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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유쾌한 ‘임시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4년에 사부님의 법 전수반에 두 번 참가한 노 제자이다. 20여 년 동안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면서 매우 많은 마난(魔難)을 겪었고, 지금은 60여 세가 됐지만, 건강만은 점점 좋아져 흰 머리가 없고 피부가 부드럽고 혈색이 좋아 사람들은 나를 40여 세로 본다.

나는 과거 현지의 파룬궁(法輪功) 보도소의 보도원이었다. 성(省) 정부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기에 1999년 7월부터 2006년 말까지 중공으로부터 여러 가지 박해를 받았다. 불법 소환, 주거 감시, 세뇌반 감금, 판결 등 검은 소굴에서 나올 때는 이미 50에 가까운 나이가 됐다.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나를 도와 옛 직장 동료가 정부기관의 임시직 자리를 구해주었는데 아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원래 이 기관의 상급 책임자였는데 지금 임시직으로 일을 하신다니요. 월급도 이렇게 낮은데요. 어머니는 체면을 구긴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저는 어색 하단 말이에요!” 나는 아들에게 “나도 법을 배운 후 오랫동안 생각하고 나서야 동의했단다. 과거에는 특별히 체면을 중시하고 허영심도 강했는데,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도도[高冷]’했지. 옛 직장에 가서 임시직으로 일하면 나의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눈앞의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단다. 가장 좋은 점은 업무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이란다. 농담한다면 자신을 손오공이라 여기고 지금은 철선 공주의 뱃속에 들어가 논다고 생각하면 된단다.” 아들은 냉소하며 말했다. “어머니는 겁도 없이, 정부 기관에 가서 ‘일을 만들려’ 하세요!”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위력이 크고, 중생의 빛이란다. 너는 보기나 해, 기적이 일어날 거야.”

금방 출근했을 때 책임자는 나에게 자료를 복사하고 차를 따르고 물건을 옮겨 놓는 등 사무실 잡일을 하게 했다. 그 후 도서실을 관리하도록 안배했다. 부서가 금방 사무실을 바꾸었기에 많은 도서가 아직 박스에 담겨 있었다. 박스도 뜯고 진열도 해야 했는데 이 일은 직장에서 중노동에 속했다. 나는 두말없이 승낙했다.

도서를 정리하다가 대법을 공격하는 책들을 발견했다. 나는 이런 것들은 모두 중생을 해치고 부처와 법을 비방하는 것인데 큰일이다! 여기에 보관하면 이 부서에 재앙을 가져올 테니 바로 폐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이 물건들을 골라내어 전부 파쇄기로 분쇄했다. 나중에 보니 사당(邪黨)의 서류형식으로 된 도서가 매우 많았다. 천목으로 보니 역시 검은 기운이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이런 도서는 양이 많아 국장의 재가가 있어야 파기할 수 있다. 나는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 좀먹은 ‘마약’ 몇 권을 가지고 가서 말했다. “국장님, 이렇게 벌레가 생긴 책이 좀 있는데 제때 치우지 않으면 다른 좋은 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것을 모두 정리, 폐기한 후에 새로 코드를 정리하자는 것입니다.” 국장은 그렇게 해도 되긴 되는데 새로 코딩하면 작업량도 많고 더럽고 힘도 드는데,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렇게 1000권이 넘는 사당 역사문서를 정리하고 남은 도서는 새로 코드를 부여하고 도서실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 일은 국의 지도자와 동료들의 한결같은 칭찬을 받았다. 내가 고생을 참고 견디며 명예와 이익을 따지지 않는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1] 나는 지금의 근무환경이 바로 사부님께서 ‘장계취계’ 하시어 배치해주신,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하는 환경임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모든 것을 잘할 것이다.

그 후 부서의 책임자는 나에게 글 쓰는 재능이 있는 것을 알고, 이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을 연구하는 일을 맡도록 했다. 이 일은 업무상 시내 역사 유적과 유적지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러한 고적, 유적지는 현재 대부분 이미 여행지가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기에 편리한 조건이 아니냐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무릇 밖에 나가 일할 때는 약간의 진상 스티커, 진상 자료, 호신부와 복(福)자 장식걸이 등을 가지고 가서, 일을 마치면 거기에 스티커를 붙인다. 나는 버스를 타도 바로 집까지 가지 않고 두, 세 정거장 앞당겨 내린다. 거리와 골목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려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 시킨다. 탈퇴하면 호신부나 복(福)자 장식걸이를 준다.

