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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앞에서 기도의 효과가 다른 이유

글/ 구진(古金)

[밍후이왕] 본문은 어떤 신앙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논의하고 사실을 정시하며,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 수련인과 교류하려는 것이다.

이번 서양에서도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 전염병이 폭발한 후 일부 서양인은 신께 기도를 드렸고 끊임없이 용서를 빌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염병은 갈수록 심해졌다. 현실 앞에서 인류는 정시하지 않을 수 없다. 신께 기도하는 것은 이미 소용없다. 신이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깊은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역사의 경험과 교훈은 일찍이 인류에게 답했다. 시대가 바뀌면 세상도 바뀌는 것처럼, 다른 신께 기도하는 것은 이미 소용없고 단지 창세주께 기도해야만 효과가 있다.

우리는 역사상 몇 가지 두드러진 사례를 돌이켜보자.

고대 이집트의 기도는 웃음거리가 되고, 모세가 기도하자 기적이 나타나다

기원전 약 400년 전, 모세는 유대인을 이집트에서 구하기 위해 기도했다. 이집트인도 그들의 신에게 빌었지만 어떤 소용도 없었고 웃음거리만 됐다. 왜인가? 이집트인들이 믿는 것은 ‘각종 동물 형상의 신’이었지 정신(正神)이 아니었으며, 진정으로 그들을 창조하고 주재한 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에 비교해보면 모세와 유대인이 신께 기도하니 기적이 크게 나타났다. 왜냐하면 그 당시 유대교는 정법(正法) 시기에 처해 있었고, 그들은 아직 정신(正神)에 대한 바른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교인의 기도는 마치 연극 같고, 기독교인이 기도하자 기적이 나타나다

이후 유대교는 말법(末法)으로 들어갔고 유대인은 모세가 남긴 ‘성경 구약’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가 태어나 법을 전했고 그 제자들은 나중에 ‘성경 신약’을 정리했다.

기원 33년, 예수는 유대교의 박해를 받았고 쌍방이 신께 기도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유대교인은 신께 기도했지만 소용없었고 마치 연극을 하는 것처럼 했다. 그러나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신께 기도하니 영험했고 예수는 죽음으로 자신을 성취하고 부활해 기적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제자도 인간 세상에서 기적을 행했다.

로마인의 기도는 어린애 장난 같지만, 기독교인의 기도는 기적을 행하다

나중에 로마의 네로 황제부터 기독교인을 300년간 박해해 세 차례 대역병을 불러왔다. 로마인은 자신들의 신에게 기도했지만 소용없었는데 마치 어린애 장난 같았다. 전염병 신은 그들을 제거했고 몇몇 로마 황제도 역병으로 죽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신께 기도하니 효과가 있었다. 기독교인은 역병에 걸리지 않았다. 기독교인은 사람들에게 신과 예수에게 기도하라고 알려줬고 결국 치료되는 기적이 나타났다. 기독교 신앙은 이후 많은 사람의 이해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중세 흑사병 시기 기독교인의 기도는 소용없다

그러나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이 기승을 부릴 때는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소용이 없었다. 대량의 성직자가 감염돼 사망했고 사람들은 성직자에게 의혹을 품었다.

왜인가? 세월에 따라 기독교 역시 유대교처럼 말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삼위일체’ 등 설을 뒤섞었고 신앙은 더는 순수하지 않았으며, ‘성경’을 읽어도 순수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예수는 이미 그런 신도들은 관리하실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신도들은 사실 이미 더는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염병이 지나간 후 서방은 종교개혁을 했고 더욱더 많은 설이 뒤섞였으며 어떤 교파의 성직자는 결혼할 수 있게 됐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위인’으로 칭송받았으며 그의 묘비에는 공공연히 ‘나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새겨졌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겸손함을 가르쳤고, 특히 신 앞에서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고 했는데 자신을 신 앞에 놓았다. 자신을 신처럼 생각했는데 오만이 극에 달한 게 아닌가? 그것은 신에 대한 가장 큰 불경과 부정이 아닌가? 신을 믿지 않고 신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며 신의 가르침을 이행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교회 종교활동에 참가해도 신의 눈에는 바른 믿음을 가진 신도가 아니다. 진정으로 신을 믿지 않고 신을 거스르며 오만하다면, 더는 바른 믿음을 가진 생명이 아니다.

