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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며느리를 개변시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느리는 외동딸인데 외모가 예쁘고 다재다능했다. 아들이 결혼할 때 나의 둘째 오빠는 나에게 당부했다. “너는 곧은 성격이라 며느리 앞에서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일해 시어머니 처신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모두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는 잘 지내기가 아주 힘든 관계라고 하고 가족들도 자주 이 일을 말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게으르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까다롭고 시중들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은 나에게 일을 함에 있어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니 내가 원한 없이 더 헌신하면 며느리가 항상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겠지? 나는 며느리와 잘 지낼 것이라고 믿었다.

비록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에 부딪히게 되었다.

1. 아들과의 이혼 그리고 재결합

며느리는 아들과 결혼하기 전에 잘 웃지도 않고 말도 없어 언뜻 보기에 한 송이 꽃이었다. 그러나 결혼한 후 일부 단점이 드러났다. 그녀는 나와 말을 적게 하고 항상 얼굴을 찡그렸는데 왜 화가 났는지 몰랐다. 아이를 낳은 후 두 달 만에 출근했다. 아이가 돌이 되자 모유를 끊었다. 그때 아들은 시골로 내려가 자주 집에 오지 못했다. 며느리도 아주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이를 돌보고 밥하고 청소하는 확실한 가정부였다. 점차 며느리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는 아주 슬펐지만, 또 아들한테 감히 말하지 못했다. 아들의 가정이 무너질까 봐 두려웠고 나는 며느리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이런 일을 차마 입으로 하기 힘들었다. 며느리가 좋게 변하기만 바랐다.

손녀가 4살 되던 날 아들이 아주 좋지 않은 기색으로 나에게 말했다. “엄마 저 이혼하렵니다.” 나는 멍해졌다. “뭐라고?” 아들이 몇몇 친구와 호텔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그의 한 친구가 말하는데 며느리가 한 남자와 함께 이 호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복도에서 서로 어깨를 안고 허리를 껴안았다고 한다. 아들은 전에 대법을 배운 적이 있었지만, 악당이 박해한 후 포기했다. 아들은 마음이 선해 평화롭게 며느리와 이 일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결국 이혼했다. 이혼한 후 집은 며느리한테 주고 아이는 내가 키웠다. 아들은 가방 두 개에 옷을 넣어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이 이혼한 후 나는 마음속에 아주 큰 어두운 그림자가 생겼다. 며느리가 문제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러나 결국은 가족이었다. 그러나 이혼한 후 손녀는 내가 데리고 있었고 며느리는 3일, 5일에 한 번씩 아이를 보러 오거나 아이한테 무슨 물건을 가져다주었다. 며느리를 볼 때마다 어색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수련인은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하고 적이 없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하여 나는 며느리를 멀리하지 않고 매번 주동적으로 며느리한테 인사하고 열정적으로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며느리는 항상 문밖에 서서 아이와 대화했다.

한번은 며느리가 추운 겨울날 아이를 보러와 문밖에 서 있었는데 몹시 추운 모습이었다. 나는 며느리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으나 며느리는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얘야, 점심때 밥 먹으러 집으로 와. 내가 샤부샤부를 해줄께. 네가 가장 좋아하는 거잖아.” 그녀는 나를 보고 말을 하지 않았지만, 눈물이 얼굴에서 떨어졌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자 나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이혼하기 전에 나, 이 시어머니는 줄곧 묵묵히 며느리한테 헌신했고 아니라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비록 며느리가 나를 만나서 아무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자책과 후회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

2. 재결합한 후의 나날은 여전히 옛날과 같았다

아들과 며느리는 재결합했다. 합친 후 내 집에 머물렀고 며느리는 처음에는 표현이 그런대로 괜찮았다. “전법륜”을 한번 보았지만, 대법 수련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아들과 그런대로 화목했고 일가족 셋이서 완전한 집이 생기게 되었다. 나도 손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러나 2년 뒤 며느리의 고질병이 도졌다. 늘 저녁에 나가서 식사하고 가끔은 밤늦게 집에 들어오거나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다 보니 또 싸우기 시작했다. 며느리는 나를 보고 또 얼굴을 찡그리며 ‘어머니’라고 한번 부르는 것도 매우 힘들어했다. 일 년 동안 그녀는 나와 말하는 것이 손가락으로 셀 정도였다. 손녀를 내가 데리고 있었고 아이의 옷도 내가 빨고 며느리는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았다. 주방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밥 세 끼 모두 내가 했다. 바닥도 닦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옷만 빨았다. 아이가 학교 오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옷을 많이 사들였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에게 주기도 했다.

