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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심 뒤에 숨겨진 집착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이익심에 관한 교류 문장 여러 편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에게도 이익심을 버리는 것과 관련해 수많은 심득이 있어 글로 써서 여러분과 교류하려 하니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1. 두 가지 이야기

한동안 우리 사무실 몇몇 동료들과 점심을 시켜 먹을 때는 동료들이 항상 나에게 먼저 자신들의 돈을 대신 지불하게 했다. 나중에 어떤 동료는 자발적으로 돌려주었지만 어떤 사람은 늘 잊어버렸다.

동료A는 여러 차례 잊어버렸지만나는 적극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었다. 나중에 나는 A가 한 번도 잊은 적이 없고내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고의로 돌려주지 않은 것을 알았다. 이후에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했고 나는 체면을 무릅쓰고 그녀에게 마땅히 내 돈을 갚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일깨워주었다. 그녀는 말로는 알았다고 했지만 또 한 번 잊어버렸다. 나는 또다시 계면쩍게 두 번째로 일깨워주려다가 생각해보니 이렇게 작은 일은 마음에 둘 가치가 없고 더군다나 사람이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나 자신에게 이익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므로 이 마음을 버려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는 그것에 신경쓰지 않았다.

이 작은 일에 대해 깨닫지 못하자 나중에는 일이 더 커졌다.

작년에 내속인 친구 B는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겨 나에게 돈을 빌리러 왔다. 그의 집안 사정을 나도 일부 알고 있었는데, 그의 형은 자신의 돈으로 트럭 한 대를 샀고 나중에 일하다가 사고가 나 부서졌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 비용을 거의 모두 날렸다. B는 나에게 형이 이전에 자신에게 빌려준 5만 위안을 돌려주기 위해 고리대금을 빌렸는데, 지금 만약 고리대금을 청산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했다. 나는 두 말 없이 그에게 1만 위안을 빌려주면서 그에게 계속해서 이자가 붙지 않도록 고리대금과 이자까지 갚겠다는 보증을 하게 했다. 나중에도 그는 계속 돈을 빌려갔다. 그는 인터넷에서 고리대금 몇 천 위안을 빌렸는데 매주 이자만 몇 백이라며, 이 돈을 갚기 위해 저 돈을 빌리는 바람에 동쪽 담장을 헐어 서쪽 담장을 고치는 꼴이 되어 빌린 돈이 갈수록 많아졌다고 했다. 나는 당시 그가 그렇게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그의 이야기에 논리성이 있어서 결국 또 그를 믿었다.그렇게 모두 총 2만 5천 위안을 빌려주었다.

어느 날, 어느 낯선 사람이 유선전화로 내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B의 이름을 말하면서 아느냐고 물었고 나는 안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B가 자신들의 인터넷 앱에서 돈을 빌렸는데 남겨놓은 긴급 연락인이 나라고 했다! 나는 그제야 내가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B를 찾았지만 그는 이미 내 전화와 문자를 받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다른 한 친구를 통해 B가 ‘도박’ 때문에 돈을 잃고 도처에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의 친구에게 말했다. “만약 그를 만날 기회가 있거든 내 말을 전해주세요. 내가 돈 이야기를 안 할 테니, 더 이상 노름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그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B와 연락이 닿았다. B의 상황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B는 어느 날 친구 몇 명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술도 적지 않게 마셨는데, 그중 두 사람이 친구들에게 휴대폰 도박 앱 설치를 권했다. 처음에는 2백 위안을 걸고, 두 번째에는 4백 위안, 세 번째는 8백 위안, 그렇게 해서 아주 빨리 카드 속 돈이 모두 날아갔다. 이어서 두 사람은 친구들에게 인터넷 대출 앱을 다운받아 돈을 빌리게 했고 한 걸음, 한 걸음 그들을 유도해 더 많은 돈을 빌리게 했다. B는 그날 이유도 모른 채 마치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몹시 충동적으로 변했고 본전을 되찾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잘못된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이튿날 그 두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나중에 그 인터넷 대출 앱은 끊임없이 그의 휴대폰으로 위협, 협박 등 온갖 내용을 전송했다. 그는 주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의 돈을 거의 모두 빌렸고 이미 신용이 바닥나 자살할 생각까지 했다. 그는 또 이런 인터넷 대출 앱이 몹시 두렵다며 휴대폰만 갖고 있으면 위치를 찾아낼 수 있고 전원을 꺼도 소용없다고 말했다. 또 위치를 알아낼 뿐 아니라 휴대폰 주소록의 모든 연락처를 볼 수 있고, 시도 때도 없이 주소록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말했다. 그제야 나는 그 때문에 여러 곳에서 전화를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긴급 연락인이라던 그들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의 위치나 주소록을 볼 수 있는 것은 그가 휴대폰에 그런 앱을 깔았기 때문이다.