우한 폐렴 전염병 상황에서 각 신도는 기도해도 소용없다

역사의 규칙은 무정하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 도교 등 역사에서 모든 종교는 모두 말법시기에 들어섰다. 지금의 기도는 소용없다. 천주교의 중심은 바티칸이다. 적지 않은 주교가 전염병에 걸렸다. 서양의 전염병 상황은 갈수록 심각하다. 중국의 적지 않는 기독교 수도사, 불교 승려, 불교 거사도 전염병에 걸렸다. 중국의 전염병이 가장 심할 때 그들의 기도는 어떤 실질적인 효과를 일으키지 못했다.

세상이 바뀌면 신도 교대된다

‘대명겁(大明劫)의 대역병의 겁’이란 문장에서 “인간 세상 여러 지역을 여러 신께서 교대하며 지키고 계신다. 말법, 말겁이란 어떤 종교도 능력이 없을 때로, 과거의 신과 부처님께 기도해도 소용없다”라고 말했다.

창세주께서 이미 오셨다. 역사상 그런 종교, 명나라 말의 신의(神醫) 오우가(吳又可)의 ‘명나라 전염병을 완치한 도교 법문’ 등도 더는 인간 세상의 인연을 상관할 수 없으며, 그런 신께 기도해도 소용없다.

글에서는 또 “모든 희망은 세계 각 민족 전설에서 기대하는 창세주, 중국문화는 그를 ‘성인’이라고 부른다”라고 언급했다.

왜 지금 대법(大法)의 진언(眞言)을 외우면 탁월한 효과가 있는가?

만사는 모두 인연이 있고 치료는 병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전염병의 눈’이라는 글에서 (1) 고대 이집트가 세 차례 대역병을 불러온 것은 고대 이집트인이 ‘신을 믿는 유대인을 박해해’ 조성한 것이다. (2) 로마가 세 차례 대역병을 불러온 것은 기독교도를 살해 박해해 조성한 것이다. (3) 명나라 말기 하늘에서 명나라를 멸하는 대역병은 ‘천멸대명(天滅大明)과 천멸중공(天滅中共)’이란 글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숭정(崇禎) 황제가 병가대도(兵家大道)의 수행자 명장 원숭환(袁崇煥)을 박해하고 잔혹하게 사형에 처해 조성한 것이다. (4) 지금의 우한 폐렴 전염병이 나타난 근원은 중공이 법륜불법(法輪佛法)을 박해하고 거짓말로 세인을 속이며, 세계의 많은 미혹된 나라와 사람들이 맞장구를 치고 중국공산당이 신앙을 박해하는 천하의 큰 죄업을 부채질해 조성한 것이다.

과거에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신께 구하면 효과가 있었다. 지금은 기도하지 않고 진심으로 진언만 외우면 된다. 왜냐하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말법시기의 난에서 중생을 구하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에 진심으로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례가 많다. 우한 폐렴 중증환자는 깊은 불치병 환자인데 이 진언을 외우고 빨리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너무나 많다. 진심으로 묵묵히 외우면 효과가 있다.

물론 직간접적으로 대법을 박해했던 사람은 대법에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 참회하지 않고 임시로 부처님의 발을 끌어안고 외우면 진심이 아니다. 신께 겉모양만 보여드리면 안 된다. 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역사의 교훈과 현실의 경종을 무시하는 자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그 답은 역사와 현실의 교훈에 이미 나와 있다.

생명마다 모두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가 있다. 과거 정신(正神)의 대립 면에 서 있었거나 중공의 박해에 참여했거나 혹은 중공 편에 서 있었어도 그것도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조성한 것이다. 거짓말에서 걸어 나와 본성을 바로잡고 최후 구원의 기연을 잡길 바란다. 이것은 생명이 오랜 세월 기다린 일이다.

 

원문발표: 20205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404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