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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플랫폼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을 잘 걷다

글/ 오스트레일리아 신 수련생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법을 얻은 지 거의 3년이 됩니다. 법을 얻기 전에 바쁘지만, 마음이 허전한 날들에 비하면 이 3년은 단순하면서도 충실했습니다. 그때마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올해 초, 우한(武漢) 폐렴이 갑자기 폭발해 전 세계로 확산되자 수련생들은 모두 “빨리 중국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자!”고 했습니다.

어떻게 전화 진상팀에 참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던 저는 마침 3월 중순 션윈 공연을 보다가 한 전화 진상팀의 북방 수련생을 만났는데 저를 플랫폼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플랫폼 인증 후에야 이것이 중국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을 전문적으로 겨냥한 구출[營救] 플랫폼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할까 봐 걱정됐고, 또 관에 있는 이들과는 상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중국 고향에서도 일반 군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도왔을 뿐입니다. 이 수련생은 저의 생각을 들은 후 “구출 플랫폼에서 사람을 ‘삼퇴’하게 하기는 쉽지 않지만, 직접 공‧검‧법 사람들을 상대로 진상을 알려 그곳에서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 대법제자들이 나와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이것은 얼마나 중요한가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집착이 폭로될 수 있어 제거할 수 있다고 했고, 플랫폼에 수련생이 써놓은 문장이 있다고 하면서 저를 도와 함께 전화를 걸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 전화를 걸었을 때 정말 자신이 없었고, 왠지 모르게 긴장되었는데 여러 사람이 교류하는 것을 듣고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여러 욕하는 말에 자극받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거나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상하이의 한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사람이 파출소 지도원이었어요. 그는 아주 험악하게 “너 여기가 어딘지 알아? 너 정말 담이 크다!”라고 했어요. 저는 자신이 겁이 많고 소심한 것을 압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고 계셔! 그럼 여러 가지 집착이 모두 드러나도록 하자. 얼마나 있어야 내려놓을 수 있는지 보자’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구출 플랫폼 팀에서 매일 오전 먼저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법을 외웠습니다. 수련생들은 진상 자료를 받기 전에 먼저 단체 발정념을 했으며, 진상 전화를 다 건 후에는 곧바로 심득과 봉착했던 문제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늘 내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느꼈고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다는 고민도 하면서 수련생들이 10여 년 동안 날마다 하고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탄복했습니다. 몇 주 후, 사부님의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을 학습했습니다. “그들이 법공부를 많이 하게 하고, 수련하는 동시에 단체 활동에도 많이 참가하게 하고, 그들을 많이 이끌어주어 그들이 따라가게 하면 점차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느슨하게 풀어놓을수록, 그 자신은 또 정진의 중요성을 모르기에 그는 갈수록 자신을 느슨하게 하여 또 걸어 들어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반드시 그들을 많이 이끌어 주어야 한다”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플랫폼 가입이 신 수련생인 저에겐 너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기본적인 진상 알리기를 배우고, 접점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운 후 6월 이후에 전화를 걸 때 저의 마음은 비교적 평온해졌고, 또한 점차 전화를 걸 때 정념을 견지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개의 사건이 매우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첫 번째는 헤이룽장성 여교사가 장기간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중병을 얻어 생명이 위독하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현지 정법위, ‘610’ 사무실과 공안국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경찰 휴대전화 번호 7개에 전화 걸었는데, 앞의 여섯 사람은 여러 번 걸어도 받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건 것은 공안국장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들은 나쁜 짓을 아주 많이 했을 것이고 대법제자들이 전화를 많이 했을 것인데 외지의 전화는 더욱 안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곧 이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급히 생각을 바로잡았습니다!

