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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괜찮아요. 계속 나눠주세요”라고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경찰이 “괜찮아요. 계속 나눠주세요”라고 말하다

며칠 전 A 수련생과 B 수련생이 시내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느라 바빴다. 그들은 시장에 온 사람에게 ‘진상 주간’을 배포하고 있었는데, B 수련생이 고개를 들자 맞은편에서 한 경찰이 걸어오는 것을 봤다. A 수련생에게 알려주려고 했으나 이미 늦었다. 그때 B수련생은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이 사람에게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하고 내가 그를 구할 것이다.’ 이때 그 경찰이 A 수련생 앞에 와서 웃으며 “괜찮아요. 계속 나눠주세요”라고 말한 후 계속 가던 길을 갔다.

잠시 후 이 경찰이 다시 돌아왔다. B 수련생이 ‘경찰에게도 진상 주간을 줘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찰에게 한 권을 주었고, 그는 기쁜 마음으로 자료를 받아 들고 지나갔다.

주변 사람들이 이 경찰이 진상 자료 배포를 막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상 주간’까지 받은 것을 보고 모두 와서 진상 자료를 달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구도된 중생 마음 점차 밝아지고 청성해진 경찰과 민중 보고도 막지 않네”[1]이다.

한 남성, 수련생에게 진상 스티커 붙여 주다

올여름 어느 날 점심때, 나는 두 수련생과 함께 도로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북쪽에서 왔다. 우리 눈앞에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무엇을 붙이냐고 물었다. 우리는 한목소리로 말했다. “사람에게 어떻게 대역병을 피하는지 알리는 것입니다.”

그 남성이 가까이 와서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알아보면서 “이거구나”라고 기뻐했다.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괜찮다면 그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는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14~15년 일찍 해체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삶이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에서 천연가스를 설치하라고 했는데 어떤 지방에서 불이 났어요. 이 때문에 한 여성이 화상을 입어 입원해 돈을 많이 썼는데, 정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공산당은 정말로 못됐어요”라고 했다.

그가 중공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사당(邪黨)에 대해 매우 증오했으며 말할 때 특히 흥분했다. 우리는 바로 호신부를 꺼내 줬지만, 그는 오히려 “먼저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중의사(中醫師)라며 명함을 주면서 진찰을 받으면 공짜로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집 앞에 오면 반드시 들어와서 차 한 잔 마시고 가라고 했다.

우리는 그가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돼서 매우 기뻤다.

캐나다 대학교 측의 중공(中共) 당원 거부가 이슈 되다

식당 종업원인 나는 며칠 전 손님들이 식사할 때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알고 보니 누구의 아들이 학교 성적이 매우 좋고 점수가 높아 캐나다의 어느 학교에 합격했지만, 공산당에 가입해서 학교 측에서는 학생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때 그중 한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이 착한 마음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라고 했는데, 당신들이 믿지 않고 오히려 남을 욕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당시 식당은 가장 바쁜 시간대여서 그들에게 상세하게 진상을 알릴 수 없어 진상 전단만 건네며 간단히 말했다. “공산당은 테러 조직이기 때문에 전염병을 숨겨 전 세계에 퍼뜨렸어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어요. 인성(人性)을 훼멸하고 홍콩 보안법을 강제 실시해 민주주의 국가를 격분시켰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오, 그렇군요!”라고 대답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선(善)이 보이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1/4129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