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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하자

글/ 리징징(李晶晶)

[밍후이왕] 요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자, 대부분 나라는 격리 조치를 취했다. 현재 전 세계 약 10억 명의 인구가 집에 머무르며 두문불출하고 있다.

많은 대법제자들도 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 경우, 몇몇 야외에서 진상을 알리는 항목들이 다소 영향을 받게 되고, 많은 수련생이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합류하게 된다. 전화하고 문자를 보내는 이런 기존 항목 외에도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몇 년간 매우 중요한 중생 구도 역할을 했다.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깨닫고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 탈퇴)한 사람이 많다. 이들 항목은 그동안 대다수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현재는 정법(正法)이 추진됨에 따라, 특히 이번 중공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점차 중국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깨닫게 됐으며, 동시에 전 세계에 대한 공산주의의 침투를 보게 됐다. 사실 중국공산당의 전 세계 침투에는 해외 중국인을 통한 주요 루트가 있다. 많은 중국 재외 공관(대사관, 영사관)들이 현지의 일부 교민단체와 향우회, 대학 동아리 등과 연대해 현지의 정부, 기업, 언론 각 계층을 파고들고 있다. 중국공산당이 해외 지적재산권을 빼돌리고, 해외에 사는 중국인 전문가, 학자 등을 통해 이들을 중국공산당의 간첩으로 발전시킨 사례도 많다. 예를 들어 중국공산당의 ‘천인계획(千人計劃)’은 사실 ‘천인 간첩’이다. 많은 해외 중국인이 비록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현지 사회에 녹아들지 못했다. 중국공산당이 스며든 신문이나 텔레비전 등을 포함한 중국어 매체를 볼 때마다, 뇌는 여전히 중국공산당에 의해 세뇌되는 그런 수법이다. 사실 이 부분도 중국공산당의 독극물에 의해 해를 입은 중생이지만 진상을 알지 못하면 피해가 더 크다. 우리 지역의 몇몇 중국인 동아리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곳의 중국인 중에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최근 몇 년간 해외 대법제자들은 주로 각국 정부 기관에 진상을 알렸다. 해외 중국인에 대한 진상은 중국의 민중에 대한 것처럼 세밀하게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해외 중국인들의 세뇌를 통한 통제와 포섭, 침투는 매우 심각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해외 중국인들이 바로 서양 사회로 통하는 하나의 다리라는 것을 알기에 그것들이 침투하는 주요 대상이 됐다. 나는 현재 상황에서 해외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가 있는데, 예를 들어 텔레그램, 라인, 페이스북, 왓츠앱,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국내의 위챗 같은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계정이 차단당하지 않으며 중국공산당의 언론 통제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금 모두 집에 있고 유일하게 외부와 연결된 것은 인터넷이다. 만약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좀 더 시간을 들여 해외 중국인들에게 깊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면, 한편으로는 그들이 계속 중공에 세뇌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중국 본토 민중에 대한 거짓 선전을 막을 수 있거나 그들이 중국공산당을 돕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사람을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사부님께서는 구할 수 있는 어떤 생명도 놓치기를 원치 않으신다. 부디 수련생 여러분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함께해, 자신의 수련 노정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하자.

이상은 개인적인 약간의 생각과 건의에 불과하니 만약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5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3/404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