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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 러러, 대법을 배워 많은 혜택을 받다

글/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 러러 (외할머니가 도와서 정리)

[밍후이왕] 나는 ‘러러(樂樂)’라 부르고 올해 8살이다. 내가 3살 되기 전에 줄곧 외할머니가 나를 데리고 있었다. 외할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천진하고 선량했으며 6개월 때 작은 결가부좌를 했다고 말했다. 몇 년 전 외할머니 집에 갔을 때, 나는 외할머니와 함께 결가부좌를 했는데, 가장 길게는 1시간 넘게 결가부좌로 앉을 수 있다. 6살 때 나는 외할머니와 함께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 한 강을 통독했다. 그리고 나는 늘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묵념한다. 대법은 나의 어린 마음에 깊이 뿌리내렸다.

그러나 내가 외할머니와 함께 있지 않았을 때, 특히 사당(邪黨)에 중독된 아버지는 나에게 대법을 접촉하지 못하게 하면서 배우지 못하게 했다. 이번에 외할머니 집에 갔을 때 외할머니가 나에게 결가부좌를 하라고 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틀 수 없었다. 나는 두 다리가 매우 굳어서 결가부좌를 전혀 하지 못했다. 특히 올해 전염병 이후 부모님이 모두 출근하면서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아 학교의 온라인 수업조차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 교과서의 기본 지식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한 나는 공부하기 싫어졌고, 매일 일기 쓰던 좋은 습관도 사라졌다. 아무튼 공부에 완전히 흥미를 잃게 됐다.

외할머니는 나의 이런 변화를 보고는 대법을 배우라면서 자비로운 사부님만이 좋지 않은 상태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외할머니가 대법을 배우자고 할 때, 나는 기꺼이 배우려 했고 대법에서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없애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대법을 배우려는 마음이 싹트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아버지는 전염병 때문에 외할머니 집에 올 수 없었고, 어머니도 8월 9일 직장에 다시 출근했다. 8월 9일 어머니가 돌아간 날부터 나는 외할머니와 함께 대법을 배웠다.

첫날 우리는 함께 1시간 넘게 배워서야 ‘논어(論語)’와 ‘전법륜’ 6페이지까지 겨우 읽을 수 있었다. 좋지 않은 것이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교란한 것 같았는데, 정말 유창하게 읽지 못했고,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글자를 빠뜨리곤 했다. 나는 속으로 이 속도로 읽으면 언제 이 두꺼운 ‘전법륜’ 책을 다 읽을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하며 조급해했다.

외할머니는 조급해하는 나를 보고 책을 잘 보고 한 글자씩 정확하게 읽으라고 격려했다. 외할머니는 글자마다 모두 불, 도, 신의 형상이기에 한 글자라도 빠뜨리거나 잘못 읽으면 안 된다고 알려주셨고, 나는 기억하겠다고 대답했다.

이튿날 우리는 같은 시간 동안 12페이지를 배울 수 있었는데, 나름의 진보가 있어 매우 기뻤다. 처음에 나는 결가부좌를 하지 못해 반가부좌나 산반(散盤)하고 법을 배웠는데, 매우 진지하게 배웠고, 한 글자를 잘못 읽으면 다시 읽었다. 나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견지하기로 했다.

5일째 됐을 때 같은 시간에 우리는 15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고, 열흘이 됐을 때는 18페이지를 읽게 되었다. 보름이 됐을 때는, 가장 좋은 상태로 같은 시간에 20페이지 넘게 읽었다. 외할머니는 나에게 법을 표준적이고 유창하게 읽는다고 말했다. 나는 종종 외할머니의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바로잡아주었다. 나는 계속 법을 배우는 데 향상함이 있었고, 심성과 인내심, 선심도 같이 제고되었다.

법을 일주일 배웠을 때 내 몸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매일 아침 눈까풀, 입술 혹은 피부가 심하게 부어 때로는 사물을 보기도 어려웠고 얼굴마저 점점 보기 싫게 이상해지던 증상이 대법 책을 읽은 첫날부터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조절해주신 것이다.