전화가 걸렸습니다. 저는 “○○ 국장님, 6월에 신장에서 눈이 날리고, 남방 싼샤(三峽) 지역에서 대홍수가 나고, 베이징에서 역병이 다시 폭발했는데, 이건 모두 하늘이 죄를 묻는 것입니다! 당신은 분명히 똑똑한 사람이기에 이 직위에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한 나쁜 짓을 당신은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21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는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한 역사의 재연입니다. 당신은 백성의 고관인데, 당신의 일념은 백성에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공산당이라는 사악한 조직을 탈퇴하고 진심으로 참회해야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공검법 요원은 실명으로 하셔야 하는데 제가 당신의 성함을 알고 있으니 실명으로 해 드릴게요”라고 하자 그는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뜻밖에도 3분 36초 만에 이 사람을 구도했습니다. 저는 또 이 전화 진상을 통해 즉시 부정적인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한 직할시의 파룬궁수련생이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모함당한 사건입니다. 저는 박해에 가담한 검찰의 일부 지도자들에게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로 전화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추적국제’와 밍후이왕 사이트에서 이 사건의 여러 가지 소식을 알아냈습니다. 박해에 가담한 이 검찰원은 매우 사악했는데 중공사당에 의해 모범 직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틀림없이 사악에 의해 매우 세뇌되었을 것입니다. 과연 한 유선 전화에 연결되어 파룬궁이란 말을 하자 그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침 일찍 전화하면 1분을 넘기지 않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제가 잡념을 떨쳐버리고 그들이 진상을 많이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후에 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침에 13초 동안 들은 사람에게 오후에 또 4번 전화를 걸었는데, 처음 두 번은 1분 가까이 들었고, 세 번째는 11분 가까이 듣고 끊었으며, 네 번째는 21분 30초 가까이 들었습니다. 그는 네 차례에 걸쳐 30분 넘게 들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진지하게 듣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화 통화에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올해 ‘720’ 그날, 전 세계 30개 국가의 600여 명의 정계 요인들이 공동으로 중공을 향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라고 호소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전염병 발생을 은폐해 우한 폐렴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세계인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확실히 인식시켰습니다. 미국은 지금 정의의 힘을 모아 중공을 토벌하고 있는데, 중국의 9천 2백만 공산당원이 연루될 것입니다. 대법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에는 5천 년의 신전(神傳) 문화가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라는 무신론(無神論)이 인류를 해치고 있습니다. 중공 집권 71년의 폭정은 중국 동포 8천만 명을 살해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전 세계에서 이미 33개 국가와 지역의 50여 개 재판부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장쩌민을 ‘집단학살죄’, ‘고문죄’로 고소했습니다, 이는 독일 나치와 같은 죄이며 고대 로마의 기독교 신자를 박해한 역사를 재연한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절대 참여하지 말 것과 ‘삼퇴’의 중요성을 알려줬으며, ‘9자 진언’을 염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또 ‘추적국제’의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회개하지 않는 악인을 고발해 속죄해야 미래가 있다는 등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천안문 분신’ 조작극에 저도 속았다가 3년 전에야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온 가족이 대법을 수련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직접 돈을 내서 국내 동포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데 더 많은 동포가 진상을 알고 구도 받길 바라며, 선과 악에 대한 응보는 천리이니 그가 자신을 위해 밝은 미래를 택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저는 3개월 넘게 플랫폼에서 수련하면서 수련생들이 아낌없이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 더욱 자신 있게 해나가게 됐습니다. 지금은 전화기를 들면 마치 회사에 있을 때와 같은 느낌이며, 남편과 아이도 아주 지지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곧 “오늘 몇 명과 통화했어요? ‘삼퇴’한 사람이 있어요?”라고 묻습니다. 아이들이 진보하는 걸 보니 처음 플랫폼에 올랐을 때 돌볼 시간이 없을까 봐 걱정한 것은 사실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날마다 저의 집착을 인식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연을 소중히 여겨 플랫폼의 수련생을 따라잡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국내의 더 많은 세인을 구하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마련해 주신 수련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 수련생의 교류에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전화팀 인터넷 법회문장)

 

원문발표: 2020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3/411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