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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가 두려움을 버린 경험

글/ 어느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대학생이다. 대법을 수련한 지 2~3년이 됐지만, 두려움 버리기를 지체했다.

월초 어느 날, 잠잘 시간이 됐을 때, 막 눈을 붙였는데 갑자기 수많은 무서운 얼굴이 보였다. 갑자기 등이 서늘해지고 사지에 힘이 빠져 내가 공포에 사로잡힌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나 앉아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지만, 강렬한 공포감은 나를 고요해지지 못하게 했다. 나는 세상과 단절되어 주변에 사악한 마와 공포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심지어 화장실에 갈 용기도 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리에 떠올랐다. “사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명백히 알면서도 이렇게 해야만 한다. 결국 마(魔)가 와서 그를 위협하고 미녀로 변하여 그를 유인하며, 어떤 일이든 다 있다.”[1] 나는 사부님께서 이번 기회를 이용해 제자의 두려움을 버리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공포감은 여전히 나를 고요해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다)”를 끊임없이 외우기 시작했다. 점점 내가 신체를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좋지 못한 것이 주변에서 나를 불안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펼쳤는데, 곧 이런 말씀이 보였다.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2]

문득 나는 기왕 ‘우주 중에 사악한 것의 존재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나를 교란하는 이런 사령과 난귀도 내 공간장에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계속 아홉 자 진언을 외웠는데, 점차 마음속으로 그런 난귀를 똑바로 주시하는 정념이 올라왔고, 등과 사지에서 간헐적인 통증이 느껴졌다. 천천히 내 주변 공간장의 난귀가 소멸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날 밤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상가를 산책하는 꿈도 꾸었다. 우리가 헤어질 때 아주 높은 계단을 내려가야 했는데, 나는 무서워서 그의 부축을 받으며 한 걸음씩 아래로 내려갔다. 나는 그에게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오히려 죽음도 두렵지 않은데, 이걸 무서워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때 나는 내가 한 수련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잡은 손을 놓았다. 마음속으로는 한번, 또 한번 아홉 자 진언을 외웠고, 깡충깡충 뛰면서 아래로 내려왔다.

나의 경험이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홍음>에 있는 ‘용법’을 통해 서로 용기를 북돋우고자 한다.

불광이 널리 비추나니
예의가 원만하고 밝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파룬궁> ‘제2장 파룬궁’

 

원문발표: 2020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30/4083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