또 한 번은 내가 부비강염에 걸려 밤에 잠잘 때 입을 벌리고 숨을 쉬어야 했다. 매일 일어난 후 다량의 휴지로 코안을 닦아내야 했다. 하지만 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단지 두 번 정도 가벼운 증상이 나타났을 뿐이다. 사부님께서 내 업을 제거해주신 것이라고 깨달은 후 증상이 즉시 사라져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또 한 번은 킥보드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져 무릎에 피가 났는데, 나는 아파서 울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후 외할머니가 나에게 참기름을 조금 발라주셨다. 당시 내가 법을 배운 후 두 번째 날이어서 제대로 깨닫지 못했지만, 며칠 후 법 공부를 통해 이것은 사부님께서 업을 제거해주신 것이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주일 후 상처는 자연스럽게 아물었다. 그 후로 매번 신체에 잘못된 상태가 나타날 때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 업을 제거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증상이 매우 빨리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법을 배우는 중에서 심성이 빨리 제고됐는데,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좋지 않게 대할 때 나는 기뻐하며 다른 사람을 잘 대해야 하고 덕을 지켜야 하는 중요성의 법리를 알게 되면서 나의 오성이 크게 제고된 것이었다. 때로 법을 배울 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진지하게 외할머니에게 물어보았는데, 외할머니는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예컨대 현관(玄關)이 어디에 있고 전중혈(膻中穴)이 어디에 있는지? 명문혈, 옥침혈 등이 어디에 있고 또 푸왠선(副元神), 주왠선(主元神)이 어떤 것인지? 나는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 또 나는 법을 배울 때 졸리지 않았고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하거나 더해서 읽는 현상이 없어졌고, 경사경법(敬師敬法)하면서 진정한 어린이 대법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열흘째 됐을 때 나는 결가부좌를 30분 이상 할 수 있었다. 법을 배운 후 12일째 되던 날 저녁 나는 50분 결가부좌를 하고 법을 들었고, 13일째 저녁에 나는 법 공부할 때 결가부좌를 한 시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줄곧 법을 다 배울 때까지 견지했다. 나와 외할머니는 16일 만에 ‘전법륜’을 한 번 배웠고 동시에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한 번 들었다.

그런 뒤 우리는 5일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들여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한 번 더 보면서 대법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이렇게 우리는 총 20일 동안 ‘전법륜’을 3번 읽고 듣고 보았다. 나의 수확은 정말 너무 컸다! 사부님께서 정말 나를 관여하셔서 나는 모든 면에서 모두 매우 큰 진보가 있었다.

내가 집에 돌아가기 전날 밤에 외할머니는 “너 집에 돌아가면 이렇게 법 공부를 할 수 없으니깐 가장 좋기는 ‘논어’를 외워 항상 대법으로 너의 언행을 지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즉시 “네”라고 대답하고 즉시 외웠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두 페이지 되는 ‘논어’를 나는 거의 두 시간 동안 앞 두 단락밖에 외우지 못한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외할머니는 “괜찮다. 우리 잘 자고 내일 길에서 계속해서 외우자”라고 하셨다.

이튿날 아침 일찍 우리는 길을 떠났다. 차에서 나는 열심히 외워 두 시간 만에 마침내 ‘논어’를 외웠다. 외할머니는 나에게 ‘논어’를 완전하게 한 번 외워서 문제없으면 다 외운 것으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매우 열심히 천천히 한 구절씩 ‘논어’를 한 번 외웠는데, 두 곳만 능숙하지 않았을 뿐 나쁘지 않았다. 외할머니도 “나쁘지 않다. 집에 돌아간 후 계속 외우면 기억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매우 기뻐서 웃었다.

내가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학습력이 향상되었다. 법을 배우기 전 나는 1분 암산 문제(120개 문제)를 하는 데 30분 넘게 걸렸고 16개의 문제를 틀렸는데, 법을 배운 후에는 10여 일 뒤 같은 문제를 푸는 데 20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가장 많이 틀린 경우는 세 문제였고, 다 맞춘 경우도 여러 번이나 됐다. 어머니는 내 변화를 보고는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더 지지했다.

과거에 나쁜 습관이 많았는데 법을 배운 후 많이 교정됐다. 위생과 생활 습관 방면, 일기 쓰는 양호한 습관 등 많은 것이 좋게 변했다.

또 본래 상, 하권 내용을 배우는 데 반년이나 걸리지만, 내가 법을 배우는 이 20일 동안 혼자서 완성했다.

어머니는 전혀 믿기지 않다는 듯이 “정말 기적이다!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나는 고쟁(7급)을 연습하고 ‘시경(詩經)’을 배웠으며(고시 낭송 시합에서 은상 획득), 영어 영화를 보고 중외 명작을 읽었다. 바둑을 배우는 등 활동도 모두 잘했다.

어린 나이에 운 좋게 고덕 대법을 얻은 것은 내 생명의 행복이다. 나는 반드시 대법 속에서 자신을 계속 승화할 것이다.

20일 동안 외할머니와 함께 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중에서 대법은 나의 마음에 뿌리를 내렸다. 사부님께서 많은 것을 주셨기에 나는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0/413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