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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잘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박해가 시작될 무렵에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나게 됐다. 그 당시 나는 젊어서 일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하찮게 보면서 매일 연애하기 바빴으며 심지어 밤을 새우고 들어왔다. 나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천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는 것도 아직 몰랐으며 다만 대법의 요구가 너무 엄격해서 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광적인 박해가 시작됐다.

TV에서 파룬따파를 모함하는 가짜뉴스가 하늘을 덮을 듯이 방영되는 것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은 찌르는 듯이 아팠다. 그것은 그 당시 나도 파룬따파의 저작 ‘전법륜’을 읽었고 책의 제7강에서 “연공인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1]라고 명확히 적혀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도 파룬따파 수련자로 이전에는 설이나 명절에 집에서 닭이나 오리, 물고기를 직접 잡으셨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는 더 이상 살생을 하지 않으셨다. 나는 또 부모님께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신기하게도 서서히 싸우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어머니께서 나에게 파룬따파는 수련자들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2]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다. 어머니는 더 이상 아버지와 싸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부모님이 싸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것을 보고 나는 진짜로 아주 기뻤다. 우리 집은 부모님이 이혼한다며 20년 동안 싸웠던 가정이다. 친척들과 친구들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었으나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그들 사이는 좋게 바뀌었다. 그때부터 우리 집은 연기가 자욱한 전쟁터가 아니라 따스함으로 가득한 항만이 됐다.

그때는 우리 집이 가장 행복한 때였다. 정말로 기쁨이 가득했고 우리는 파룬따파에 너무 감사드렸으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내가 아는 파룬따파 수련생 중에 한 젊은 대법 수련생은 사람들을 위해 무상으로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사람이었는데, 수리하고 몸소 주인집 문 앞에 가져다주었으며 겸손하고 예의가 발라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졌다. 또 한 사람은 이전에 양아치여서 정당한 일을 하지 않고 허구한 날 싸움질을 해 감옥이 거의 그의 집이 됐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예전의 나쁜 습관을 모두 고치고 직장을 구해 성실하게 다녔다. 얼굴의 흉터도 전부 사라져 인상이 자비롭고 인자하게 변해 이전에 함께 양아치 짓을 하던 형들마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예전의 아우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기에 이전의 그런 일들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는 아주 많다. 나는 그들이 대법을 수련해 심성에 거대한 변화가 생기는 것을 확실하게 보고서 대법은 정말로 좋고 정말로 인간 세상의 정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용납하지 못했다. TV에서 비방하고 날조하는 것을 보고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말할 수 없는 아픔이 밀려왔다. 그 당시 나는 파룬궁은 정말로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나도 대법을 위해 바른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정념이 생기자 어둠 속에서 일종의 바른 힘이 나를 돕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손가락질 받던 동거생활을 그만두기로 다짐했고 진정으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대법이 요구한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이후에 나는 파룬따파가 박해받고 있다는 진상을 알려 중국공산당의 악인에 의해 지명수배를 당했고 타지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외부의 유혹을 완전히 떨쳐버렸다. 그 때문에 이후에 중국공산당이 매체를 이용해 소위 말하는 남녀관계가 문란하다는 거짓말을 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나 자신의 상황에 근거해 파룬따파가 나를 감옥에서 구해줬고 깨끗하게 고친 내 실제 경험을 말해주었으며,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순정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줬다.

이후에 나는 떠돌이 생활을 그만두고 정상적인 직장에 들어갔다. 일하는 중에서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수련원칙에 따라 일했다. 식품 판매를 하면서 나는 날짜가 지난 제품 판매를 절대 하지 않았고 일체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며 고객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또한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고 주인을 위해 자원 한 푼까지 아꼈으며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나는 주인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파는 폐단에 대해 진심으로 말하고 합리적인 건의를 했으나 주인에게 거절당한 후에 어쩔 수 없이 그냥 팔수 밖에 없었다. 내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단골손님에게 팔았더니 그 손님이 더는 오지 않았다. 나는 후회가 막심했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자로서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 다행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 많지 않아서 나는 내가 돈을 주고 사더라도 고객을 속이지 않았다. 그달에 나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는데 백여 위안을 썼다. 나는 백여 위안으로 좋은 데 기부했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은 편했다. 그러나 한 달 월급을 받았을 때 백여 위안이 보충됐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잘했다고 격려하시고 날 도와 그 손실을 보충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나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고 공안국에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경찰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렸고 내가 일하면서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한 그 경험을 말해줬다. 경찰은 나의 말에 감동해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가 날 이렇게 좋게 만들었다고 알려줬다. 경찰은 진상을 알고 나서 좋은 말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나를 풀어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3]라고 가르치셨다.

중국에서 20년 동안 파룬따파에 대해 잔인한 박해가 지속되는 중에서, 진상을 똑바로 알려 중생을 구하는 이 길에서, 업무를 보는 중에서, 생활 속에서 나는 어려운 모순에 부딪히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때 사부님의 훈훈한 가르침을 생각한다. 나는 바로 나에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생각했는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가, 내가 잘못한 점은 없는가, 이후에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10여 년의 수련 중에서 때로는 정진하지 못하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못하며, 또 일부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정진하는 수련생들과 비하면 아직도 차이가 크다. 그러나 대법은 나에게 하늘로 향하는 광명대로(光明大路)를 알려주었고 나는 그 광명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더 많은 중생이 구원되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원문발표: 2019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9/391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