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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한 집이 연공하니 온 마을이 덕을 보다

/ 헤이룽장 대법제자 펑롄(鳳蓮)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 특집원고) 나는 1999년 정월 16일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절도, 때리고 욕설이 성행한 가난뱅이 마을

우리 이 마을은 너무너무 가난하고 정말로 너무 가난해서 사람들이 모두 가난뱅이 마을이라고 부른다. 가난하기 때문에 마을 풍기도 나빠서 누구 집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말을 늘 듣게 된다. 우리 집에서 설을 쇠려고 사 놓은 고기, 팥을 넣은 찐빵도 누가 훔쳐갔다. 추수를 해 집에다 놓은 양식도 없어지고 돼지, 오리, , 거위도 사라진다. 어느 해는 밭의 콩, 옥수수도 누가 훔쳐갔다. 새끼를 거느린 암퇘지도 도둑맞았다. 낮에 밭에 나가 김을 매고 저녁에 돌아오니 집을 지을 목재와 개도 없어졌다. 화가 치민 나는 계속 욕을 했다.

목재를 잃었을 때 나는 이웃집을 의심해 이웃집을 향해 욕을 했다. 이웃은 나를 때리려고 했으나 남편은 나를 도와주기는커녕 겁에 질려 숨어버렸다. 나는 목재가 아까워 또 남편에게 또 화풀이를 했다. 그는 남의 것을 훔칠 줄 모르면서도 제 집 물건을 잃어버려도 찾아오지 않고 내가 남과 싸우면 그는 오히려 숨어버리고 좋은 사람인 척 하니 화가 나고 미웠다. 그 후부터 우리 집 물건을 훔친 사람을 욕하지 않으면 남편을 욕했다.

우리 집은 실제로 너무 곤란했다. 다섯 식구에 9() 밭이라 밭에서는 먹을 양식이 나오지 않았다. 공량을 바치고 나면 3분의 1이 남는데 또 읍에 바치고 마을에 바치고, 이리 바치고 저리 바치고 나면 일 년 수입이 기본상 없다. 게다가 시부모는 양로금을 달라고 했다. 둘째 딸과 아들은 초과 출산이라 둘째 딸은 1,800위안, 아들은 3,500위안의 벌금을 냈다. 설을 쇨 돈이 한 푼도 없어 아무것도 사지 못했다. 어른은 괜찮아도 아이들은 안 됐다. 울고불고 하면서 새 옷을 사 달라고 했다. 시어머니가 설 쇨 돈을 달라고 하셔서 남편이 1백 위안을 빌려서 섣달그믐에 시어머니에게 가져갔더니 시어머니는 보고 욕설을 퍼부으셨다. “1백 위안을 달라고 했더니 정말 백 위안만 주는 거냐? 2백 위안을 주지 않는 거야?” 그야말로 우리를 끝으로 몰아간다. 성격이 급한 나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또 눈 치료를 해야 했고 경추 질환, 기관지염, 기침 등 병이 갈수록 많아졌다. 일도 할 수 없는데다 길을 가다가 또 오토바이에 가슴을 부딪혔다.

나는 원래 성격이 나빠서 양보하는 법이 없다. 게다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데다 생활의 중임은 늘 나를 짜증나게 해 걸핏하면 남을 욕하고 욕설로 이웃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온 마을 사람은 모두 내가 나쁜 말을 한다고 욕한다. 어떤 이는 남편 앞에서 나를 너무 가볍게 때린다고 비난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파룬궁

내 둘째 남동생의 처남은 파룬궁을 배웠고 둘째 동생 일가도 배웠다. 그들은 나도 배우라고 권했다. 나는 그들을 욕하진 않았지만 내가 그들에게 한 말은 욕하는 것보다 더 듣기 어려웠을 것이다.

남편이 갑자기 위점막 탈락에 걸렸다. 이번에 나는 정말 두려웠다. 그의 병이 심해지면 누가 일을 하겠는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는가? 방법이 없자 비로소 남편이 파룬궁을 배우는데 동의했다. 우리 현지의 한 보도원이 남편에게 전법륜책 한 권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다. “이건 파룬불법입니다.” 남편은 책만 보고 아직 연공도 하지 않았는데 병이 나았다. 잇따라 몇 사람이 와서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그들의 연공 음악이 나를 끌어당겼다. 그래서 나는 체조하듯 5일 동안 따라 연공을 했다. 신기한 것은 내 그런 병들이 다 없어진 것이다. 참으로 사람을 불가사의하게 만들었다. 이건 병원보다 간단했다. 적어도 돈을 받지 않고 입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지체하지 않아 너무 좋았다. 좋다 못해 불가사의했다!

나는 몇 글자 알긴 했지만 학력이 별로 없어서 책을 보자면 힘들었다. 처음에는 그저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연공을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마했다.

하루는 손 가는 대로 남편의 그 전법륜을 펼쳤더니 이런 글이 보였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그때부터 더는 남편을 미워하지 않고 높은 자태로 자신을 요구하고 더는 남편을 욕하지 않았다.

