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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환자가 신임하는 안과의사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의 날(法輪大法日)’을 맞아 수련 이야기를 적어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려 한다.

나는 중국의 한 유명 병원의 안과 전문의고, 법을 얻고 수련한 지 24년이 됐다. 1996년 5월 어느 날, 나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濟南) 설법 비디오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때는 감성적으로 파룬따파를 배우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령이 승화하고 신체가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고, 그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파룬궁을 배웠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법을 배운 일주일 후 나는 고열이 났는데 40도에 달했다. 이런 고열은 처음이었다. 3일 후 나았고 이어서 설사를 했는데 2주 후에 나았으며 출근에 영향 주지 않았다. 그것은 정말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운 상태였고, 길을 걸으면 위로 떠올랐으며, 마치 누가 밀어주는 것 같았다. 나는 진정한 법을 얻었고 평생 놓치지 않을 것이며, ‘진선인’에 따라 행하며 수련해 나가겠다고 생각했다.

업무 중에서 ‘진선인’에 따라 하다

의사로서 진선인에 어떻게 따라 해야 할까? 우선 선(善)을 해내야 한다. 환자를 가족으로 대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환자를 대할 때 부모님을 대하듯 했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법을 얻은 지 한 달 만에 외지에서 온 녹내장에 걸린 여성을 치료하게 됐다. 그 집 아들이 2백 위안(약 3만 4000원)을 주었는데 거절해도 소용없어 입원비로 써주기로 했다.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아들의 뜻일 것이다. 그 여성은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고 내 의료서비스에 대해서도 만족했다. 여성이 퇴원하기 전날 나는 2백 위안 영수증을 아들에게 건네줬다. 아들은 사람을 만나면 “요즘 세월에 이런 의사가 있다니, 돈을 줘도 안 받고 입원비로 사용해주고 퇴원할 때 다시 돌려주었어요”라고 소문을 냈다.

1998년 어느 날, 병실에 있는데 점심이 다 되어 고급 간부 병실 할머니가 진찰을 받으러 오셨다. 칠순이 넘은 할머니가 위 아래층으로 다니며 진찰을 받는 것이 불편해 보였다. 그 당시 의사를 찾아가도 점심 휴식 시간이었다. 내가 할머니의 주치의에게 전화하니 나에게 봐주라고 했다. 얼마 후 할머니는 녹내장에 걸려 밤에 아파서 참지 못하고 병원에 오셨는데, 마침 내가 당직을 서고 있었다.

나는 할머니를 입원시켜드리고 내 상급 의사가 수술을 해줬다. 나는 매일 할머니에게 검사해주고 주사를 놔주며 약도 바꿔드렸다. 효과가 좋아 나는 할머니에게 녹내장은 두 눈의 병이니 다른 한쪽도 수술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했다. 할머니는 나중에 내가 집도의가 되면 그때 받겠다고 하셨다. 그 소원은 실현됐다. 10여 년 후, 나는 정말 그 할머니 두 눈에 백내장 수술을 해드렸다. 그해에 그런 요구를 한 환자는 할머니 혼자가 아니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감동했고, ‘진선인’에 따라 행하라고 가르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할머니는 고맙다며 사례금을 주셨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일주일 후, 할머니는 나에게 보온 내의를 가져다주셨다. “매번 제 손을 잡고 약을 바꾸러 갈 때 선생님 손이 엄청 차가웠어요. 보온 내의를 입으면 춥지 않아요.” 할머니는 여러 번 내가 당직하는 밤에 지팡이를 짚고, 손자를 데리고 딤섬을 사서 오셨다. 나는 할머니의 행동에 감동했고 사부님의 가르침에 더욱 감사드렸다.

20여 년이 지나갔다. 나는 줄곧 ‘진선인’의 법리대로 모든 환자를 대했다.

한번은 한 농촌 여성이 나를 보더니 “○ 의사님이시죠? 내일 우리 애 수술해주신다던데……”라며 돈을 쥐여줬다. “받지 않습니다. 아이를 조산해서 인큐베이터에 있으려면 돈을 많이 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 아이라고 생각하고 수술해 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성은 내 말을 듣더니 울면서 말했다. “우리 집은 정말 돈이 없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았습니다. 남들이 그러는데 의사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냥 받으세요.” 나는 수술을 잘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했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환자들은 서로 전했다. “이 주임은 사람이 좋아. 환자에게 잘 대해줘. 수술도 잘하고 사례비도 받지 않아.” 내 대부분 환자는 모두 소문을 듣고 온 것이다.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아 업무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다

‘진선인’에 따라 동료를 대하니 모두 나와 함께 일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이 선생님의 업무 실적이 좋고, 함께 하면 배울 것이 있으며, 사람이 좋아 항상 남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의 것을 남김없이 가르쳐준다고 했다. 내가 이렇게 하니 그들은 모두 일을 열심히 했고, 이런 단체에서 일하니 정말 기쁘다고 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내 업무 수준도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10여 년간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발전은 ‘기적’이라고 했다. 나는 어떤 수술이든 한번 보면 알게 되고, 시작하면 아주 잘해냈고 또 창조성이 있었다.

