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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산악 도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난 후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 수련자며 집은 랴오닝(辽宁)성 진저우(锦州)시 경제기술 개발구에 있으며 시장에서 과일 노점상을 한다. 2020년 10월 초의 어느 날 나와 아들은 새로 산 중고 화물차를 운전하고 베이(北)진에 과일을 도매하러 갔다. 우리는 각종 배 5000근을 들여왔다.

돌아오는 길에 몇십여 층의 빌딩이 있는 베이진을 지나 이(义)현의 구불구불한 산악 도로를 지나게 되었다. 산길은 경사가 가팔랐고, 당시 이 구간은 내리막길이어서 차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 나는 아들에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 말고 줄곧 밟아라”라고 말했다. 대략 10여 리 길을 운전했는데, 차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졌다. 아들은 당황해서 나에게 “어머니, 안 좋아요.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밟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침착하게 아들에게 “괜찮다. 핸들을 꽉 잡고 골짜기에 떨어지지 말라”고 말하고 유리창을 내리고 하늘을 향해 외쳤다. “사부님, 제자를 가지 해주세요. 구해 주세요!” 나는 한 번 또 한 번 목이 쉬도록 외쳤다. “사부님, 구해 주세요. 사부님 가지 해주세요……”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합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당시 도로에는 차가 매우 많았다. 내가 외친 후 길에 우리는 우리 차만 남은 것을 발견했다. 차는 또 10여 분을 달려 샤오첸(小千)이라는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길가에는 마트가 있었고 마트 옆에 작은 골목이 있었다. 나는 아들에게 차를 골목으로 운전하라고 했다. 골목에 들어서자 앞에 마침 장작더미가 있었다. 아들은 차를 장작더미에 박았다.

차가 멈추자 나는 조수석에서 내렸다.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나는 담장 곁에 꿇어앉아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생명을 구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때 아들은 놀라 얼굴이 창백했고 좀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차에서 내리더니 반나절 말을 하지 못했다……

마트 안주인이 나오더니 우리를 보고 “우리 차가 계속 여기 주차하다가 오늘 떠난 지 한 시간 만에 당신들 차가 와 부딪쳤네요. 며칠 전 이 길에서 30여 세의 부부도 브레이크가 고장 나 차도 부서지고 사람도 죽었어요”라고 말했다.

선량한 마을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 차 수리하는 사람을 찾아와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 끼우고 브레이크를 고쳤다. 돌아오는 길에 아들은 큰 경사가 있는 구간을 보고 감히 운전할 수 없어서 경사가 심한 구간을 피하여 아주 먼 길을 돌아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우리가 겪은 일을 여동생에게 말했다. 여동생은 나를 안고 큰 소리로 울었다. 가족들은 모두 “정말 두 목숨을 건졌구나!”라고 말했다.

매번 친구와 이 일을 말할 때 나는 진심으로 생명을 구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내가 당황해하지 않은 것은 시시각각 나는 대법 수련자며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이 일을 통해 대법을 지지하지 않던 아들이 나에게 “어머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이후 저도 대법 사부님을 사부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경험으로 신변의 친척, 친구는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21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