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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수련생이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86세로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배운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사존께서 좋은 법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년의 윤회, 만년의 기다림 속에서 드디어 대법을 만난 것입니다. 대법 속에서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법의 진귀함을 알게 되어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대법을 수련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진수 제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우주 대법을 주셨고, 원만하게 하늘로 통하는 큰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언제나 수련 기연을 소중하게 여길 것입니다.

수련과정을 돌아보면 아직 많은 집착심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지만, 확고하게 신사신법만 하면 반드시 법에서 승화될 것입니다. 안으로 찾아 대법에 동화하여 자신을 귀정(歸正) 하면 넘어갈 수 없는 관(關)이 없을 것입니다. 법을 실증하면서 어려움이 나타날 때 정념으로 대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대재난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중생 구도를 다그쳐 서둘러야 합니다. 많은 중생이 아직도 구원되지 못해 마음이 참으로 조급합니다. 내 나이는 비록 90세 가까이 되었지만, 장이 서는 날이면 항상 삼륜차(三輪車-바로 사부님께서 당나귀를 돌아앉아 탄다고 말씀하신 대로, 동북지방 사람이 당나귀라고 칭함)를 타고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어떤 때는 날마다 삼륜차를 몰고 나가기도 합니다. 고령인 나의 이런 모습이 가장 진실한 진상일 수 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삼륜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은 고사하고 혼자 잘 걷지도 못할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온 홍대한 소원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일을 다시 되돌아봅니다. 당시 많은 사람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어떤 사람은 반당 행위라고 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수십 년간 인민들을 세뇌해온 사고와 개념이 깊게 뿌리가 박혀 있어 변화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평범한 인식이 아니라 사람들을 타락시킨 관념입니다. 틀렸다고 생각되면 누구나 당연히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법률이 정한 인민의 권리이며, 더 나아가 소송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사당(邪黨)의 홍세가 하늘을 찌를 듯 보일 수 있지만, 우리 수련인의 측면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대법을 보호하고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수련자로서 전 우주에서 가장 신성(神聖)하고 공덕(公德)이 무량합니다. 당연히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호법신(護法神)이 보호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위험이 없을 것입니다. 대법에 따라 하면 누구도 우리를 해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념으로 하면 가장 신성할 것인데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인류사회는 모두 정법(正法)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모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

법을 통해 우리는 명백히 알았습니다. 우리는 전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승에서 정법(正法) 제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모든 중생이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련에서 대부분 수련생은 그런 기쁨을 쉽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해가 심한 몇 년간 법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박해가 조성한 영향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현실적인 생활 중에서 박해당한 수련생이 다른 사람 앞에서 불쌍한 사람으로 되었습니다. 박해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게 되고, 사업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불쌍한 사람으로 된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다면 좋지 않은 상태가 정말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록 수련을 계속하고 있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피동적으로 힘들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런 상태라면 아무리 큰 시장에서 매일 진상을 알리고 있다고 해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중생들이 모두 정상이 아님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심정적으로 맑을 때, 마음이 넓고 낙관적일 때, 당신은 주위 환경 역시 같지 않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1] 나는 비로소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닦아야 하며 절대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하게 되면 곧바로 그것을 잡아서 “나는 네가 필요 없다. 너는 내가 아니다. 나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발정념으로 너를 제거한다. 내가 잘못하면 나의 사부님께서 상관하실 것이다. 너희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자신이 세상에 내려오면서 서약한 것을 실행하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으면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은 가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진귀함을 느낄 때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구도해주신 것에 더욱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9년 워싱턴 DC 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2/416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