. 과시, 환희는 거짓 자아고 담담하고 평온한 것은 진아다. 거짓 자아와 진아를 분간해야 수련자다. 분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착실히 수련해 내야 한다. 해내지 못하면 바로 정념이 부족하고 정진하지 않는 것이고 진아에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분간하고 착실히 해낼 수 있어야 제고된다.
거짓 자아는 진아의 본성에 붙어 있는 후천 생명이다. 생명마다 살아있다. 수련은 바로 거짓 자아와 진아의 생사관이다. 거짓 자아가 죽어야 진아가 살 수 있다! 우리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정념이 부족하고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거짓 자아와 진아를 분간하지 못하면 거짓 자아는 교란, 방해 작용을 한다. 진아를 통제해 수련인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하게 한다. 이러면 거짓 자아를 강대하게 만들고 생존의 기회를 준다.
우리가 열심히 법공부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주의식이 강하고 정념이 족하며, 억제하고 집착심과 사람 관념을 내려놓고 시시각각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진아가 정념으로 통제하고 정정당당하게 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면, 거짓 자아는 점차 사라진다. 진아는 각성해 부활하고 정과를 성취하고 원만으로 걸어간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 “오늘은 부활절인데, 신의 부활이다! (열렬한 박수) 나는 많이 이야기하지 않겠는데, 오늘 이처럼 아주 좋은 날을 빌려서,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 역시 부활하라!”[1]
이상은 개인의 옅은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6-2004년 부활절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3/8/421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