2. 자신의 문제를 찾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익심과 관련해 내가 겪은 일은 기본적으로 모두 다른 사람이 내 돈을 쓰거나, 빌리거나, 사장이 나에게 줄 상여금과 정산금을 미루면서 주지 않는 것 등이었다. 나에게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었지만 각종 원인으로 나가야 할 돈이 너무 많아 생활에 늘 곤란을 겪었다. 그래서 나와 수련생의 교류 문장 속에 늘 나타나는 이익심을 버리는 그런 마음과는 조금 달랐다. 다른 사람이 내 돈을 쓰고 빌려도 내 마음은 불편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반대로 늘 아주 기뻤다.

나는 도대체 어떤 마음인지 깊이 파 보았다. 예를 들면 동료 A는 우선 내가 대법제자이며 아주 선량하다는 것을 알고는 일을 하면서 늘 가장 힘든 외근업무를 나에게 미루는데, 체당금 처리 등을 맨 먼저 나에게 시킨다. 한 두 번은 괜찮지만 횟수가 많아지면 내가 아주 번거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그러나 나는 번거로움에 대해 나의 어떤 마음을 버려야 할지를 생각한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번거로울 수 있겠는가? 더구나 내가 전생에 뭔가를 빚졌을 수도 있으니 이번 생에 갚아야 한다는 등등을 생각했다. 그래서 A가 마음대로 ‘얕보게’ 한다. 그때 그 층차와 경지에서 나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반대로 내가 안으로 찾아야 하며 대법제자가 어디에 있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두 차례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도 횟수가 많아지면 마땅히 깨달아야 한다. A가 사람의 선량함을 이용해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는 것을 말이다! A는 속인이며속인에게는 사심이 있고, 그녀에게 사심이 있으면 좋지 않은 염두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시험한다는 핑계로 속인을 조종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대법제자인 내가 A의 계속된 부당한 행위를 제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방임하는 것은 사실 구세력의 계획을 방임하는 것이며, A가 가진 악한 일면의 것을 방임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것은 그녀를 해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다시 집착을 파내면서 그녀를 도와 체당금을 처리해주는 것은 무슨 심태인가? 나는 ‘어차피 나에게 돈이 있어 십 몇에서 20위안 정도를 당신에게 주는데, 당신이 보기에 내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금전에 대해 조금도 집착을 안 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구세력이 파고드는 것은 바로 나의 이런 ‘시원시원하고’ ‘금전에 집착하지 않는’ 빈틈이다. 이것은 금전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전혀 아니며 바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자신의 그런 명과 체면,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려는 집착이며, 상대 생명을 조금도 중요한 위치에 놓지 않고 그녀를 아래로 미는 것과 같다.

B의 일에도 같은 문제가 나타났다. B가 매번 돈을 빌릴 때, 특히 최후 몇 차례 이미 실수를 거듭 저지르고 논리가 혼란스러울 때 내가 결국 또다시 그에게 돈을 빌려줬으니 바로 내가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정하게 그를 위하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돈을 빌려주는 데 있어 여러 층차의 동기와 생각이 많았겠지만, 가장 깊은 근본적인 동기는 무엇이었는가? ‘그는 정말 곤란에 빠졌고 늘 나에게 부탁을 하는데 내가 다시 빌려주지 않으면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닌가?’사실 내 최종적인 동기의 당초는 B라는 생명을 위해서가 아니었고, 그를 위해 책임지는 것이 아니었으며, 바로 완전히 나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