때로는 지도자는 나를 외지의 일부 지방에 가서 배우고 고찰하도록 주선하기도 한다. 답사라고 하지만 틈을 타서 현지의 명승고적을 한번 둘러본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보통은 진상스티커와 진상편지를 가지고 간다. 관광지에서 지도자들은 앞에서 걷고 나는 뒤에서 풍경을 찍으면서 진상스티커를 붙이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

그렇게 많은 ‘독물’을 치웠고, 작업 환경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도 구할 수 있으니 뿌듯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워 종종 대법제자가 만든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다. 한번은 국장이 나를 만나 말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즐겁습니까? 어떤 때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롭지만, 당신만 보면 영향을 받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계속 우리 여기에서 일하세요.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가 도울 방법을 생각하겠습니다.”

나중에 옛 기관의 오래된 지도자를 만났는데 그도 이렇게 말했다. “자넨 여성이고 또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 많은 마난을 당했는데도 이렇게 낙천적이고 활달하다니, 우리 남자들도 자네와 비교할 수 없네! 나는 자네의 기쁨이 어디서 왔는지 묻고 싶다네.” 나는 말했다. “대법 수련 중에서 왔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려면 명리정(名利情)을 담담히 여기고 마지막에는 모두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간 세상의 명예나 이익은 태어날 때 가져올 수 없고 죽어서도 가져갈 수 없는, 모두 덧없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이런 것들을 꿰뚫어 본 후, 대법이 나를 이끌어 사상 경지를 높여주니 당연히 매우 즐겁습니다!”

매번 뜻밖의 만남은 모두 안배이다

수련의 길에 우연한 일은 없다. 모든 뜻밖의 만남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아마도 사부님이 그들에게 진상을 듣고, 법을 얻으라고 배치하신 것이리라. 20여 년간 내가 진상을 알려 구원받고 법을 얻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중에는 정계요인, 군인과 전문기술자가 있는데, 가장 많은 것은 일반 시민이다. 모두 세 번의 뜻밖의 만남이 있었다.

첫 번째 기우는 옛 직장의 지도자를 만난 것이다. 당시 그녀는 시 정부 기관의 부청급(副廳級) 간부였다. 갑작스럽게 눈병을 앓았는데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 없어 했다. 매우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그녀는 나의 현황을 알게 됐다. 기관의 사람들이 모두 내가 ‘임시직’을 하더니 오히려 더 즐겁고 건강하며 젊어졌다고 말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호기심에 나를 찾아와 자신의 상황을 말하면서 고통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물었다.

나는 매우 기뻤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법을 얻으라고 배치하신 것이 아닌가?’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를 찾아오셨다면 사람을 제대로 찾으신 겁니다. ‘삼퇴’하고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기만 하면 대법 사부님은 당신의 건강을 회복시켜 줄 겁니다.” 그리고 강조했다. “가장 좋기는 나와 함께 수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래 당신의 운명은 틀림없이 더욱 좋아질 겁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은 관청에 있는데 매우 무섭다고 했다. 나는 물었다. “그럼 당신은 병의 고통은 두렵습니까? 죽음은 두렵습니까? 두려워해도 소용 있습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매일 업을 빚고 있는데 어찌 재앙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저를 믿으십시오. 지금은 대법만이 사람을 구하고 있고, 대법 사부님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자네만 믿고 따르겠네. 하지만 비밀로 해줘야 하네.”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과 일부 진상 자료를 그녀에게 주고 자주 만나 연공을 가르쳤다. 오래지 않아 그녀의 눈병과 다른 일부 병들이 다 나았다. 그 후 자신의 집에 와서 연로하신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켜 달라고 했다. 그녀는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매우 빨리 승진했다.

