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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제자, 신사신법으로 오른쪽 청각이 회복되다

글/ 랴오닝 어린이 대법제자 둥둥(冬冬)

[밍후이왕] 안녕하세요, 저는 둥둥이라 부르며 올해 열 살이고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수련의 길에서 신기한 일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최근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 같이 교류하겠습니다.

2020년 7월 하순, 제가 사는 곳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자가 발생하자 어머니는 저를 시골 외할머니댁에 보냈습니다. 외할머니 집에서 저는 오른쪽 귀가 아팠습니다. 저는 ‘나는 수련인이다. 병이 없다. 소업하고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8월 초에 어머니께서 저를 집으로 데려오셨습니다. 어머니는 여러 면으로 제 오른쪽 귀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시고는 저에게 약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소업하고 있는데 약을 먹으면 병업을 다시 몸속으로 짓눌러 넣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하지만 사람은 약을 먹거나 각종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채용하여, 병을 또 신체 속에 짓눌러 들어가게 한다.”[1]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약을 먹지 않겠지만 어머니를 설득할 이유는 있어야 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잖아요. 또 약의 3할 정도는 독이라고 하잖아요.” 어머니는 제 말에 일리가 있어 더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8월 21일, 어머니께서 “내일은 외할머니 생신인데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아가(그 의사는 외할머니의 이웃임) 네 귀를 보이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의사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가 심각하게 말하면 번거로움이 커질 것이므로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장기간 집에 안 계셔서 어머니는 늘 저를 어머니 방에서 함께 자게 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제가 어머니에게 어머니 방에서 자기 불편해서 제 방에서 자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동의하셨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한번 또 한 번 외우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어느새 잠이 들었다가 한밤중에 땅바닥에 떨어졌으나 아무런 나쁜 느낌이 없어 저는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8월 22일 아침에 제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왼쪽 귀를 손으로 막고 어머니에게 “엄마, 말해보세요. 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당시 어머니의 목소리가 매우 약하게 들렸습니다. 어머니는 제 오른쪽 귀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면봉으로 묻혀 냈습니다. 어머니는 몹시 놀라셨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대단히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2]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땅바닥에 떨어지는 형식을 통해 이 업을 모두 밀어내고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피고름을 다 닦아내시자 제 오른쪽 귀의 청력은 회복됐습니다. 사부님, 저는 이 정도의 어려움밖에 감당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업력을 없애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의 오른쪽 귀는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저는 한 달 가까이 이 고비를 넘으면서 힘들고 아팠지만, 할머니(수련생)를 포함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 때 어머니가 외할머니에게 “엄마, 둥둥의 귀가 다 나았어요.” 할머니는 처음 듣는 말이라며 놀라워하셨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자신은 수련인이고 병이 없으며 이것은 소업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대신하셔서 대부분 고통을 감당하셨고, 사부님께서 제가 이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이 계시니 참 좋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 사람들이 다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이 ‘9자 진언(九字真言)’을 외워 재난이 닥칠 때 목숨을 보호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처음 써본 글입니다.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십시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병업(病業)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0/415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