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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상황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작은 이야기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 주변 수련생들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어!”

베이징에 있는 수련생인 제 누나가 저에게 전화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날 오전, 누나가 진상 자료를 출력하려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았습니다. 다급해진 누나는 노트북을 들고 인쇄소를 찾아갔습니다.

50세가 넘어 보이는 여성 사장은 대법 진상 자료인 것을 보고 인쇄를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누나는 “이것이 얼마나 좋은데 왜 못하나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데 이것만이 목숨을 살릴 수 있고 다른 건 다 쓸모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나가 대법 진상을 알렸으나 사장은 여전히 인쇄해주지 않았습니다.

누나는 할 수 없이 다른 인쇄소를 찾아갔는데 마찬가지로 인쇄해주지 않았습니다. 누나는 할 수 없이 노트북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누나가 오후에 집에서 사부님의 강의 녹음을 듣다가 문득 ‘파일 형식이 잘못됐다. 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나는 재빨리 파일 형식을 고쳤더니 과연 제대로 출력됐습니다.

누나는 전화로 저에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어!”라며 좋아했습니다.

2. “딱 저를 기다리고 있던 것 같았어요.”

A 수련생은 중공 바이러스가 퍼졌을 때부터 꾸준히 대법 진상 자료를 아파트단지에 배포했습니다. 도시봉쇄가 심할 때, A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이 아파트단지에 그녀의 큰 이모가 살고 있는데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녀에게 물건을 드리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녀는 정념을 내보내 순조롭게 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아파트단지가 다시 개방된 어느 날, A 수련생은 한 아파트 동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녀는 맨 꼭대기 층에서부터 배포했는데 꼭대기 층에서 “누구를 찾으세요?”라는 한 여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A가 고개를 들어 보니 한 여자가 자기 집 앞에 서 있었습니다.

A는 당황하지 않고 “바로 당신에게 책을 한 권 드리려고 왔습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모두 지금 역병에 관해 얘기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는 반가운 마음으로 자료를 건네받고 고맙다는 말을 연거푸 하면서 앞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A는 “이 여자가 마치 진상 자료를 받으려고 딱 저를 기다리고 있던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3. “당신이 준 인터넷 접속 카드가 너무 좋아요.”

B 수련생이 마트에 갔는데 뒤에서 “아주머니, 아주머니!”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B가 뒤돌아보니 이전에 대법 진상을 말해준 적이 있는 젊은이였습니다.

젊은이는 두 손을 모아 수련생에게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인터넷 접속 카드가 너무 좋아요. 저는 매일 보고 있고, 친구들에게도 공유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B는 젊은이와 그의 친구가 진상을 알게 돼 기쁘고 흐뭇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414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