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순회교류에 환경을 제공한 것과 납치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의 몇몇 수련생은 자신에게 ‘사명이 있다’고 하면서 본 시의 관할인 10여 개의 현・구 및 주변 산시성의 신저우(忻州), 다퉁(大同), 광링(廣靈), 네이멍구(內蒙古)의 시린하오터(錫林浩特) 등 지역에서 수련생을 도와 병업을 돌파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며, 발정념을 어떻게 해야 하고 정체(整體) 제고해야 한다는 이유로 늘 수십 명, 심지어 백여 명을 조직해 특별 강연형식으로 소위 교류를 했다. 운전사(수련생)가 동행해 픽업하며 모두 자신이 어떻게 잘했는지 말한다.

그 수련생은 이전에 박해당해 다년간 실형을 선고받았고 감옥에서 나온 후 현지에서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곳곳으로 다녔다. 그녀들이 상용하는 한마디는 “사람마다 협조인이며 누가 협조하면 협조인이다”라는 말이다. 그녀들은 각 지역에서 그녀들과 협조하고 싶어 하는 수련생을 찾아서 시장을 제공하게 하고 본 시의 각 현・구에서 그녀들이 초청한 소위 교류하는 사람을 협조인이라고 거명했고, 그 기회를 이용해 본 시의 각 현・구 및 주변의 산시, 네이멍구의 일부 도시에서 대규모로 참여했다. 한 수련생이 이러한 행위에 대해 교류하고 문제를 지적했지만, 그녀들은 전혀 듣지 않았다.

그녀들은 또한 교류할 때 전문적으로 전시판,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보급했다. 어떤 수련생이 이것은 과격한 행위라고 지적하자 그녀들은 “누가 협조하지 않고 누가 하지 않으면 정진하지 않는 것이며, 정법 노정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또 백여 명이 모인 모임에서 “전시판을 만드는데 누가 협조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의 추진 하에 일부 수련생은 전시판을 붙이고 수련생에게 속인으로 가장해 전시판 앞에서 사진을 찍어 밍후이왕에 발표해 전시판을 만들어 거둔 성과를 과시하려 했다.

최근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납치됐다. 일부 수련생은 안으로 찾으면서 그 수련생이 최근 몇 년간 순회교류를 하는 외지 수련생,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백여 명에게 소위 교류환경을 제공해 준 것이 생각났다. 기본적으로 현지 수련생의 요청으로 온 것이며 수십 명 앞에서 개별적인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어떻게 잘했다고 말했다. 들은 수련생들은 숭배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많은 사람이 휴대폰을 갖고 있었으며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다. 때로는 교류하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일부 사람은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으며, 또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도중에 교통사고가 나거나 차가 압류되는 등 일도 발생했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본인은 여러 가지 과격하거나 명확히 법에 있지 않은 현상이 우리 지역 대법제자 중에 오랫동안 존재한 것은 우리 정체에 누락이 있고 사부님의 이 방면에 관한 설법을 중시하지 않고 밍후이 편집부 문장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에서 지적한 문제를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한다.

2013년 5월 4일 밍후이 편집부는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란 문장에서 분명히 제시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국내외 각지 대법제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아마도 많은 비슷한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최후에 이러한 그럴듯하지만 맞지 않는 것, 난법하는 일은 모래를 이는 것이 아닌가? 진짜 금이 되려고 한다면 오직 수련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을 배우며, 대법 속에서 진정으로 안을 향해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의 교류회는 반드시 신중해야 하며 당년에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셨다. 법회는 빈번하게 열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사전에 원고를 심사해야 하고 대법제자 속에서 법을 위배한 언행을 고취해서는 안 된다. 협조인은 서로 비기고, 쟁투하며, 명을 구하거나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내막을 모르는 사람을 수련생의 집 혹은 자료점에 데려가서는 안 된다.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마땅하지만 어떤 사람 마음이거나 마성을 뒤섞으면 모두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을 현혹시켜 난법하면 죄가 끝없는데 어떻게 갚겠는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반복하는데 수련생 속에서 특별연설을 하거나 혹은 순회교류를 하는 것은 난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서, 중국대륙에서 이렇게 연설할 수 있다는 것은 배후가 반드시 모두 간단하지 않다. 여러분들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를 위해 쓰신 ‘맹격일장(猛擊一掌)’, ‘영원히 기억하라(永遠記住)’, ‘수련자 금기(修者忌)’, ‘법정(法定)’을 잘 공부하고, 가장 좋기는 암송해 자신과 대조할 것을 일깨워준다.”

일찍이 밍후이 편집부의 문장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를 본 후 납치된 수련생이 이런 교류를 조직하고 초청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늘 다른 인식이 있으며 누구를 막론하고 교류를 조직하고 초청하든지 수련생의 제고에 유리하면 좋은 일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개별적인 사람의 요청으로 몇 년간 여러 차례 순회교류를 지속할 수 있었다.

수련 중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의 감성을 출발점으로 하면 안 되며 법을 스승으로 삼고 큰 방향은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침묵을 지키고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하는 이도 있다. 우리 대법제자의 수련은 엄숙하다. 우리는 법을 확고히 수호하는 정법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수련생이 납치된 것을 표면적인 원인만 보아서는 안 되며 법리상에서 사악이 개인이나 정체의 빈틈을 탄 근본적인 원인 소재를 똑똑히 보고 사악이 자멸하고 몸을 숨길 곳이 없게 해야 한다고 인식한다.

우리 지역 수련생 중에는 어떤 이는 사악의 박해를 끊임없이 받아 생명을 잃었고,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병업(病業)으로 생명을 잃었으며, 어떤 이는 심지어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을 잃었다. 이것은 우리 매 한 사람의 심성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수련생 사이에 수구(修口)하지 않아 끊임없이 간격을 만들어 무의식중에 정체를 분열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또한 일부는 연설자의 소위 능력, 말재주에 집착해 그를 따른 후 현지의 협조인에 대한 불만이 생겨 불평이 대단하고 심지어 협조인을 바꾸고 새로 배치하자고 했다. 이렇게 수년간 현지에 줄곧 간격을 형성해 박해 사례도 계속 발생했다.

현지 수련생이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바른 역할인지, 부정적인 역할인지,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인지, 아니면 구세력이 배치한 것인지 모두 안으로 찾아보기 바란다. 우리는 사부님의 진수(眞修) 제자가 되어야 하며 사람 마음의 부추김에 각자가 자기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정체를 원용해 정체가 손실을 적게 받고 우리 현지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전면적으로 해체해야 한다. 안으로 찾고 공동 정진하며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걷자.

개인의 인식이며 부족한 곳이 있으면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7/408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