나는 내가 늘 재정적으로 곤란하며 때때로 가족의 돈을 빌려 생활하는 큰 누락에는 주로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대법제자의 돈이 바로 대법의 자원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대법의 자원은 함부로 쓸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수련하기 얼마 전부터 수입이 계속 증가했고현재 내 수입은 사실상 아주 많다. 그러나 이 돈은 내가 흥청망청 써야 할 것이 아니라 대법 실증에 쓰기 위해 늘어난 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해 구세력이 빈틈을 타고 박해를 했으며, 각양각색의 원인으로 끊임없이 내 돈을 잃게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개인에 대한 박해일 뿐 아니라 대법 자원에 대한 파괴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의 자원을 잘 지키지 못하면 그것은 법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이다! 대법 자원을 잘 관리하지 못해 유용하는 등의 엄중한 상황이 나타난 그런 수련생과 이것은 본질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 죄는 아주 무거운 것이다!

현재 나는 진정하게 이 점을 이해했고, 사람의 관념으로부터 끊임없이 바른 길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내 금전 관리 방면은 이미 다소 개선됐다.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

2. 진상 알리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진정하게 중생을 위해 책임지지 않다

동료 A는 나에게서 진상을 듣고 삼퇴도 했다. B는 비록 삼퇴하지 않았지만 나에게서 진상을 들었고 늘 “공산당이 제일 나쁘다”고 말했다. 때때로는 심지어 반대로 나에게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러나 이런 생명에게 왜 이런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지금 진상을 알리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 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모든 일 중에 관통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1]

A가 비록 삼퇴를 했지만 더욱 선량해지지는 않았다. 만약 그녀가 삼퇴 후에 내가 매 순간 행동을 아주 바르게 할 수 있었다면 A도 갈수록 좋아졌을 것이라 믿는다. 한 생명이 삼퇴하지 않는 것은 대법제자와 무관하지 않으며, 그들도 우리가 생활 중에 매 한 가지 일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있다. 우리가 잘할 수 있어야만 진정하게 그들을 구할 수 있다. B는 사당이 좋지 않은 것을 알았지만 파룬궁 진상에 대해서는 거의 받아들이지 못했고, 나는 그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나는 그의 마음속 매듭을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른다. 이 일을 반성한 후에 나는 생각했다. 만약 내가 정말로 그 생명을 구하고 싶고 그의 마음속 매듭을 풀지 못했다면 나는 왜 그에게 대법을 소개할 수 없었을까? 이왕 내가 스스로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면 그에게 스스로 대법을 알게 하는 것이 내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MP3에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담아 그에게 주었고 그는 아주 흔쾌히 받았다. 그는 오늘까지 인터넷 앱으로 빌린돈을 완전히 갚지 않았고 두 달이 더 지나야 완전히 갚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두 달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필사적으로 일해야 할 것이다.

3. 명에 집착하고 자아에 집착하며 사람의 정을 내려놓지 않고 체면을 중시하다

어느 날 법을 외우다가 이 구절을 외우게 됐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심지어 그가 병을 볼 때 어떤 생각을 하는가? 이 병을 내가 대신 얻고 그의 병이 낫게 하자. 그것은 자비심(慈悲心)에서가 아니다. 그는 그 명리심(名利心)을 전혀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비심이 아예 생길 수 없다. 그는 자신의 명성을 잃을까 두려워, 자기가 이 병을 얻지 못함을 한스러워한다. 그는 이 명성을 잃을까 봐 몹시 두려워하는데, 명성을 추구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렬한가!”[2] 외우고 외우다가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만약 빌려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체면을 모르고 쩨쩨한 사람이라 생각할 것을 두려워한 것이 아닌가? 만약 그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를 무시하면 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가장 근본적인 출발점은 바로 ‘자신의 명을 보호’하려는 것이었다. 가령 사람 구하는 일을 생각하지만 사람을 구하지는 못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한 적이 없기에 자신의 수련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등, 결국은 바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지 타인을 위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 교류 원고를 적는 것도 자신의 사유를 하나씩 청리하는 과정이었다. 만약 적지 않았다면 정말 내가 원래 이랬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나는 이런 문제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일종의 제고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는 법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3. 중국공산당 사당의 ‘음란, 도박, 마약’

