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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 계속 나타난 신기한 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파룬따파 수련으로 들어왔다. 그동안 대법 수련 중에 나타난 신기한 이야기를 써내고 싶었다. 그러나 학교에서 공부를 얼마 하지 못했기에 글을 쓸 줄 몰라서 이번에 수련생의 도움으로 내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했다.

‘전법륜(轉法輪)’의 병음(拼音)이 사라지다

어려서 학교를 몇 년밖에 다니지 않았을 때 문화대혁명이 터지는 바람에 배운 것이 적었기에, 대법 보서(寶書)를 얻은 후 읽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모르는 글자를 남편에게 물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아들에게 물었더니 “제가 알려드릴 테니 모르는 글자는 병음을 달아 놓아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 책에 병음을 달기 시작했다.

병음을 제5강까지 달았을 때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가 내가 ‘전법륜(轉法輪)’에 병음 다는 것을 보고는 “대법 책에 함부로 쓰지 마세요. 대법 책에 함부로 쓰면 안 돼요.”라고 했다. 나는 얼른 멈췄다. 이어서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열이 40도가 넘었다. 질녀가 나를 보러 왔다가 대법 책을 펼쳐 보고는 “고모, 또 새 책을 샀어요?”라고 묻기에 사지 않았다고 했더니 내가 써넣은 병음이 하나도 안 보인다고 했다. 내가 보니 정말이었다. 정말 신기했다! 가족들도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출혈이 21일 만에 멈추다

병업관을 넘을 때 몸에 출혈 증세가 나타났다. 모두 핏덩이였는데 정말 끔찍했다. 남편이 병원에 가라고 했으나, 가지 않았다. “이것은 소업(消業)이에요. 병원에 안 가요. 자신의 업력(業力)은 자신이 감당해야 해요. 모두 사부님께 감당해 달라고 할 수는 없어요!”

하루는 한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하러 가자고 했다. 내가 “괜찮을까요? 출혈이 이렇게 심한데?”라고 하자 수련생은 “괜찮아요. 사람 구하는 일을 하기에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자료를 준비하고 그 수련생과 함께 출발했다.

말하자면 신기하다. 자료를 배포하느라 밖에서 반나절이나 오가며 다녔는데도 출혈이 조금도 없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니 다시 출혈이 시작됐다. 피가 21일 동안 흘러나온 후 완전히 나았다. 약을 먹지도 주사를 맞지도 병원에 가지도 않았다.

식구들은 “이 파룬궁은 어떤 공법이야? 정말 신기해!”라며 탄복했다. 이날부터 가족들도 모두 대법 책을 청하여 수련으로 들어왔다.

전기 자전거가 점화해주다

우리 집은 현성(縣城)에 있다. 그날 시골에 부모님을 뵈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날이 어두워지기에 챙겨간 진상 스티커를 꺼내 붙였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오면서 길 양옆의 벽과 전봇대에 쭉 붙였다. 반드시 다 붙이겠다고 생각했다.

시내까지 아직 10리가 남았을 때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았다. 살펴보니 기름도 있고 고장 난 곳도 없는데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자전거와 소통했다. “힘든 거야? 너도 알잖아. 우리가 함께 한 일은 모두 신성하고 좋은 큰일이자 사람 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내일 중생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본다면 그것은 곧 행운이고 구원될 수 있는 거야. 집에 거의 다 왔어. 집에 가서 쉬자. 괜찮지?” 그러자 자전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한 장이 남았는데 마저 붙여야지.’ 그런데 자전거가 솜이불 위를 지나가는 것처럼 느렸다. 내가 “우리 큰길로 가자. 골목길로 가지 말고.”라며 페달을 밟자 자전거는 나는 듯이 달렸다.

알고 보니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골목길에 공안이 잠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차 밖에 세 사람이 있었고 차 안에도 몇 명이 있었다. 나는 듯이 경찰차를 지나 집에 도착해 생각해보니 이는 사부님께서 점화(點化)해 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보호막을 내려주시다

우리 집은 다른 성(省)과의 접경지대에 있어 그 성의 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도 내게도 대법 자료가 없었으나, 나는 우리 지역에서 자료 만드는 수련생을 만날 수 있었다. 신경문과 대법 책 그리고 사람을 구하는 자료가 생길 때마다 그들에게 보내 주었다.

한번은 그쪽의 수련생에게 자료를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전날 저녁에 내리던 큰비가 이튿날에도 그치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그때는 악(惡)이 창궐하던 시기였다. 나도 악의 감시를 받아 전화할 수 없었고 잠복하는 공안도 있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이 날씨도 괜찮을 것 같았다. 외출하기에 더욱더 마음이 놓였다. 아침에 비닐로 자료를 꽁꽁 싸서 출발했다. 약속 장소에서 다른 한 수련생을 만나 같이 가기로 했다. 당시 비는 그쳤으나, 여전히 먹구름이 낀 채 천둥이 울렸다. ‘10분만 더 기다렸다가 수련생이 오지 않으면 혼자 가야지.’라고 생각하자 수련생이 나타나 “날씨가 이런데 갈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사람 구하는 일은 사부님께서 보고 계셔요.”라고 했다.

도로는 온통 물이었고 비도 내리고 있었으나, 우리는 가는 내내 몸이 젖지 않았고 신발도 젖지 않았다.

수련생 집에 도착하니 마중 나온 수련생이 의아해하며 “어디서 비를 피했어요?”라고 물었다. 우리는 “어디로도 피하지 않았어요. 이 마을은 정말 걷기 어려워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 수련생은 비가 방금 그쳤다고 했다. 사실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보호막을 씌워주셨던 것이다!

사람 구하는 길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다

나를 비롯한 우리 지역 수련생 네 명과 외지 수련생 한 명은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두 조로 나누어 나와 A 수련생은 서쪽으로 가고 나머지 세 명은 동쪽으로 갔다. 한 골목 한 골목씩 배포하기로 했다. 아직 다 배포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왼쪽 다리가 큰 손에 붙잡힌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더는 앞으로 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점화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A 수련생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나 혼자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때 A 수련생의 차가 움직이지 않자 그도 깨닫고는 “돌아갑시다. 차가 움직이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차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라고 했다. 방향을 바꾸자 차가 달리기 시작했다.

한 마을을 나서니 앞에 큰 등불이 눈부시게 비추고 있었다. 우리는 큰 등불을 피해 북쪽으로 방향을 꺾어 작은 길로 들어갔다. 이때 앞에 20~30명 되는 사람이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두 사람이 건너간 것을 봤다고 소리쳤다. 우리는 외지 수련생 집에 갔다. 그녀의 남편이 그들 세 사람은 사고가 났는데, 한 사람은 달아나고 한 사람은 붙잡히고 한 사람은 친척 집에 숨었다고 했다. 우리 둘은 그의 부모님 집에 배치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달아난 수련생은 마을의 옥수숫대 더미 속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이튿날 마을 사람이 경운기로 옥수숫대를 실어다 파쇄했다. 옥수수 대 더미에 숨은 수련생은 그 소리를 들었을 텐데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런데 마을 사람이 옥수수 대를 나를 때 그녀가 숨은 더미만 남겨놓았다. 개는 여전히 짖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자 밭에 사람이 없었다. 마침 마을에 큰 장이 섰다. 그 수련생은 옥수수 대 더미에서 나와 장 보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갔다.

붙잡힌 수련생도 10일간 단식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 안전을 위해 혼자 50리 길을 걸었다.

수련한 후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이런 신기한 경우를 많이 겪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위대하신 사존께 삼가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정진함으로써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원문발표: 202031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3/402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