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량옌(梁言)
[밍후이왕] 점차 많은 사람들이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도시는 물론 시골까지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스마트폰, 스마트TV, iPad 등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널리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진상을 알릴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1. 해외 수련생이 개발한 Freegate, 무계 등은 전형적인 봉쇄돌파 소프트웨어
Freegate[중국어 명칭: 自由門], 무계 등의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는 중국에서 수년 동안 인터넷봉쇄를 타파해주어 많은 민중에게 혜택을 준 유명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했다. 그것은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소프트웨어로 사용이 편리하고 봉쇄돌파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수련생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서로 주고받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오래전 어느 학교에서 개강한 한 교수의 특강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강의가 끝난 후 모두 둘러앉아 몇 가지 문제로 토론할 때였다. 그 교수 컴퓨터에 ‘평화의 비둘기’ 아이콘이 설치된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 바로 봉쇄돌파 소프트웨어인 Freegate 아이콘이었다. 잠시 후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돌아가는 것을 보고 교수에게 다가가 차분히 그 소프트웨어에 대해 물었다. 그는, 봉쇄를 뚫어 외부사이트에 접속하는 데 사용하고 있고, 지금 모두들 쓰고 있다면서 “친구가 보내준 것인데 주로 외국어로 된 자료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가 웃으며 “인터넷에서 많은 진상을 보셨겠네요.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삼퇴’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알아요, 알아요. 나는 이미 (삼퇴)했어요.”라고 했다.
보아하니 사람들이 진상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 삼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또 한 번은 산책길에서 한 중년을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를 도와준 후 헤어져 5~6m를 갔을 때 그가 갑자기 나를 부르며 달려왔다. 나는 ‘혹시 내가 진상을 잘못 말한 것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가 요즘 휴대폰의 인터넷 접속이 잘 안 돼 속이 터진다면서 “좀 봐 달라.”고 했다.
내가 보니, 휴대폰에 설치된 것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무계(無界)’ 소프트웨어였는데, 중국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에게 중국 방화벽과 브라우저 등에는 중국공산당이 봉쇄기능을 설치한 경우가 많으니 구글(Google), 파이어폭스(Firefox) 등 브라우저로 인터넷에 접속해보라고 알려주었고, 가능한 한 소프트웨어는 최근 것을 사용하되 업데이트 알림이 표시될 때는 확인한 후 새 버전을 다운로드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고맙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늘날 중국의 많은 사람은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하다. 먹고살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녀 마음도 안정되지 못한 상태라 진상을 말해주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간도 없고, 들을 기분도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사람을 구하는 데 일정한 저애가 되고 있다. 만약 그들에게 그런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한가하고 편리한 시간에 봉쇄된 각 사이트를 접속해 자유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진상을 알게 되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그들이 본 것을 계속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는 매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2. 여러 방식으로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배포
지금은 사람들이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동일한 사건, 동일한 사물에 대한 보도도 국내 언론(많은 것이 봉쇄되고 보도되지 않음)과 해외언론 보도를 보게 되면 금방 차이가 나는 것을 알게 되어 진실한 정보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 번은 장터에서 한 수련생이 인터넷카드를 배포하다가 내 옆을 지나가면서 나에게도 한 장 주었다. 나는 한 장이라도 다른 사람이 더 받을 수 있게 하려고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 수련생이 이미 내 손에 쥐어줬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과 함께 공손히 받았다.
장터를 나와 길가에서 핸드폰을 손에 든 두 젊은이가 대화하는 걸 보고 다가가 카드를 내밀며 “작은 선물인데, 받아요. 안전하게 해외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카드예요.”라고 했다. 두 사람이 받은 후 즉시 휴대전화를 통해 QR코드를 스캔하자 바로 열렸다. 그들은 깜짝 놀라며 즉석에서 보기 시작했다.
‘작은 인터넷카드가 봉쇄를 뚫고 세상을 보게 한다.’ 수련생들이 디자인한 인터넷 접속카드, 인터넷 접속 스티커, 봉쇄돌파 명함 등은 간편하고 유용하게 제작됐다. 작고 정교해서 휴대가 간편하고, 활용도도 큰 실효성이 있는 것이라 많이 배포할 수 있는 진상자료다. 사람들이 이런 카드를 얻게 되면 아주 쉽게 각종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는다. (제때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함) 그래서 세인은 여전히 아주 애지중지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외출할 때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나 배포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은 흔히 ‘QR코드 시대’라고 할 정도로 빠른 시대다. 그러므로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시대에서 이 카드는 매우 유용한 것이다.
또한 USB, TF카드, 클라우드, 메일, 진상서버 등을 통해서도 배포하고 전달할 수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시험적으로 유효한 인터넷 주소를 모아 e메일로 보내면(논단에서 제공하는 QR코드 도우미를 이용해 QR코드를 만들 수 있음) 인연이 있는 사람이 열어 직접 봉쇄를 돌파할 수 있다. 또 인터넷에 접속한 뒤 백업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으면 더 안정적이고 오래 쓸 수 있다.
또 TV에 ‘무계’나 IPPOTV 같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NTDTV를 시청할 수도 있다. 매년 NTD 신년만회는 중국의 많은 사람들이 봉쇄를 뚫고 시청한다. 션윈(神韵) 공연을 본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기다려 보는데 한 해도 놓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풍부하고 참신한 전통적인 션윈 공연에 매료되어 해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모두 션윈 팬이 됐다.
봉쇄돌파는 사람들에게 다른 인생, 다른 세상을 보게 했으며, 새로운 세계관과 삶의 경지를 재창조하게 해주었다.
지금은 여름철이라 대학생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에 있어서 인터넷 접속시간이 많고, 학우들과 인터넷연락도 자연스레 많다. 그들은 생각이 많고 또 예민해서 새로운 것을 원한다. 수련생들은 그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으로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보낼 수 있다. 조건이 되면 직접 전해도 되며, 인터넷을 통해 밍후이왕을 비롯한 전 세계의 유명 언론매체 중에서 유력한 매체를 추천해줄 수도 있다. 우리가 마음만 있다면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방법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3. 맺음말
진실은 입과 귀로 전해지는 가운데서 끊임없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흘러들어 구도된 생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구도되면 그가 대표하는 그의 배후 생명도 모두 구도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사람, 오늘날의 사람 절대다수는 천상의 왕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으로 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1]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신다. 한 수련생은 교류에서 일단 이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된 후에 그의 천체의 무량한 중생들이 모두 함께 기뻐하고 환호하며, 심지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영광스러워한다고 말했다. 비록 사람의 이 면은 미혹되어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가 대표하는 수많은 생명의 구조는 실재하며 또 진실이라는 것을 법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신의 새로운 탄생과 부활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구원된 것이 기쁘고 그래서 진정한 축복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그가 과감히 자기의 신위(神位)를 내려놓고 사람 중으로 뛰어 내려와 사람이 되었는데, 이 한 점을 보더라도 대법제자는 마땅히 그를 구해야 한다.”[2]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사람을 가족으로 여겨 자비롭게 구도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사부님의 말씀대로 끈기 있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한다. 세상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도되는 것은 모든 대법제자들의 숙원이며 사명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3/408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