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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김에 삼퇴를 돕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인터넷에 있는 많은 글에서 어떻게 사악한 공산당의 ‘노크’, ‘제로화’ 행동에 맞서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그중 한 수련생은 글에서 “제 마음속에는 박해가 없습니다. 오직 중생뿐입니다. 중생이 구원받는 것이야말로 저의 염원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깊이 공감했습니다. 사당이 벌이는 이런 행동, 저런 행동은 모두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며, 목적은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을 교란해 중생구도의 서약을 실천하지 못하게 하고 끌어내리려는 것입니다.

사당이 벌이는 이런 행동은 확실히 많은 수련생을 방해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바람 소리’만 들어도 대법책과 자료를 숨겨놓거나 다른 사람의 집에 갖다 놓습니다. 자료를 만드는 어떤 수련생도 장비를 거두어 넣고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감히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수련생과 연락도 하지 못했습니다. 핑계는 사악 때문에 감시 통제를 당하거나 가족들이 단단히 지켜보고 있어서 집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벌이는 운동의 체계적인 전술은 바로 권세 부리기를 좋아하고 이른바 ‘고압적인 태세’로 자신들이 주장하는 ‘민감한 날’을 앞두고 몇몇 사람을 납치하며, 집에 찾아와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사람의 집을 ‘방문’, ‘설명’, ‘위협’함으로써 상대방을 감히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자신들이 집에까지 찾아가서 일하고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는 일을 잘했으며, 연말이면 박해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실 찾아오는 사람들 대다수는 모두 그럭저럭 대응하는 사람들이고, 진정하게 일하러 오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한 파출소 경찰관이 제게 “방법이 없어요. 이 밥그릇의 밥을 먹고 사는데 윗사람의 안배를 따라야지요. 매월 여러분의 상황을 기록하고 보고해야 하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시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사실 사악은 대법제자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불리해 보이는 국면은 흔히 사람의 두려운 마음이 촉성한 것입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시작할 무렵 우리 일가족은 사악의 감시 통제 대상이 됐습니다. 매번 우리가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돌아오면 파출소, 사법기관, 종치반(綜治辦, 610), 지역사회 각종 관계자가 모두 찾아와 ‘단골’이 됐고, ‘민감한 날’이면 파출소, 지역사회에서는 모두 사람을 파견해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2] 때문에 무릇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저는 모두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했습니다. 그들은 거짓말과 기만을 당해 무지하게 나쁜 일을 하고 있으며 가장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또 대법과 인연이 있으니 마땅히 구원 받아야 합니다. 그들의 방문에 대해 먼저 우리는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습니다. 그다음, 저는 그들을 진상을 들으러 온 구원받아야 하는 중생으로 대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는 주도적인 위치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잘 파악하고 그들이 한 말과 행한 일이 대법에 죄를 범하는 것을 피하려고 그들이 적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여러 해 동안 우리 집에 왔던 파출소 경찰관들은 모두 진상을 들었고 전부 삼퇴했습니다. 지난해 ‘5.13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에 두 명의 경찰관이 찾아와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렸습니다. 저에게 찾아왔었던 네 번이나 바뀐 지역사회 관계자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어떤 사람은 삼퇴했습니다.

‘민감한 날’에 지키러 오는 사람들 그들은 감시하러 온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폭로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무엇을 해야 하면 마땅히 무엇을 했습니다. 어떤 때에 그들과 이야기도 나눴고 어떤 사람은 삼퇴도 했습니다. 한 번은 중공 당수가 현지로 왔습니다. 아마 우리가 항의하러 갈까 봐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파출소의 한 부소장이 경찰관을 데리고 또 지역사회의 사람들이 번갈아 지키러 왔습니다. 한 반에 서너 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과일 한 봉지를 들고 가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급급히 부인하면서 사람을 찾으러 온 것이라고 말한 다음 사라졌습니다. 뒤이어 다시 찾아온 사람은 매우 먼 곳 한쪽에서 햇볕을 쬐면서 휴대전화를 했고 출입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문을 지키던 경비는 제게 자신이 그 부소장(그가 아는 친구)에게 “그들 일가족은 모두 매우 좋은 사람들이에요. 당신들이 와서 뭐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이로 보아 대부분의 사람은 원하지 않고 온 것입니다. 아파트 단지의 경비 보안관도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모두 삼퇴시켰습니다. 무릇 사람이 찾아와 우리의 상황을 파악할 때 그들은 모두 “그들 일가족은 잘 있어요. 그들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요. 그들도 밖에 안 나가요”라고 말합니다. 얼마 전 새로 전근한 자칭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주관한다는 부주임이 제 딸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찾아와서 저를 보겠다고 말하면서, 다음날 오후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오후 그들은 약속한 시각에 맞춰 찾아왔습니다. 두 명의 협조 경찰이 왔고 그중 한 명은 처음 온 사람이며 두 명의 지역사회 관계자가 있었고, 한 명은 부주임이고 한 명은 ‘종치반’의 관리였으며, 전부 30대의 젊은이들로 첫 방문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모두 새로 온 사람들이어서 마침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처럼 저는 매우 예의를 갖춰 그들을 맞이했고 자리에 앉게 한 뒤 차를 대접했습니다.

