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극성을 부린 2020년 연말 저녁, 일본 관동 지역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평소대로 중국 영사관 앞에 모여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하는 중공에 항의하고, 박해 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로 적힌 현수막을 펼쳐 일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또한, 중공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하늘의 소멸에 직면해 있음을 각계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올해 항의 활동이 지난해와 다른 것은 수많은 베트남 수련생이 참가한 것이다. 항의 활동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펼쳐졌고, 수련생 대부분은 인근 공원에서 연공했다. 항의 활동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 각자에게는 대법 수련 후 심신의 이익을 얻은 진실한 이야기가 있었다.
말기 대장암이 사라지다
도쿄 에도가와(江戶川)구 파룬궁 수련생 모치즈키 요시코(望月良子)는 올해 68세다. 그녀는 1997년 말기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전신이 무력해졌고, 침대에 누워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다가 다른 사람의 소개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막 시작했을 때는 연공 비디오를 보며 손짓으로 흉내만 냈다. 그런데 줄곧 잠을 이루지 못했던 그녀는 그날 저녁 단번에 잠들어 다음 날 아침 10시에 깨어났고, 신체가 대단히 편안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한 그녀는 연공을 매우 즐겼다. 이는 애초 그녀에게 대법을 전해준 수련생이 글자를 몰라 그녀에게 법공부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1998년 8월에 싱가포르 법회에 참가했고, 운 좋게 사존을 뵈었다. 사존께서는 그녀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세요.”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과 어떤 것이 진정한 수련인지를 알게 되었다.
하늘을 가득 채운 태양 같은 파룬
허난(河南) 카이펑(開封) 출신 대법제자 리카이(李凱)는 올해 50세로, 선천성 심장병(심실중격결손증)을 앓았다. 스무 살 때 상하이(上海)에서 수술받았고, 수술 후에도 여전히 신체 이곳저곳이 불편했으며, 성격이 몹시 거칠었다. 그는 건강을 위해 다른 공법을 연마했다. 1997년, 한 친구가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연공에 참가하러 간다고 알려주었을 때, 리카이는 태양 같은 파룬이 공중에 걸려 하늘을 가득 채운 것을 보았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이 가장 밝았고, 정오의 태양처럼 눈이 부셨다. 당시는 ‘전법륜’을 겨우 두 번 보고, 연공도 시작하지 않은 때였다.
대법을 수련한 후, 리카이는 신체의 각종 불편함이 모두 사라지는 경험을 했을 뿐 아니라 시시각각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성격도 부드럽게 변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재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 넘는 수련생이 스스로 ‘진선인(真·善·忍)’을 요구하며 영혼의 정화와 경지의 승화를 추구해 심신의 건강을 얻었고, 사회에도 적극적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며, 천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높은 경지의 대법이 도리어 중공 사악 집단에 의해 21년 동안 날조된 비방과 잔인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판매하고 있으니, 정말 하늘의 도리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명절만 되면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진다.’ 중국 내에서는 아직도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감옥이나 구치소 등에 갇혀 박해당하면서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평소에 중국 영사관 앞 항의를 견지하는 것 외에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열어 중공의 폭행에 항의하고, 각계를 향해 공동으로 관심을 가져 이번 박해를 하루빨리 저지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41796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3/189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