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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필요 없어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료종사자이고 1996년에 남편과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999년 ‘7.20’이후 중국공산당은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두려움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고 일에 전념했다. 속인 사회에서 일할 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대로 하고 되도록 환자의 요구를 만족하게 해주고 이익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매일 빨리 다시 수련하라고 재촉했어도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2010년 4월 어느 날, 두 살 되는 손자를 안고 있었는데, 손자가 놀다가 손으로 내 목을 밀었다. 목이 아주 아팠다. 그래서 스웨터를 아래로 당기고 목을 보니 오른쪽에 달걀만 한 게 부어올라 있었다. 몹시 놀란 나는 증상에 따라 약을 먹기 시작했다. 며칠 먹었지만 조금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하나는 가로, 세로 0.5×0.4cm, 하나는 0.5×0.3cm의 두 개의 종기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또 친구의 소개로 외과 전문가, 종양 전문가, 구강전문가를 찾아갔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집도를 외과 전문가에 맡기기로 했다. 그날은 마침 4월 28일이었기 때문에 전문가는 ‘5.1’절은 쉬고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으며 대략 2주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일을 정리하고 휴일이 지나면 입원하고 수술하려고 했다. 당시 마음의 부담이 비교적 컸다. 이때 남편은 “지금 어느 때인데 아직 깨닫지 못해요. 빨리 연공해요.”라고 또 독촉했다. 그제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남편과 5장 공법을 했다. 뜻밖에 연공하자 아픈 데가 많이 나아졌다. 이렇게 3일 연공하고 난 후에 종기 두 개가 없어졌다. 휴일이 지난 후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도 된다고 했을 때 “종기가 없어져 수술할 필요가 없어.”라고 했다. 그녀는 의아해하며 어떻게 나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 나았다고 했다. 그녀는 와서 보고 과연 종기가 없어진 것을 보고 놀라서 “파룬궁은 너무 신기해!”라고 했다.

2012년 2월 어느 날, 나와 남편은 현지 다른 병원에 일을 보러 갔는데 간 김에 또 전문가를 찾아가 검사를 해봤다. 전문가는 병례를 보고 “이 수술은 아주 성공이네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와 남편은 서로 의중을 알았다는 듯이 웃었다.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2013년 7월 어느 날, 한 남성이 급히 우리 의무소에 와서 아내가 몹시 배가 아파 계단을 내려올 수 없으니 그의 집에 가서 링거를 놔달라고 했다. 그의 집은 우리 의무소 정면의 8층이었다. 그래서 그 남성에게 준비하고 바로 갈 것이니 먼저 집에 가라고 했다.

준비를 다 하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자궁외임신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어찌 이런 생각이 드는지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집에 도착하자 여자가 고통스럽게 외쳤다. “빨리 링거를 놔주세요. 아파 죽겠어요.” 금방 갑자기 떠올랐던 생각 때문에 바로 그녀에게 링거를 놔주지 않고 자세히 관찰했다. 기본적으로 자궁외임신의 증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에게 “자궁외임신인 것 같아요. 빨리 병원으로 가요.”라고 했다. 그녀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여전히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늦으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지도 몰라요.”라고 고수했다. 그녀의 남편은 전화해 가족을 부르자고 했다. 가족들은 20여 리 길 되는 이웃 현에 있었다. 나는 “안 됩니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그들은 병원에 갔다.

이튿날, 환자의 남편이 의무소에 와서 “아내의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늦게 갔더라면 큰일이 날 뻔했어요.”라고 했다.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 자궁외임신으로 혈관이 터져 출혈을 너무 많이 해 600cc를 수혈했고, 의사가 다행히 일찍 왔다고 했고 조금만 늦었어도 죽었을 뻔했다고 했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머리에 일념을 넣어주시지 않았더라면 어찌 바로 자궁외임신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으랴. 만약 무책임하게 링거를 놔줬더라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다. 또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9/384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