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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에게 발정념을 중시하라고 일깨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오전 6시에 발정념을 할 때 천목으로 각양각색의 기괴한 모습의 크고 작은 사악한 생명체들이 마치 누구에게 쫓기는 것처럼 서쪽에서 동쪽으로 끊임없이 필사적으로 전진하는 것을 보고 재빨리 목표를 겨냥해 소멸했다. 나는 앞에 선 생명체들이 즉시 한 무더기, 한 무더기 땅에 쓰러지고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또 쓰러진 자세도 다 달랐다. 그러나 뒤에서 달려오는 것들은 멈추지 않고 여전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멈추지 않고 발정념을 했으며 그것들은 한 무더기, 한 무더기 땅에 넘어지며 죽었다. 마치 결사대 같아서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멈추지 않았고 머리를 돌려 도망가지도 않았다. 마침내 그것들을 완전히 소멸했다.

발정념을 마친 후 나는 생각했다. 그것들은 왜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 모두 죽은 자들이구나! 이것은 가장 처음에 발정념을 할 때의 상황과 같지 않았다. 그때는 사악이 매우 많았다. 입장(立掌)하면 그것들은 손에 총(고대의 총)의 창날을 가슴 앞까지 대고 빽빽이 붙어 한 줄, 한 줄씩 일렬로 진을 치고 있었다. 정연하고 기세등등하게 앞으로 걸어갔으며 많기로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정념의 작용 하에 좀 지나자 견디지 못하고 총을 끌고 도망갔다. 그 후에 입장(立掌)만 하면 그것들은 참패했고 그 후에는 없어졌으며 오늘의 것과 다른 유형이었다. 그것들은 그 수가 아주 많지만, 일격에 무너졌다. 마치 모두 다른 종류인 것 같았고 힘들이지 않고 제거했다.

3일 후 다시 발정념을 할 때 천목으로 큰 그물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줄곧 내 신변까지 확대되다가 멈춘 것을 보았다. 바라보니 끝이 보이지 않고 매우 넓은 간격의 가로 세로줄 모양이어서 남쪽의 푸른 하늘에도 보였다. 나는 이것이 사악이 펼쳐놓은 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악의 음모가 실현되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오른손을 들어 그물을 확 잡아당겨 꽉 쥐었다. 의념은 나에게 그것을 녹이는 것은 안 되며 신화(神火)로 태우라고 알려줬다. 그러나 불로 태운 결과는 보지 못했다.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중시할 것을 일깨워주느라고 나의 층차에서 본 것을 썼다. 대법제자는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최후의 단계에서 더욱 정진하고 절대로 사악이 빈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층차의 인식이며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0/404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