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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망설이지 말고 신속히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자

글/ 산둥 대법제자

전염병 ‘우한폐렴’이 사나운 기세로 전국은 물론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설 명절 휴가가 이미 끝났지만, 수많은 지역에서 모두 출근과 등교를 연기한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사태가 급변하면서 인터넷에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온갖 보도와 소문이 나돌고, 일상도 바뀌고 있으며, 사람들은 모두 문을 닫고 집에서 전대미문의 심상치 않은 설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저와 남편이 각각 다른 동네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오며 버스를 탔고, 제가 버스에 오르니 차 안에는 남편 혼자만 타고 있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건 우리 전용차야.”

우리 지역에서는 도시나 구역을 봉쇄하지 않았지만, 법공부 팀에 참가하러 오는 사람이 매우 적었습니다. 저는 제가 접촉하는 몇몇 수련생의 상태를 보면서 여러분과 토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분들께서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수련생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지금의 형세에 이끌려 자신이 세상에 올 때의 서약과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감이 희미해져 밖에 나오지 않고 집 안에 머무르는 사람들과 혼동합니다. 어떤 이는 가족들이 걱정하여 나가지 못하게 하고, 어떤 이는 구역을 봉쇄하고 검사한다는 말을 듣고는 감히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가지 못합니다. 어떤 이는 나가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데 누구에게 진상을 알리느냐는 등등입니다. 그래서 명절 기간에 사람을 구하는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우리 거주 구역을 봉쇄하여 검사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개별적인 지역에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을 한번 측정하는 것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담당자는 어쩔 수가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고, 우리는 그들을 모두 우호적으로 대하고, 이해와 존중의 뜻을 나타내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데 조금도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한번은 제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다 스티커를 붙였고, 날이 추워 잘 붙지 않아서 여러 번을 눌러 붙였습니다. 스티커는 며칠 후에도 그곳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행인이 적으므로 우리는 마음을 써서 기회를 찾아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단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할 때는 사람들에게 어느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직접 진상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슈퍼마켓이든 어디에서든 사람을 만나면 곧 자발적으로 안부를 묻고 전염병을 무사히 피하도록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그들은 크게 감사함을 표시했는데, 이것은 생명에 관계된 관건 문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적어서 상대방이 안전하지 않은 걱정은 없었고, 우리도 대범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진상자료에는 역사적 소재가 많아서, 예를 들어 붉은 눈의 돌사자 이야기, 고대 로마의 흑사병의 원인 등등 아주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선량함을 유지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기만 하면 안전하게 전염병을 피할 것이라고 알려주자 상대방은 기쁘게 받아들이며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염병의 출현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지만, 최후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우리 대법제자가 어떻게 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하신 것은 전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구세력에 맞서 대부분 사람을 구하기를 바라십니다. 20여 년 동안 우리는 법을 실증하면서 혹독한 박해를 겪고서야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정법의 최후에 이르면 전염병이 갈수록 거세지고, 사람을 구하는 일도 갈수록 급해집니다. 이는 바로 사부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짙은 미세먼지 뒤에 큰 역병이 숨어있네 사람은 위난(危難) 험로(險路)에 처해 있으니”[1] 이때 다그쳐서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언제까지 더 기다리겠습니까? 우리는 태만할 수 없고, 더더욱 정체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해서는 안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빨리 걸어 나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때가 됐을 때 후회해도 늦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사부님의 가르침을 복습하고자 합니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2] “법도(法徒)는 정진하며 뜻을 굽히지 아니하거늘 만고(萬古)의 간난신고는 오로지 이 한 차례를 위함이라”[3]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5-도항’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축사’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전 세계 대법제자들, 중국대륙 대법제자들, 즐거운 한가위이기를!’

 

원문발표: 20202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2/4/400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