두 번째 기우는 죽은 남편의 생전 부대 동료들을 만난 것이다. 약 20여 명 되는데 매달 한 번씩 모임을 한다. 이들 중 한두 명은 본 적이 있고 그 외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들은 내가 감옥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동료를 소집해 나를 그들의 모임에 초대했다. 나는 매번 일부 진상자료를 가지고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그들은 나를 설득했다. “우리는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수련해서 건강하고 매우 젊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당신은 혼자 집에서 몰래 연마하고 모험은 그만 하세요. 우리가 모두 당신을 걱정합니다.” 나는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신들은 모두 선량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며, 모두 사부님이 구도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만약 자신이 잘 되는 것만 생각하고 남이 잘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요? 나는 당신들에게 나처럼 ‘모험’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들에게 그 사악한 당, 단, 대에서 탈퇴하라고 합니다. ‘진선인(眞․善․忍)’ 대법에 동화하면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고 장차 큰 재난을 만나도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려 그들은 모두 ‘삼퇴’ 했다. 그중 인연 있는 몇 명은 수시로 나에게 진상 자료를 달라고 해서 보고 있다.

세 번째 기우는 한 출판사의 고위 편집자를 만난 것이다. 내가 쓴 연구자료를 부서의 책임자가 보고 매우 잘 썼다고 생각해, 원래 예정했던 ‘내부 발행’에서 한 단계 높여 출판사에 연락해서 공개 출판하려고 했다. 나는 성(省)의 한 출판사에 연락했다. 내가 출판사에 간 그날 마침 한 고위 편집자가 나를 접대했다.

이 편집자는 내가 쓴 초고를 보고 주제가 참신하고 문장의 풍격도 괜찮다고 칭찬하면서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직접 이 책을 편집할 거라고 하면서, 이 책을 그들 출판사가 올해 시장에 내놓을 훌륭한 도서로 디자인하겠다고 했다. 업무 방면의 일 때문에 그녀는 자주 나와 상담을 약속했고, 때로는 나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나중에 자신이 심각한 우울증에 걸려 불면증, 식욕부진에 기분이 가라앉고 마구 화를 낸다고 말했다. 며칠 전에는 이유 없이 출판사 사장과 말다툼을 해 사장을 매우 난처하게 했고, 사장은 자신을 이 직장에서 전출시키든지 고위 편집인 직책을 해임하고 직위를 낮춰 후방 근무를 시키든지 할거라며 몹시 화를 냈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지금 나는 다급해서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나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나를 신뢰한다면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 그리하여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우선 ‘삼퇴’하게 했다. 그녀는 자신은 민주당파이며 중공의 그 극좌적인 것에 대해 매우 반감을 품는다고 했다. 하지만 젊었을 적에 청년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었다. 나는 그래도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맹세했기 때문이라고……그녀는 탈퇴에 동의했다. 나는 자주 성심껏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그녀의 우울증 회복에 틀림없이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도 승낙했다. 그 후의 약속 상담에서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과 일부 진상 자료를 주면서 시간 나면 대법 사부님의 이 경서를 읽어보라고, 당신이 진정으로 고통에서 해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법보(法寶)라고 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받아들였다. 나는 그녀에게 사장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양해를 구할 것을 건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신이 나서 나를 식사에 초대하면서 좋은 소식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내가 준 경서 ‘전법륜’을 진지하게 읽었는데 정말로 신기한 책이라고, 읽고 읽다가 우울증이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나았다고 했다! 지금은 잘 먹고 잘 자며 기분이 매우 좋다고 했다. 게다가 사장님도 그녀를 용서하고 크고 작은 회의에서 그녀가 직업에 충실하고, 업무 수준이 높다고 칭찬했다고 했다. 그녀는 또 사장님이 자신의 제안에 동의해, 내가 쓴 책을 이 회사의 올해의 우수 도서로 선정해 시장에 공개발행 하겠다고 했다.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기적을 목격

20여 년간 나는 심성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대법과 사부님이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신기한 사건도 목격했다. 몇 가지 사례를 써내어 대법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佛恩)을 실증하고자 한다.

