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제로화 운동’을 기회 삼아 자신의 사람 마음을 없애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소위 ‘제로화 운동’이라는 짓을 하는데, 각기 다른 지역 수련생에 대해 서로 다른 정도의 소란과 박해를 일으켰다. 정법(正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자신의 수련에 대해서도 요구가 더 높아져야 하며 더욱더 ‘신(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표면 공간에 근접할수록 사악의 교란은 더 강렬해질 것이다. 닦아버리지 못한 어떠한 사람 마음의 집착도 오랫동안 의식하지 못하게 되면 사악의 소란과 박해의 빌미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 마음을 어느 때에야 버릴 수 있겠는가? 사악의 ‘제로화’는 사악이 하려는 것이지만, 우리는 이 일을 좋은 일로 여기고 반대로 그것을 이용해 우리 자신의 사람 마음을 깨끗이 제거해 버릴 수 있지 않겠는가?

사당의 소위 ‘제로화’ 행동을 보면 종사자들의 주된 표현은 수련생에게 이른바 수련을 포기한다는 등 무슨 보증서를 쓰게 하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보인다. 우리 자신들에게서 찾아보면, 대법수련에 대해 기본적으로 견정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정법수련의 법리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평소 발정념을 적게 하거나 발정념의 질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하는 것 등이다.

우리는 대법에 의거해 수련하는 대법제자이며 우리가 가늠하는 표준은 대법의 법리이지 구세력과 사악의 박해와는 조금도 관계가 없다. 그런데도 사람의 생각을 품고 내려놓지 못하는데,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기회는 영원히 다시 있지 않을 것이다.

중공사당 사람의 방문을 받으면 우리는 우리를 박해하는 그들에게 협력해서는 안 되며 동시에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고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하지만 어쨌거나 피동적인데 이것은 사악의 배치다. 만약 겨우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들이 소란을 피우고 박해하는 방식으로 우리와 접촉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협력하지 않으면서 박해를 부정하는 동시에 진상을 말하고 그들을 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수련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다.

‘제로화’란 어휘 자체로 말하면, 정말 우리가 집착을 철저하게 제거할 때이며 특히 그런 근본적인 집착은 더욱 그렇다. 대법에 견정한지의 문제, 색욕에 집착하는 문제, 인간 세상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명리정에 집착하는 문제 모두 우리가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이다. 정법수련 노정을 따르며, 대법에 의거해 자신의 일사일념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잘 닦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면 사악에 끌려가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압력 하에서도 우리는 근본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사람 구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된다. 우리가 대법에 부합되게 하고, 따라갈 수 있으며, 충분히 바르게 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실 것이며 우리가 주동적으로 될 것이다.

‘제로화’를 기회 삼아 자신을 잘 찾아보고,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의 사람 마음의 집착을 깨끗이 제거하자!

이상은 개인의 조그만 인식이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9/41834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11/189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