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구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구덩이를 파는 것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인은 수구가 매우 중요한 것을 깊이 알고 있다. 이전에 사부님께서 수구에 관한 방면의 설법을 나는 매우 중요시했다. 나는 늘 사부님의 수구에 관한 설법을 외웠다. 그러나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사부님의 설법을 자신의 행동에 적용하지 않고 법에 동화하는 상태까지 하지 않았다.

오늘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20여 년의 수련의 길을 반성하고 자신에게 물었다. 수련인처럼 했는가? 답은 아니다. 수련인처럼 수구를 잘했는가? 아니다.

설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한 수구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때로는 수련생들과 일부 쓸데없는 말을 했다. 특히 집착심의 지시로 자신을 표현하고 과시하는 것이 두드러졌다. 때로는 무의식중에 일부 주워들은 소식을 전했다. 이처럼 여러 가지다.

특히 평소에 자신의 수행에 주의하지 않아 말하고 일하는 것이 늘 법에 있지 않았다. 나는 교사인데 평소에 말솜씨가 좋아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수련 여기는 정반대다. 나의 말솜씨가 자신의 수련에 약간의 번거로움을 조성하고 일부 수련생에게 상처를 주었다.

자신의 말솜씨가 좋다고 생각하기에 늘 수련생들을 평가하기를 좋아한다. 속인 사회 중의 사람들의 그런 나쁜 습관, 당신이 그를 말하고 그가 당신을 말하는 것과 같다. 비록 수련 중의 일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속마음은 정말 수련생의 제고를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며, 일종 정서적으로 화나 울분을 풀고 일종 과시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자신에게 심각한 당 문화가 있고 남몰래 남의 말을 한다.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수련을 잘했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문제를 똑똑히 본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아니다. 수련인의 진실한 정황은 사부님 외에 누구도 간파하지 못하고 명백히 모른다. 정말 우리에게 수련생의 집착을 보게 한 것 역시 사부님의 배치이며 쌍방이 모두 제고할 것이 필요하다.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지적하는 것은 정말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수련생과 뒷말하는 것은 선한 것이 아니며 마성이 훼방을 놓는 것이며 또한 자신이 입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 간혹 수련생들의 집착을 보는 것은 사실 자기 집착의 반응과 체현이며 만약 인식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면 제고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자신을 제고할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며칠 전 한 수련생 집에 진상 자료를 가지러 가서 우연히 몇마다 했다가 상대방의 표정이 갑자기 매우 반감을 품는 것을 발견했다. 마치 내가 한 말이 그녀를 불쾌하게 한 것 같았다. 당시 내가 한 말은 그녀와 상관이 없었으며 단지 나의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 자신의 표현은, 말하는 것이 남에게 강요하는 강경한 태도였으며 선의가 아니고 남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배려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낮추지 않았기에 상대방이 듣고 반감을 품게 된 것이다.

뒤에서 남의 말을 하는 것은 당 문화의 표현이며 만약 심각하다면 인신공격이다. 만약 말하는 것이 불평이 대단하다면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좋은 점이 없으며 덕을 잃는 것을 초래한다. 오직 안으로 수련하고 자신의 그 마음을 수련하고 마음을 수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면 그 마음은 제고를 얻는다.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제고 한 것이다. 그 때문에 뒤에서 남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수구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도 해친다. 따라서 평소 우리는 말할 때 각박한 언어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속인 중에서도 좋지 않은 언행이기 때문이다.

만약 진정한 수련자라면 태도는 늘 진실하고 겸손히 타인을 대하기에 다른 사람이 들으면 반감을 갖지 않는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우리 일반적인 것을 말해 보자. 내가 무엇을 하려면 바로 그것을 하고, 현재 이 일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해서 바로 그렇게 한다면, 무의식중에 누구를 해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모두 매우 복잡한 것으로서, 무의식중에 업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1] 그렇다. 수구는 정말 중요하며 만약 자신이 수구에 주의하지 않으면 많은 업을 조성하게 된다.

사실 수구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구덩이를 파는 것이며 조만간 내가 판 구덩이에 자기가 묻힌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지 않고 밖으로 구하면 이것은 얼마나 큰 누락인가!

수련은 엄숙하며 수련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수구는 수련의 일부분이다. 개개인이 문제를 만나면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으면 주위의 환경은 좋은 방향으로 변한다.

개인의 인식이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214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