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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보호 하에 위험을 무릅쓰고 난관을 돌파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나는 올해 80살이다. 이전에는 모 기업 간부였으며 1997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법을 배우던 초기에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내 몸에 있는 여덟 가지 질병을 이미 제거했다고 점화해주셨다. 바로 그때부터 내 몸에 있던 불편했던 느낌들이 전부 사라졌다. 지금까지 수련한지 이미 23년이나 되지만,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으며, 신체가 건강해 지금도 늘 자전거를 타고 여러 곳을 다닌다. 자식들은 모두 이렇게 말한다. “어머니는 대법을 얻었으니 가장 행복한 어머니예요”

사당이 박해하는 이 몇 년간에, 나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절뚝거리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시며, 모든 난관을 평온하게 넘길 수 있게 매 순간 나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있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지금 나는 가장 감명 깊었던 일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련다.

1.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셨다

나와 수련생 교(巧 가명)는 여러 해 동안 동반하여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우리 두 집은 각각 ‘작을 꽃’을 피웠다. 매번 나갈 때마다 소책자와 ‘9평(九評)’, ‘공산주의의 최종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 등 진상 자료를 메고 다녔다. 곧 70세인 교는 전동자전거에 나를 싣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가 사는 도시를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큰길과 작은 골목들을 얼마나 오갔는지 모른다.

2017년 7월의 어느 날 오후 2시쯤, 우리 둘이 사거리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을 때 교는 옆에 있는 한 노인에게 ‘공산주의의 최종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을 한 권 주었다. 갑자기 뒤에서 간부인 듯한 옷차림의 한 남자가 오더니, 노인의 책을 빼앗으며 말했다. “파룬궁(法輪功)의 책이니 보지 마세요.” 또 교의 자전거 열쇠를 뽑고, 차 바구니에 있는 가방도 뺏으며 매섭게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아직도 이런 걸 배포하다니요. 경찰에 신고하여 당신 둘을 잡아갈 거예요.” 나는 속으로 발정념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나의 마음은 안정됐고, 곧 그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가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나는 다가가서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손을 내밀어 그가 전화하는 것을 막았다. 그가 나를 힘껏 미는 바람에 나는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나는 이때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 제자가 재난을 당했어요. 빨리 우리와 중생을 구해주세요. 그들이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그 사람은 경찰에게 전화로 사건 발생 지점을 말하고 있었다. 이때 한목소리가 나에게 ‘아이 데리러 가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탈출하라고 점호하신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일부러 그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아이를 데리러 가야겠어요.” 나는 순조롭게 신고인 곁을 떠나 사람들 속에서 걸어 나왔다. 그 한 무리 사람들은 마치 고정된 것 같았다. 얼마 가지 않아 곧 담이 무너질 것 같은 마당을 발견했다. 나는 담 뒤에 숨어서 교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 교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고는 경찰이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그녀가 빨리 탈출하도록 가지하며 신고자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는 공산 사령을 제거했다. 한참 정념을 하다가 교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니, 빨리 그의 집으로 가서 집에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 물건들을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의 남편에게 이 일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상의하려고 나는 택시를 타고 먼저 수련생 샤오문(小文가명)을 찾아갔다. 교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병이 있으며 교한테 일이 생길까 봐 늘 걱정했다. 한창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샤오문을 발견했고 기사에게 즉시 차를 세우게 했다. 샤오문은 나를 보자마자 “교가 돌아왔어요. 방금 그의 집에서 오는 길이에요”라고 했다. 조마조마하던 마음을 마침내 내려놓게 되어, 나는 안도의 숨을 깊이 내쉬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이다!

나와 교는 만나자 꼭 껴안았다.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교는 자신의 탈출 과정을 이야기했다. 당시 그는 내가 ‘아이를 데리러 가야겠어요’라고 한 힌트를 듣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고 발정념만 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내가 없자, 그도 전동차를 버리고 제보자의 곁을 벗어나 무사히 사람들 속을 빠져나왔다.

빠져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한 젊은 여자애가 그를 쫓아왔다. “아주머니, 저는 여기서 미용실을 하고 있어요, 어서 저의 가게에 가서 잠깐 숨어요, 경찰이 차를 몰고 왔어요. 지금 두 분을 찾고 있어요!” 교는 얼른 여자애의 미용실에 몸을 숨겼다. 알고 보니 여자애는 줄곧 현장에 있었고 일어난 일들을 전부 보았다. 여자애는 또 말했다. “당신을 발로 찬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신고인의 아들인데 늘 저의 미용실에 커트하러 오기에 저는 그를 알아요.” 당시 우리가 신고인한테 진상을 알릴 때 누군가가 발로 교를 두 번 걷어찼다. 둘러서서 구경하던 사람이 말했다. “사람을 때리면 안 돼요!” 또 어떤 사람이 말했다. “사람을 때리는 건 안 돼요!” 그 사람은 많은 사람이 자신을 비난하자 무안해 풀이 죽어 가버렸다. 잠시 후, 교는 위험이 없음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위험에서 벗어나게 도와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우리 둘은 법에서 깊이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고,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법공부할 때 마음속에 넣지 않았고, 발정념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으며, 일하려는 마음과 만족하는 마음이 있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자료를 줄 때도 이지적이지 못했고 장소를 가리지 않는 등 이런 마음은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2. 몸의 종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다

작년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오른쪽 유방이 살짝 닿기만 해도 아픈 것을 느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목욕할 때 살짝 건드리자 또 아팠다. 나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보고 싶었다. 손으로 만져 보니, 손가락 굵기의 딱딱한 긴 줄이 유두까지 뻗어있었는데, 하나는 1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였다. 그때 나는 문득 사부님의 법 한 단락이 떠올랐다.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2] 이 단락 법은 나의 좋지 않은 사상을 모두 억제한 것 같았으며 나는 아무런 나쁜 생각도 없었다. 당시 마음은 정말로 조용한 수면 같았으며 몸은 또 매우 가뿐했다.

50살 때 오른쪽 유방에서 유선종양 제거 수술(화학분석, 지방종)을 한 번 했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 자리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나는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지 않았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의 운명을 바꾸어 주셨으며, 병의 근원은 이미 제거해 주셨다. 사부님은 이미 나를 지옥에서 건져냈으며 지옥에서 제명해주셨다. 그리고 나는 현재 매일 세 가지 일을 꾸준히 하고 있고, 세포마다 고에너지 물질이 충만해 있다. 그 때문에 유방에서 나타난 무슨 길거나, 딱딱한 덩어리들은 모두 내 마음을 움직이려 하지 말라. 모두 가상이며 그냥 하나의 시험문제일 뿐이다.’

나는 저녁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시험에 들어갑니다. 유방에 있는 물건은 모두 가상으로 저는 승인하지 않습니다. 일체를 모두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 절대로 대법에 먹칠하지 않을 것이며 저 스스로에게도 먹칠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 가지(加持) 해주십시오. 사부님께 꼭 자격이 되는 답안지를 제출하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연공을 할 때 커다란 두 손이 내 눈앞에서 언뜻 하더니 마치 ‘아무 일 없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오른손에는 흑회색 한 덩이, 왼손에는 분홍색 한 덩이를 들고 있었다. 내가 다시 만져 보니 와! 딱딱한 덩어리가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깨끗하게 제거해 주셨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의 법상(法像) 앞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업력의 빚을 갚아 주신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항상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떠날 수 없다.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며, 우리가 마음속에 정념이 있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하기만 하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다.

자신의 작은 수련경험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타당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로 원용하고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 – 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

 

원문발표: 2020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20/409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