그녀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자 나는 마음이 많이 우울해 그녀에게 이야기하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 며느리는 삐딱한 마음으로 들을 것이 아닌가? 할 수 없이 마음속으로 말을 삼켰다.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며느리가 이런 것을 알았다면 아들한테 재결합하라고 설득하지 않았을 것이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나는 말했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라 그녀와 같으면 안 되지요.”

한번은 나의 친정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며칠 머물렀는데 화가 나서 나에게 말했다. “너의 며느리는 너무나 약았다. 일 년 동안 네가 며느리 시중을 들었는데 며느리는 어쩜 저렇게 양심이 조금도 없니.” 나는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시종 수련인의 마음으로 며느리를 대했다. 사람을 봄에 있어 장점을 보고 단점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녀는 회사에서 아주 훌륭했다. 말도 잘하고 업무 능력이 매우 좋아 많은 사람이 그녀를 칭찬했다. 그녀에게 단점이 있으면 나는 마땅히 포용해야 하고 언젠가는 고쳐질 것이라고 믿어야 했다. 만약 집안사람들이 그녀에게 눈을 흘기고 며느리가 당신한테 반박한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겠어요?

한번은 내가 며느리에게 대법 수련에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사부님 설법이 들어있는 음향기기를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 법은 보배 중의 보배야, 잘 들어보거라 너의 어떤 것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거야.” 며느리는 입으로 대답했지만, 그녀가 듣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똑똑히 알고 있는데 한 사람이 어떤 단점이 있다고 해도 대법 수련에 들어오기만 하면 대법은 이 사람을 개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하루는 손녀가 나의 방에 들어와서 갑자기 목놓아 울었다. 나는 급히 물었다. “왜 그러니?” 보니 며느리가 얼굴색이 아주 좋지 않은 모습으로 아이를 뒤따라왔다. 손녀는 울면서 말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대요.” 나는 마음속으로 놀랐다. ‘왜 또 이 일인가?’

전에 손녀는 가만히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엄마가 한 남자와 아주 가깝게 지낸대요. 엄마가 아빠한테 대들며 큰소리를 쳤어요.” 손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철이 들었다. 아이는 엄마를 두려워했고 며느리는 항상 아이를 훈계했다. 손녀는 엄마 앞에서 늘 조심스러워했지만, 마음에 한 층의 가림막이 있는 듯했다. 아이가 나에게 말했다. “할머니 이 드라마는 우리 집을 연기하는 것 같아요. 나의 엄마는 바로 그 호랑이 엄마이고 나의 아버지는 고양이 아버지예요.” 아이는 엄마 사랑을 갈망했지만 늘 엄마의 냉대를 받았다. 며느리가 기뻐할 때 손녀는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그 호랑이 엄마 같아요.” 며느리는 찡그린 얼굴로 말했다. “내가 언제 그랬어?”

3. 며느리를 대법 수련에 들어오도록 인도하다

아들과 며느리가 또 이혼하려는 것을 보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떻게 해야 며느리에게 좋을까?” 대법제자로서 나는 가사 일을 더 많이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에게 대법의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깊이 있게 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대법을 받아들인다면 나쁜 일을 하지 않고 가정이 화목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이런 한마디 말을 했다. 당신이 만약 선한 마음으로 일체 자신의 사(私)적인 것이 없이, 자신을 조금도 고려함이 없이 다른 사람을 위한다면, 당신이 그에게 한 말은, 그로 하여금 당신에게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게 할 것이라고.”[1]

나는 며느리가 선심이 있고 본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떠돌이 고양이를 만나면 가련하여 그녀는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었다. 거지를 만나면 또 아주 대범하게 돈도 주었다. 심법이 없기에 비로소 세파에 의해 타락한 것이다. 나는 마땅히 그녀에게 대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그녀에게 바른길을 가게 해야 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오는 것은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자신을 훼멸시키면 안 된다.

