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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를 미국 연방 대법원에 의존할수 없다

글/ 미국 남부 제자

[밍후이왕] 오늘 우리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했다. 미국 각 주에서 선거에 투표하기 전 우리 몇 사람은 꼭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며, 대기원 보도로 봤을 때, 그리고 우리 자신들의 판단으로 트럼프가 재차 당선되는 것에 문제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수개월의 과정에서 나타날 교란에 대해 발정념으로 제거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지난 11월 3일 이후 변화에서 우리는 놀랐고 괴로웠으며 받아들일 수 없었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11월 7일 밤 밍후이편집부의 글을 읽고서야 이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는 것에 단번에 명백해졌으며 마땅히 발정념을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한 수련생은 발정념에 마땅히 미국 연방 대법원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매우 중요했으며 너무나 시기적절했다.

왜냐하면 미국 연방 대법원의 대법관은 9명이다. 겉으로는 6명이 보수, 3명이 진보다. 그러나 대법원장인 존 로버츠(John Roberts)는 놀랍게도 여러 차례 진보 진영에 가세한 적이 있어 보수 대 진보 비율은 5대 4다. 그리고 이들 5명의 보수 중, 1명은 진보 진영에 간혹 가세한 적이 있다.

토론 결과 우리가 발정념할 때 마땅히 다른 공간에서 인간세상의 요소(매체와 연방 대법원 포함)를 통제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는 것을 저애하는 모든 공간의 공산사악 요소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연(煉)(1999.7―오늘)>이성(理性)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2/414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