촌 서기가 방송으로 파룬따파 좋습니다를 외치다

우리 둘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마을에서 공량을 요구하면 우리는 첫 번째로 냈고 게다가 네 자루나 더 많이 냈다. 당시 공량은 한 근에 30전이고 개인적으로 팔면 한 근에 70전은 받을 수 있어 마을 사람은 모두 내지 않았다. 촌 서기와 회계사, 촌장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11일 전까지 내지 않으면 벌금을 매긴다고 했고 좋은 말을 아무리 많이 해도 사람들은 모두 전혀 무관심이었다. 나중에 서기는 방송에 대고 외쳤다. “역시 파룬따파가 좋습니다, 모두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힘들지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왜 첫 번째로 공량을 바쳤나요?” 그러면 나는 진선인을 그들에게 말해준다. 내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공량을 냈다.

우리 집 서쪽 이웃은 나에게 땅을 약간 달라고 했다. 자기 집 마당을 넓혀 차와 말이 다니기 편리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약간의 부지를 주었다. 비록 조금이지만 이건 우리 농촌에서 작은 일이 아니었다. 이웃 간에 담장 두께만한 땅을 가지고서도 싸우는 일이 부지기수다. 동쪽의 이웃은 집을 짓는데 우리 두 사람이 집에 없는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데려다 우리 동의도 없이 우리 땅에 기초를 팠다.

바로 우리 집의 부지를 점하려는 것이었다. 도와주러 온 사람은 그 집 사람이 돌아온 다음 다시 토론하고 일단 기초를 팔게요하고 주변에서 권유해도 듣지 않았다. 많은 주민들은 우리가 돌아오면 대판 싸울 것이라고 여기고 구경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둘이 돌아와 보니 울안 중간에 웬 기둥이 네 개가 박혀 있는 것을 보았다. 이웃은 우리가 돌아온 것을 보고 다가와 말했다. “둘째 형, 둘째 형수님, 나는 집을 지어 양식을 넣으려 하는데 부지가 부족해 당신들 부지를 조금 차지하려 합니다.” 우리 둘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세요, 얼마를 가지든 다 됩니다.” 구경거리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멋쩍어 모두 흩어졌다.

읍의 사법 직원 싱더중이 와서 우리를 도와 소송을 해주려 했다. 나는 내가 그들에게 주었다고 했다. 그는 할 말이 없자 돌아갔다.

하루는 이웃이 나에게 물었다. “아주머니, 어째서 아주머니가 남을 욕하는 것을 들을 수 없어요?” 내가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고 도리를 알게 됐어요. 사람을 욕하고 때리면 덕을 잃어요. 남을 얼마나 심하게 욕하면 남에게 얼마나 되는 덕을 주고, 남을 얼마나 심하게 때리면 얼마나 되는 덕을 주게 되지요. 덕이란 돈으로 살수 없는 보물입니다. 덕이 많아야 복이 있어요. 그래서 나는 더는 사람을 욕하지 않는답니다.”

마을에서는 모두 내가 변했다면서 내가 대법을 배우더니 좋게 변했다고들 말했다.

나는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다. 양쪽 이웃은 모두 우리 집에 와서 대법을 배웠다. 동쪽 울안의 80여세 할머니가 와서 배웠고 아들 부부도 와서 배웠으며 손녀도 와서 배웠다. 서쪽 울안의 부부도 배우고 늙은 부부는 배우지는 않아도 대법이 좋다는 것만은 믿고 있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해냈다.”

200311, 앞뜰에 사는 이웃이 나에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얼어 죽게 됐는데 당신들 대법에서 상관하지 않을래요?” 내가 말했다. “정부가 아무리 나쁘다 해도 그럴 리가요, 사람을 얼어 죽게 해서는 안 되죠.” 그가 말했다. 왕라오주(王老九)는 겨우 39살인데 아내와 이혼하자 마음이 상해 미쳐버렸다. 형과 누나도 상관하지 않고 마을 지도자도 상관하지 않았다. 이전에 왕라오주의 아버지도 촌장을 했었는데 권력으로 사람을 억눌렀다. 왕라오주의 큰형, 둘째, 셋째형은 모두 누구를 때리고 싶으면 때렸고 마을 사람은 누구도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그의 집에서는 마을 서쪽 변두리에 두 칸짜리 흙집을 지었는데 동서 양쪽에는 이웃이 없었다. 그의 집에서 300여 미터나 떨어진 곳에 세 집이 살고 있었다. 왕라오주의 아버지는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 집안에서 얼어 죽었다. 왕라오주의 큰 형수가 사망하자 큰 형은 홀아비가 됐고, 그의 셋째 형도 이혼해 먹고 마실 것이 없어 정부에 기어가서 살길을 달라고 했고 정부가 그를 여관에 보내 여관에 100위안을 주었으나 그는 여전히 먹을 게 없어서 여관에서 굶어죽었다. 그의 둘째 형과 둘째 형수는 부처님을 믿었으므로 그의 집은 그래도 괜찮았다. 그의 형과 누나는 모두 그의 집에 감히 가지 못한다. 그가 잠깐 하는 말도 정상이 아니고 누구를 보기만 하면 때리기 때문이다. 지금 쌀 한 톨도, 물 한 방울도, 땔나무 한 가지도 없으니 영하 30도에서는 누구든 다 얼어 죽게 될 것이다.