우리 직장에 전문 사진작가가 한 명 있는데 나처럼 기술 계약직이다. 국(局)에서 그에게 나를 도와 연구자료의 일부 삽화를 완성하게 했다. 나는 그가 한동안 근심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기에 “자네 요즘 왜 그래?”하고 물었다. 그는 아내와 둘째를 낳으려고 했는데 임신 7개월 때 태아가 심각한 뇌수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의사들은 모두 유도분만으로 아이를 포기하라고 권유했다.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치료해야 하는데 비싼 의료비가 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꼭 치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바보나 지적장애아가 되어 가정에 고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했다. 그들 가족은 모두 이 일로 걱정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자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들어보게.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네. 파룬궁은 고덕 대법이고 사람을 구하는 법인데 매우 신기하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자비는 박대(博大)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이라네. 우리 대법제자 중에는 불치병을 앓다가 대법을 진수(眞修)하면서 신기하게도 완쾌된 사례가 많다네. 자네의 아이도 대법 사부님이 구해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네. 하지만 자네 가족은 반드시 내가 말한 대로 해야만 하네. 하나는 온 가족이 사악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집안 환경을 청리(清理)해야 한다네. 집 안에 있는 난잡한 가짜 기공책과 절에서 모셔온 가짜 경문, 가짜 신의 위패를 모두 깨끗이 청리하고 나서 내가 준 진상 복(福)자와 벽걸이 달력을 걸게나. 이렇게 되면 집안은 선량함과 상서로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네. 세 번째는 자네 부부가 매일 시간을 내어 ‘전법륜’을 읽고 ‘보도(普度)’, ‘제세(濟世)’ 등 대법음악을 듣게. 일반 사람들은 모두 태교를 중시하는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법을 듣게 하는 것은 가장 좋은 태교라네.”

내 말을 다 듣고 그는 모두 약속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장모를 포함한 가족들도 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 달 후 그의 아내가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뇌수종 증세가 사라졌다. 의사들은 모두 놀라고 의아해 그들에게 의과대학에 가서 특례 추적연구를 하라고 건의했다. 그들은 귀찮을까 봐 승낙하지 않았다. 후에 산달이 돼서 튼실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온 가족은 대단히 기뻐했다.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건강하고 총명하다. 그들 가족은 모두 대법 사부님과 대법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하며 이 아이의 목숨은 파룬궁 사부께서 주신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그들 가족은 모두 대법수련에 들어 왔다.

나는 이 부서에서 거의 8년 동안 ‘임시’직으로 일하면서 3명의 국장을 겪었다. 처음 국장은 퇴직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목에 종양이 하나 나더니 점점 커졌다. 병원에서는 림프종이라고 했고, 그는 매우 초조해했다. 나는 그의 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말했다. 자신의 건강이 줄곧 좋지 않아 1999년 전에 직장 동료가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도 ‘전법륜’을 읽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지 못했다. 후에는 대법이 박해당하자 무서워서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금 불치병에 걸린 것도 무익한 건 아니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보아하니 그래도 인연 있는 사람이네요.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늦지 않다’고 했는데 지금 내가 말한 대로 하시면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하고 자주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울 것을 건의했는데, 그는 모두 승낙했다.

그의 아내는 퇴직하기 전에 의무 요원이었기에 병원에 가서 절제 수술을 받으라고 고집했다. 나는 그에게 수술하든 안 하든 자주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고, 그래야만 그를 도와 재난을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수술은 받았지만 화학 치료는 하지 않았다. ‘아홉 글자 진언’을 굳게 믿었으며 내가 보내준 진상 자료를 자주 보았다. 얼마 안 되어 그는 건강을 회복했다. 우리는 림프종의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안다. 그가 재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최근에 일어난 일인데, 매우 신기하다. 교육직에 종사하는 남동생과 올케는 겨울 방학에 우리 집에 와서 설을 쇠려고 12월 20일의 고속철 기차표를 구매했다. 그런데 12월 16일 우한(武漢)의 사촌 동생이 갑자기 전화로 상(喪)을 알렸는데, 80이 넘으신 노모께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했다. 친척들은 18일에 조문 가기로 했고 동생은 21일의 표로 바꿨다. 나는 전화로 가지 말라고, 우한은 이미 전염병이 발생해 시끄럽다고 했다. 동생은 친척들이 대표를 파견해서 가기로 했다고, 하물며 그와 사촌동생은 사이가 매우 좋은데, 가지 않으면 의리가 없다고, 가겠다고 우겼다.