하루는 식사를 마친 후 나는 며느리 앞에 앉아서 눈물을 참고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너와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너를 대법 수련으로 인도하지 못했다. 이는 나의 잘못이다. 이 법은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어. 나는 전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아마 일찍이 죽었을 것이다. 우리가 이번 생에 인연이 있어서 비로소 함께 온 것인데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의 눈물은 더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말했다. “너도 생각해봐라. 네가 영원히 젊을 수 있겠니? 너의 일을 아이도 알고 있어. 아이는 너에 대한 감정이 각별한데 만약 너희들이 다시 이혼한다면 아이가 우울해지고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또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너는 후회가 안 되겠니?” 며느리는 멍하니 침묵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또 말했다. “엄마가 너한테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바로 네가 대법책을 보면 안 되겠니. 나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자. 이 법은 너무나 좋아…….” 나의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맘속의 말이었고 그녀는 비록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의 마음이 움직여졌음을 느꼈다. 나는 말했다. “전에 내가 너에게 준 음향기기에 사부님의 광저우설법이 있어. 좀 들으렴. 들으면 너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거야.”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이번에 그녀는 마치 마음에 새긴 듯했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하루는 어린 손녀가 가만히 와서 나에게 말했다. “할머니 엄마가 사부님 설법을 듣고 계세요!” 나는 속으로 기뻤다. 대법이 사람을 제도하고 있고 누구든지 오로지 배우려고만 하면 바로 하늘땅이 뒤집히는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4. 대법에 들어온 며느리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다

올해 초에 우한 폐렴이 전국에 번지기 시작하여 전 세계로 번졌다. 우리가 사는 지역도 봉쇄되어 며느리는 출근할 수 없었다. 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말했다. “우리 온 가족이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보는 게 어때?” 둘은 승낙했다.

며느리가 처음 비디오 영상을 볼 때 교란이 매우 컸다. 앉아서도 안절부절못했고 좀 보다가 물 마시고 좀 보다가 또 화장실에 갔다. 이틀 뒤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집중해서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볼 수 있었다. 또 나의 모습을 따라 가부좌하고 앉았다. 비록 다리를 틀지 못했지만 아주 열심히 하려는 것이 보였다. 나는 말했다. “이 공은 주요하게 심성을 닦는 것이란다. 진선인에 따라 요구하고 자신을 단속해야 하고 일에 부딪히면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심성이 제고되어야 몸에 비로소 변화가 생겨.” 나는 며느리에게 나의 수련에서의 수많은 체험과 이익을 얻은 정황을 말해주었다. 며칠 뒤 며느리에게서 소업상태가 나타났다.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콧물…. 소업이 지나간 후 온몸이 가벼워졌다.

며느리의 근기가 좋아서 사부님께서는 그녀의 천목을 열어주셨다. 그녀는 우연히 다른 공간의 것을 볼 수 있었다. 한번은 포륜할 때 그녀는 아주 큰 독두꺼비가 그녀를 향해 독을 내뿜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끊임없이 읽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한참 뒤에 그 독두꺼비는 녹아버렸다. 또 한번은 그녀가 일부 시커먼 벌레 같은 것이 그녀의 머리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이후로 그녀의 두통이 사라졌다. 며느리는 “어머니 저는 신체 변화가 특별히 선명해요. 연공한 후 여러 해 아팠던 생리통이 나았고 변비가 사라졌어요. 전에는 일을 조금만 하면 피곤했는데 지금은 지치지 않아요. 그리고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발바닥이 아팠어요. 음식을 먹은 것이 불편하면 위가 아팠는데 지금은 모두 나아졌어요.” 파룬따파는 성명쌍수의 공법이라 며느리가 배우고 연공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러워지고 얼굴이 불그레했다. 내 집은 법공부하는 장소였고 그녀는 매번 모두 참가했다.