나는 주로 눈 밑 수술을 한다.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안구 외상 등 수술을 포함한다. 이런 수술은 안과에서 난도가 높고, 위험이 큰 수술이다. 그러나 내가 이런 수술을 한 2년간 성공률은 100%였다. 업계 내의 인사들은 이 숫자를 보면 아마 불가능하다고 할 것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내 수술은 국내의 각 대병원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고, 어떤 성공사례는 가져가 참고하고 있다.

환자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삼퇴해 복을 받다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신장병투석 40대 농민 환자가 있다. 여러 해 전에 B형 간염, 간경화 복수로 전염과에 여러 차례 입원해 치료받은 적이 있다. 한쪽 눈이 거의 실명되고 다른 한쪽 시력도 나빠져 수술해달라고 나를 찾아왔다. 눈을 검사해보니 병세가 심해 수술 난도가 높고 위험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받아들이며 삼퇴를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당부했다.

나는 그의 거의 실명된 눈을 수술해줬다. 수술이 복잡해 4시간 반이 걸렸고, 4개월 후 나는 그의 눈에서 실리콘 오일을 꺼냈다. 그의 시력은 0.15로 회복됐다. 사실 그의 병세로 보면 이것은 기적이다. 한 달 후 나는 그의 다른 한쪽 눈을 수술했다.

환자가 수술실에 들어오니 주치의가 말했다. “선생님 지난 두 번 수술 검사에서 B형간염 항원 항체가 모두 양성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왜 정상으로 나왔을까요? 표면 항체만 양성이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이에요.” 곧이어 그는 컴퓨터에서 몇 년 전 환자가 전염과에 세 번 입원했던 정보를 검색해냈다. 모두 B형간염, 간경화, 복수로 입원했었다. 주치의가 “B형간염 양성으로 처리할까요? 음성으로 처리할까요?”라고 물어서 나는 “그래도 음성으로 처리합시다”라고 대답했다.

수술 후 다시 B형간염 검사를 하니 결과는 음성이었다. 환자가 퇴원하고 다시 와서 검사할 때 나에게 와서 알려줬다. “의사 선생님, 제 B형간염이 나았습니다. 집에 가서 현지에서 투석할 때 주임 의사에게 제 간염이 없어졌다고 말하니 믿지 않아서, 재검했는데 정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 주임은 불가사의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일반 투석실로 데리고 가서 투석했습니다.”

그의 시력은 0.15와 1.0으로 회복됐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논과 밭으로 다니고 있다. 환자와 가족 모두 기뻐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복을 받았다며 대법에 감사하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만 보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친다.

60여 세 여성 환자가 있었는데 왼쪽 눈이 실명된 지 여러 해 됐고, 오른쪽 눈은 망막정맥 폐쇄로 시력이 나빠졌다. 이 병을 치료하려면 눈에 항VEGF 약물을 주사하는데,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40~50일에 한 번씩 주사해야 한다. 약이 처음에는 7200위안(약 122만 원)이었다가 나중에는 5700위안(약 97만 원)으로 내려갔다. 보험이 되지 않아 일반 가정에서는 쓰기가 힘들다. 8번째 주사할 때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예전에 버스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진상을 말해줘서 저는 파룬궁이 좋다는 걸 알아요. 시어머님이 예전에 수련하셨었어요. 그 사람이 제게 당, 단, 대에서 탈퇴하라며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하지 않았어요. 의사 선생님, 오늘 선생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저는 다 믿어요. 선생님은 너무 선량해요. 우리 환자를 잘 대해줘요. 저는 선생님이 다른 의사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저 탈퇴할게요. 저는 당원이에요.” 그녀는 또 흥분하며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읽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고, 또 가족을 모두 삼퇴시켰다.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예전에 파룬궁을 수련해 파룬궁이 좋다는 거 아시잖아요. 당, 단, 대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셔야지요”라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 그녀는 “어머니, 어머니가 탈퇴하시면 제 병은 낫습니다”라고 해 시어머니를 탈퇴시켰고, 지금 시어머니도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이미 1년을 눈 주사를 맞지 않았다. 시력은 여전히 1.0을 유지하고 있다. 매번 검사받을 때면 흥분하며 “파룬따파하오”라고 한다. 이것은 중생이 제도된 후 마음속에서 우러난 흥분이다.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읽으면 복을 받아 더는 돈을 쓰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

대법 수련 중의 신기한 이야기는 매우 많다. 대법 수련 중에서 사부님이 우리에게 준 것도 너무 많아, 정진하고 또 정진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051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9/4063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