몇 마디 인사말을 한 뒤 저는 바로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온 목적을 압니다.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들도 방문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오셨으니 바로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3] 대법 사부님의 친척은 마찬가지로 우리의 친척입니다. 친척으로서 놀러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곧 여러분을 손님으로 대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거나 무엇을 촬영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에게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나쁜 일을 하는 것이고 장쩌민(江澤民)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선악에는 결과가 따릅니다. 아울러 이렇게 하는 것 역시 법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렇게 할 권리가 없으며, 이렇게 하면 저는 여러분이 다시 오시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파룬궁 수련생은 한 무리의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끼어들며 “그렇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매우 선량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 왜 끊임없이 탄압을 당해야 합니까. 여러분은 마땅히 한번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말고 여러분은 모두 지식을 갖춘 사람들로서 자신만의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종치반’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계속 수련하나요? 이것은 국가에서 규정한 것입니다.” 저는 그가 말을 마치기를 기다리지 않고 말했습니다. “수련하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수련하지 않겠어요?!” 말하는 김에 저는 그들에게 우리 일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타난 심신의 변화와 파룬궁을 탄압한 뒤 우리 일가족이 신앙을 확고히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수감, 노동교양, 징역형을 당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중공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것은 전부 거짓말과 기만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과 ‘4.25’,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국가에서 규정한 것은 나중에 잘못됐다고 말하는 규정도 많아요. 반우파 투쟁, 문화대혁명이 있고, 류사오치(劉少奇)도 반역자, 내부 첩자, 노동 운동의 배신자로 불린 적이 있잖아요! 나중에 잘못 판결한 것을 시정해 또 그를 위대한 프롤레타리아 혁명가라고 했어요. 저는 부대에 있을 때 두 번 싸움에 나간 적이 있어요. 한 번은 ‘××반란 평정’이었는데 부대에 수백 명이 사망했어요. 나중에 다시 오류를 바로잡는다며 부대가 진압자가 됐어요. 한 번은 베트남 작전이었는데 부대에 만 명 이상의 간부가 사망했어요. 전사들이 탈취한 영토는 결국 또 베트남으로 되돌려줬고 다시 ‘동지형제’가 됐어요.”

저는 “파룬궁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 정부와 매체에서는 모두 좋다고 말했어요. 7명의 상무위원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고,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파룬궁에 대한 조사를 거쳐 중앙보고에서 충분히 ‘파룬궁은 백성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지언정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고 긍정해주었지만, 장쩌민의 한마디 말로 파룬궁을 x교로 모함했고, 1억 명 이상 수련하는 사람들을 정부의 대립 면으로 몰아세워 잔혹한 탄압을 진행했어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지금까지 파룬궁을 x교라고 말하는 법률이 한 개도 없어요. 1999년 7월 20일 민정부, 공안부, 중공 중앙 세 개 문건에는 파룬궁을 x교라고 이야기한 곳이 없었고, 민중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도 없었어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사법해석’, 2005년 공안부에서 다시 새롭게 인정한 사교 명단 속에도 파룬궁은 없었어요. 이것은 이런 법규를 제정하는 사람인 그들은 파룬궁을 x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해요. 때문에 지금 파룬궁 박해를 집행하는 것은 장쩌민의 뜻이지 법률이 아니에요. 즉,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최후에 누가 박해했으면 모두 스스로 나쁜 결과를 책임져야 하며, 여러분을 위해서 감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수련하려면 스스로 집에서 수련하고 나가서 전단을 배포하지 말아요’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아요. 파룬궁 수련생은 왜 먹고 쓰는 것을 아껴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일을 하는지 여러분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완전히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예요. 세상을 기만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중공을 따라 자신을 망치지 말아요.”

저는 “우리는 610주임, 국보대장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x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매우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다만 중공과 맞서서 하지 말고 또 돈 위에 글을 인쇄하지 말며, 우리가 중공을 뒤집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이야기했죠. 결국 중공을 무너뜨리게 되는 것은 중공 자신으로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고요. 파룬궁 수련생은 왜 돈에 글자를 인쇄하고 진상 전단을 나누어 주는 걸까요. 그것은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옛날에는 어전에 고발할 수도 있었어요. 파룬궁이 무고하게 탄압을 당해도 이치를 따질 곳이 없어요.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면 호소할 곳이라도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허위광고를 배포하는 것은 다 되면서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폭로하는 전단을 배포하는 것이 왜 범죄인가요?!”

“여러분이 오늘 올 수 있는 것은 인연이에요. 저는 여러분이 맹목적으로 상급에서 무엇을 하라고 하면 무엇을 하지 않기를 바라요. 여러분은 이번 전염병을 보셨을 거예요. 더욱 심한 것이 곧 시작되려고 해요. 그것은 중공을 겨냥해서 온 것이에요. 이번 겁난을 피하려면 중공을 멀리하셔야 해요. 여러분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요.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에게 훌륭한 미래를 가져다줄 거예요!”

그때, 저는 그들과 1시간 반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거의 말에 끼어들 틈이 없었습니다. 떠날 무렵, 그 부주임은 끊임없이 듣기 좋은 말을 하면서 그들이 방문한 것에는 악의가 없으며, 상급의 안배로 오지 않으면 또 안 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갈 때 휴대전화 번호도 남겨놓았습니다.

약간의 얕은 체득을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었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怕啥)’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1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7/418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