그밖에 B의 무서운 경험을 쓰는 것도 수많은 선량한 대법제자와 교류하기 위함이다. 사당의 사악함은 우리의 상상을 벗어났고그것이하지 않는 짓은 없다. 우리는 모두 중국공산당 사당이 ‘음란, 도박, 마약’으로 오늘날의 중국인을 해친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중에서 ‘도박’이라는 개념에 대해 늘 분명하지 못했다. 중국에 도박장은 없지만 평소 우리는 최대의 ‘도박’이 바로 복권과 주식임을 볼 수 있다. 다단계는 아닌데, 다단계와 도박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B가 겪은 이런 도박, 이런 유형의 휴대폰 앱의 명칭을 또렷이 알지는 못하지만 대개 ‘도박’ ‘베네시안’ ‘바카라’ ‘신푸징카지노(新葡京娛樂)’와 유사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처음에 ‘마카오’라는 글이 있는데, 그 속의 내용에는 ‘경륜, 바카라, 고기잡이, 기패’ 등등의 글자가 포함돼 있다. 이런 도박은 순식간에 당신의 가산을 탕진하게 할 수 있다. 중국 대륙에서사람들은 이런 메시지를 적지 않게 받을 수 있는데, 이런 메시지는 문자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있으며 내용은 대체로 앞에 쓴 것들이다.

일단 이런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은행 카드를 연결하고 한 다발, 한 다발 돈을 걸면 비록 처음에는 2백 위안에 불과하지만 그 배수는 아주 두려운 것이다. 단 몇 분 만에 수만 위안, 심지어 더욱 많은 돈이 사라진다. 이때, 사람이 자신을 가장 통제하기 어려울 때, 만약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인터넷 대출 앱을 설치하라고 부추겨서 진실한 정보를 등록하게 되면 돈은 순간적으로 은행 카드로 옮겨져 다시 도박으로 넘어간다. 돈은 또 사라지고 또다시 인터넷 대출 앱으로 다운받는다. 전체 과정이 몇 분 안에 일어날 수 있지만 그 몇 분은 모든 저축을 탕진하고 고리대금까지 빚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이후에 이런 앱은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해 당신을 그의 손아귀에서 통제하게 된다. B는 그날 자신 외에 다른 두 친구도 자신처럼 깊은 수렁에 빠졌고 현재 참기 어려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자살했는지 모른다.

나는 지난번에 나타난 디디콰이처(滴滴快車, 차량공유서비스) 기사 살인 사건이 생각났다. 당시 인터넷 이미지에는 그들이 인터넷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자살 전에 함께 갈 사람을 찾은 상황이 드러났다. 당연히 그들이 같은 원인으로 돈을 빌리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런 인터넷 대출이 그야말로 살인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중국인은 일찍부터 신불(神佛)을 멀리하며 아무 것도 믿지 않고 무슨 짓이든 한다. 사당은 바로 사람을 필사적으로 해치는데, 겉은 훌륭하나 사실 속은 보잘것없다. 이런 인터넷 대출 앱과 도박 앱은 사회의 범법자들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당이 배후에서 용인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떻게 이렇게 날뛸 수 있겠는가? 사당은 배후에서 얼마나 많은 뇌물을 챙기겠는가? 아니면 이런 것 자체를 사당이 만든 것은 아닐까? 인터넷 대출과 도박 앱은 근본적으로 한 배를 탄 뱀과 쥐이며, 한통속이다! 현재는이런 수단과 수법을 많은 일반인들도 분별할 수 있다.

구세력이 중국공산당 사당을 이용해 줄곧 온갖 방법으로 우리를 약탈하는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 긴박하지 않은가! 만약 수련생 여러분의 조건이 허락하는 상황이라면 함께 발정념으로 이런 사악의 것을 청리할 것을 요청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0/3850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