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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보다 많은 서양인들을 구도하자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날씨가 따뜻할 때면 가끔 서양인들에게 반(反)박해 서명을 받거나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린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수많은 선량한 서양인들이 대법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표현하고, 중공의 박해를 받은 대법제자들에 대해 진심에서 우러나는 동정을 표시하며 중공의 죄악 행위를 비난한다. 심지어 청성한 많은 세인들은 주동적으로 찾아와 서명 외에 대법제자를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방식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또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대법이 좋다는 것과 중공의 사악함을 분명히 아는 그런 서양인들 중 일부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전혀 인정하지 못한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언론은 아예 들으려하지 않거나 심지어 우익매체(또는 그들이 우익매체라고 여기는 것)에 대해 극력 배척한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이런 세인들의 오해는 마치 유래가 아주 오래되고 뿌리도 깊은 것처럼 보인다.

트럼프 편에 선 세인들은 종종 대법에 대해서나 중공에 대한 태도가 정(正)의 편에 서있으니 이들이 구도 받는 것은 이미 큰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들은 우리가 서양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중점이 아니며 트럼프를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서양인들에 대한 진상을 더 마땅히 해야 하는데 그들이 어느 당(黨) 어느 파(派)든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 모든 사람이 모두 선과 악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에 트럼프에 반대하는 그런 선량한 서양인들은 어떻게 구할 것인가? 보아하니 좌우(左右) 사이의 분기는 너무 커서 형세의 변화에 따라 그들을 중공과 같은 편에 서게 할 가능성마저 있다. 개인적인 이해로 사부님께서는 최신경문에서 이미 우리에게 방향을 분명히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만법회에 보냄’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이 마땅히 속인의 좌우 사이에서 어느 한쪽 편을 들어선 안 되며 보다 높은 각도에서 진상을 알려야만 트럼프에 반대하는 그런 서양인들이 비로소 받아들일 수 있고 비로소 그들을 반면으로 밀지 않을 수 있으며 비로소 보다 많은 서양인들을 구도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또 정보를 폭격하는 식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서양인들이 반감을 갖거나 배척할 수 있다. 우리는 이지적으로 대선 부정과 중공의 교란, 일부 사람들이 중공과 결탁한 유력한 증거와 좋은 보도를 적당히 보내거나 또는 서양인들에게 보여주어야만 비로소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나는 또 보았는데(사부님께서 나의 일부 능력을 열어주셨다) 낡은 배치 중에서 본래 구도 받을 수 있었던 수많은 서양인들이 반면으로 나아가거나 심지어 대법에 대해 부면(負面)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다. 그중에는 비록 구세력의 배치와 세인 자신의 선택이 있지만 또한 우리가 사람보다 높은 층면에서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속인 좌파매체를 겨냥해 상대함)도 원인이다. 만약 내가 본 것이 틀리지 않다면 그럼 사부님 신경문 속의 한 층 함의 속에는 아마도 우리를 이끌고 구세력의 배치에서 걸어 나와 보다 많은 세인을 구도하는 의미가 있음을 나는 깨달았다.

이외에도 개인적인 이해로, 속인의 좌우 어느 한편을 들지 않는다고 해서 진흙탕과 같은 것은 아니다. 우리 스스로 마음속으로 우선 정(正)과 사(邪), 선(善)과 악(惡)을 분명히 구별해야 하며 배후에서는 정말 정사대전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세인들이 선과 악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게 이끌 수 있다.

현재 속인의 정세는 혼잡하고 어지러운데 심지어 더 복잡하게 변할 수 있다. 나는 이때 사부님의 한마디 말씀이 떠올랐다. “어떤 하나의 마음, 어떤 한 가지 집착이든 모두 당신이 진보하고 제고하는 데 어려움을 조성할 것이며 동시에 또한 그러한 구세력, 사악의 요소에 이용당할 것인데, 반드시 그러하다.”[2]

개인적인 깨달음은 이 시기에 우리 모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매체 수련생들은 주의해야 한다. 그 어떤 사람마음이든 우리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을 교란하게 해선 안 된다.

이상은 단지 개인의 이해에 불과하니 틀림없이 치우치고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지적과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8/417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