그 후 그녀는 저녁에 더 호텔에 가지 않았고 나가 놀지도 않고 쇼핑하지도 않았다. 아들과도 화목해지고 아이의 학습에도 관심을 가졌다. 우리는 십여 년 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전에는 아주 적게 나와 대화했다. 지금은 무슨 일만 있으면 먼저 나에게 물었다. 온종일 “어머니, 어머니”라고 불렀다. 며느리는 간식을 좋아했고 매번 새로운 것을 사 와서 나에게 먼저 맛보게 했다. 가끔은 내가 먹지 않으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하나를 집어서 억지로 나의 입에 넣어주었다. 전에는 일 년 동안 설거지를 몇 번 하지도 않고 한번 설거지하려면 고무장갑을 꼈다. 지금은 설거지할 때 아무것도 끼지 않았다. 바닥 청소하고 방 청소하고 집안일은 거의 며느리가 혼자서 다 한다. 밥을 지을 때 내가 하기도 전에 며느리가 먼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으로 간다.

아들과 며느리가 결혼한 지 십여 년이 되었어도 우리 두 늙은 내외는 며느리가 한 밥과 반찬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지금은 며느리가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를 한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반찬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되도록 색다른 반찬을 만들었다. 전에 아들과 아이의 옷도 전혀 빨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녀의 눈에 일거리가 있기만 하면 옷, 소파 커버, 이불 홑청, 침대 패드 등 모두 깨끗이 빨았다. 항상 웃고 아이처럼 노래를 부르고 몸을 흔들고 또 깡충깡충 뛰기도 했다. 그녀가 내심에서 즐거워한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대법이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다. 대법은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성품도 점차 고상해지게 했다. 한번은 베란다에 물건을 놓는 곳이 매우 더러운 것을 보고 며느리는 장갑을 끼지도 않고 안과 밖을 깨끗이 청소하고 화분 갈이까지 했다.

나는 친척이 많은 편인데 전에 친척들이 우리 집에 오면 며느리는 항상 외부 사람처럼 손님한테 차도 대접하지 않고 무슨 말도 하지 않았다. 친척들은 나의 며느리에 대해 모두 생각이 있었고 뒤에서 며느리를 뭐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며칠 전 나는 작은 조카 일가족을 내 집에 초대해 식사했다. 밥상 위에 거의 모든 반찬은 며느리가 했다. 오전 내내 음식 준비를 하고 식사가 끝난 후 그릇도 깨끗이 씻었다. 친척들은 모두 무척 신기하다고 느끼고 이렇게 말했다. 며느리가 어떻게 이렇게 친절하게 변했나요?”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개변시킬 수 있습니다!” 그들도 말했다. “우리도 집에 가서 대법책을 잘 보아야겠어요!”

손녀가 나에게 말했다. “할머니 우리 엄마가 어찌 된 일인가요? 딴 사람으로 변해 적응이 안 돼요. 할머니도 편해지셨고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대법의 위력이야. 너의 엄마가 대법을 수련하면서 대법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여 비로소 이렇게 좋게 변한 것이니 너도 수련을 잘 해야 한다. 학습에 더 노력하고 우리 온 가족이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자.”

나의 이 며느리는 정말로 환골탈태의 변화가 있었다. 명랑해졌고 온 가족이 마음에 간격이 없었다. 대법이 그녀를 개변시켰고 그녀가 새로운 사람이 되게 했다. 십여 년 동안 나의 아들은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늘 마음에 무슨 일이 있는 듯했다. 친척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 아들은 왜 전처럼 그렇게 활발하지 않나요?” 며느리한테서 환골탈태의 변화가 발생한 후 아들도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길을 걸으면서 콧노래도 부른다.

지금 나의 이 대가정은 즐거움이 샘솟고 진짜로 행복한 일가족이다. 이 일체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이 주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4076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