나는 동생을 말리지 못했다. 21일 오전,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들은 내가 사는 도시로 오는 고속철을 탔다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며 열도 좀 나서 지금 중도에 내려 집으로 돌아가 치료받겠다고 했다. 나는 바로 그에게 알려주었다. “위험과 재난을 만났을 때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진작 알려 주었잖아.” 동생은 말했다. “이번에 너무 소홀했어. 나는 건강하니까 괜찮을 거라는 요행 심리가 있었어. 우한에 도착해서도 아홉 글자 진언을 염할 생각을 못했어. 이번에 알겠어. 누나의 말을 듣지 않으면 눈앞에서 손해를 본다는 걸. 지금부터 나는 줄곧 다 나을 때까지 외울 거야.”

동생이 집으로 돌아간 후 우한은 이미 성(城)을 폐쇄한다고 선포했고 그가 사는 도시도 잇따라 성을 폐쇄했다. 동생이 현지 전염병 병원에서 격리치료 할 때 올케도 강제로 집에 격리됐다. 매일 지역 의료진이 와서 체온을 쟀다. 며칠 지나지 않아 동생에게서 열이 내리고 증세가 사라졌다는 전화가 왔다. 의사는 증상이 폐렴으로 의심되지만, 핵산 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며칠 후 완쾌됐다는 전화가 왔다. 의사는 어떤 폐렴은 핵산 시약으로도 검사할 수 없기에 건강을 회복한 후 보름 동안 병원에서 격리해야 하며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보름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동생은 이미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고, 집안은 모두 평안하다. 그는 나에게 전화로 고맙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너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 왜냐하면 네가 진작에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고 줄곧 누나의 수련을 지지하고 대법을 착하게 대했기에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린 것이지!”

끝없는 감사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을 수련함은 역시 복이 있는 것이지만, 수련하자면 마난(魔難)이 있게 마련인데, 이 한 점은 확실하다.”[2]

나는 20여 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신체상의 소업과 감당이든 심성(心性) 상의 수련으로 고비를 넘든 가장 신기한 것은, 철저히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방면에서 여러 차례 ‘놀람은 있었지 위험은 없었다’는 것이다.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나는 운 좋게도 피와 불의 연마 속에서 걸어왔다. 지금은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매우 젊어 보일 뿐만 아니라 지혜도 갈수록 많아지고 천목도 열렸다. 경제상에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여 안정된 수입도 있다.

나는 이 부서에서 “임시직”을 거의 8년 동안 했다. 내가 만 55세가 됐을 때 직장에서 10여만 위안(약 2500만원)을 써서 사회보험(연금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출산보험, 주택 적립금)을 들어 주고 기업 임원 퇴직 수속을 해 주었다. 나 자신도 시(市) 민정국에 가서 군열속(軍烈屬, 군인 가족과 열사의 유족)과 관련된 각종 위로금과 생계 보조금을 신청했다. 합치니 부처급 퇴직 공무원 대우에 해당했다. 무릇 법을 얻은 자는 바로 이 우주의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대법을 착실하게 수련하니 사존께서 보살펴 주신 것이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따라 정법(正法) 한지 20여 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지도 20여 년, 무량한 중생이 각성(覺醒)하고 구도 되었다. 오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위급한 순간에 나는 내가 수련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깨어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자 한다. 이번 ‘전염병’ 앞에서 사악한 중공과 그것들이 선동하는 ‘공산주의’, ‘무신론’, ‘진화론’ 등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을 철저히 간파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음험한 목적을 똑똑히 보고, 신을 믿고 신을 섬기며, 심성을 수양하고 도덕을 향상시켜 인류의 바른길로 돌아오라. 악을 버리고 사악한 당, 단, 대에서 탈퇴하고 진심으로 ‘진선인(眞·善·忍)’ 대법을 인정하는 것만이 이번 ‘전염병’ 재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광명대도(光明大道)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51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14/404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