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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자신을 통제하고 봉쇄하며 속인과 혼동하지 말자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급속한 만연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몇십 개의 사례가 나타났고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해졌다. 사람들은 거의 문을 닫고 밖에 나가지 않았고, 밖에 나가도 모두 마스크를 썼으며, 사람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새해 첫날 거의 점심때가 다 되어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내가 문을 열고 보니 A수련생이었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세인이 쓴 ‘정중한 성명’ 2부를 가져왔는데 내용은 박해 중에 거짓말에 속아 대법에 대해, 대법 사부님에 대해 일부 좋지 못한 말들을 했었는데 무효성명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대법을 지지하고 잘못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전송해달라고 도움을 청한 후 떠났고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들은 이를 본 후 나에게 말했다. “엄마, 파룬궁을 연마하는 이들은 진짜로 대단해요. 마스크를 쓰고도 방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말의 뜻은 특수한 기간에 타인을 위해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의 이 한차례 행동이 아들의 칭찬을 받을 줄 생각지 못했다.

이 작은 일을 통하여 나는 수련인으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해야 하는바”[1] 특히 이 특수기간에 당신이 고집부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이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당신을 배척하고 당신을 멀리하는데 또 어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는가? 현실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대립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고 우리는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한다.

전염병이 전파되는 중에, 한 사람이라도 진상을 알려서 구할 수 있으면 평안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아지는 것이고 심지어 한 가정의 행복이다.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더 많은 진상을 알리고, 시간이 적으면 진상을 적게 알리는데 반드시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며느리의 남동생 부부가 우리 집에 왔는데 몇 마디 인사를 나눈 후 나는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서 중공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리고 나는 ‘아홉 글자 진언 호신부’를 그들에게 주었다. 두 사람은 받고서 기뻐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하루는 내가 계단을 내려가서 쓰레기를 버리다가 어깨에 완장을 찬 사람을 만났는데 나는 그에게 무슨 일을 하러 가는지 물었다. 그는 한 작은 지역구에 가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러면 전염병 바이러스가 몸에 올라오지 않고 평안을 보존할 수 있으며 돈 한 푼 들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그래요!”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정말 심혈을 기울여 하고 있다. 현황을 마주하고 밍후이왕에서는 새로운 ‘아홉 글자 진언’ 호신부와 스티커를 발표했다. 호신부 내용이 눈에 띄는데 정면에는 “전염병을 피하는데 비결이 있다.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을 다해 공경스럽게 외우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뒷면 글귀의 두 가지는 이렇게 되어 있다. “전염병은 치명적이지만 특효약이 있다.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읽으면 전염병이 물러가고 병독이 제거되며 마음속에 ‘진선인(眞·善·忍)’을 간직하면 온 가족은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 “전염병은 치명적이지만 묘책이 있다. 큰 전염병이 퍼질 때 당황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를 반드시 기억하고 마음속에 늘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벼랑 끝에서도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

스티커의 내용도 아주 전면적이고 대 겁난에서 벗어나려면 삼퇴를 하라고 적혀 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읽으면 전염병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아울러 또 삼퇴 핫라인 전화번호가 있었고 실명, 가명, 아명 모두 괜찮다고 되어 있다.

나는 이 스티커를 밖에 붙이면 단번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머릿속에 기억할 수 있으며, 마음속에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효력이 있고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홉 글자 진언 호신부와 탈당 스티커는 정말로 매우 좋았다! 마음속에 선을 품고 있는 세인들이 생사존망의 관건적 시각에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어 전염병에서 멀리 벗어나 이번 겁난을 지날 수 있고 파룬따파의 큰 은혜와 구도를 얻을 수 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자신을 통제하고 봉쇄하지 말며, 집안에 속박되어 속인과 혼동하면 안 된다. 마스크를 쓰고 아홉 글자 진언 호신부와 탈당 스티커 등의 자료를 지니고 문을 나서서 자신의 사명을 실행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신 불법신통을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다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더 많이 구도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21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4/401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