우리 집은 왕라오주 집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평소 왕래가 없었다. 그러나 이 일을 내가 알았으니 상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웃의 말을 들은 후 남편에게 가게에 가서 칼국수 한 박스를 사다가 왕라오주에게 갖다 주라고 했다. 가게 주인 자오샤오화가 물었다. “둘째 삼촌, 왜 이렇게 많은 칼국수를 사요?” 남편은 왕라오주에게 주려고 한다고 했다. 자오샤오화가 말했다. “둘째 삼촌은 참 훌륭하네요. 삼촌이 좋은 일을 하니 나도 해야겠어요, 이걸 본전에 드리지요.”

남편이 왕라오주 집에 이르니 문에는 큰 틈이 벌어져 바람에 눈이 한 무더기나 들어왔고, 취사도구는 있어도 밀가루, , 기름간장, 땔나무와 물이 없었다. 그를 깨우느라 몇 번을 불렀지만 반응이 없었다. 남편은 대법 사부님이 생각 나 외쳤다. “사부님, 왕라오주를 구해주십시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우리 집 땔나무를 가져다 불을 지피고 칼국수를 끓였다. 남편은 삶은 칼국수를 들고는 또 외쳤다. “왕라오주, 일어나 칼국수를 먹어!” 또 그의 귀가에 대고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다)!” 몇 번이나 외쳤는지 마침내 그가 깨어나 눈을 떴다. “둘째 형, 형이 어떻게 왔어요?” 그리고는 목 놓아 울면서 그가 겪은 불행을 한바탕 말했다. 그는 칼국수를 다 먹고는 파룬따파 하오라고 외쳤다.

남편은 그의 온돌을 따뜻이 데워주고 문에 모두 비닐 천을 박아 주었다. 하지만 땔나무가 없어서는 안 됐기에 날마다 우리 집 땔나무를 그의 집에 날라 갔다. 물이 없어도 안 됐기에 날마다 그의 이웃집 세 집에 가서 물을 길어다 주었다. 또 입쌀, 밀가루, 콩기름, 보온병을 사다 주었다. 석 달 동안 그를 보살펴 주었더니 그가 감사해 할 뿐만 아니라 온 마을 사람들도 감사해 했다. 회계사가 말했다. “파룬궁이 하는 일을 공산당은 하지 않아요. 공산당은 쌀 한 톨, 물 한 모금 주지 않았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해낼 수 있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은 해내지 못했어요.”

그렇다. 우리 부부가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어찌 해낼 수 있겠는가! 왕라오주를 도와 추운 겨울을 지났다. 그때부터 그는 날마다 우리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병도 없어지고 더는 미치지 않았다. 이후에 왕라오주는 그의 형님에게로 갔다. 작년 여름에 거리에서 그의 큰 형을 만났는데 왕라오주가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아주 잘 있다고 했다.

우리 마을의 랴오얼바오(廖二寶)는 다리를 절단해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으나 보살필 사람이 없었다. 온돌에 전기밥솥, 전기 프라이팬, , 가루, 물을 놓았고, 전기담요에 전기를 꽂았다. 기름도 야채도 짠지도 없었고, 대소변을 모두 온돌에서 보았다. 집은 두 칸짜리 흙집이었다. 듣고 나니 눈물이 다 나왔다. 어린 나이에, 20여 살에 이런 처지에 놓였던 것이다. 남편은 또 다시 랴오얼바오에게 우리 집 땔나무를 날라다 온돌을 데워주고 또 야채, 짠지, 콩기름을 가져가고 그의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추운 겨울을 나도록 도와주었다.

그의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온 후 물건을 사 들고 와서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드렸다.

법리가 분명하니 인심이 바르다

누구 집에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나는 모두 그들에게 내가 대법 가운데서 배운 이치를 말해주어 그들이 대법의 이로움을 알게 한다.

하루는 앞뜰의 할머니가 그래도 싸지, !”라고 펑밍 부부를 욕하면서 펑밍 집의 닭, 오리 거위 몇 십 마리가 하루 밤 사이에 몽땅 사라졌다고 했다. 살찐 돼지 몇 마리도 약으로 죽었고 암퇘지도 약으로 죽어서 낳은 지 사흘밖에 안 되는 새끼들이 죄다 굶어 죽게 됐는데 그래도 싸다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또 말했다. “설에 시부모에게 암탉 한 마리만 보내주어도 그녀 시부모는 그렇게 큰 화를 입지 않았을 텐데! 아들 셋이 모두 색시가 모두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시부모에게 한 푼도 안 드리고 아무런 물건도 드리지 않았네. 그녀 집의 닭, 오리를 다 잃고 돼지도 약으로 죽었으니 정말 그래도 싸지, !”

내가 물었다. “큰 어머님,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이에요?” 그녀가 말했다. “정말이네! 내가 가서 보았네, 그렇지만 내가 말했단 말은 하지 말게.”

펑밍 집에 이르러 집에 막 들어서자 펑밍의 며느리 바이진잉이 말했다. 그녀 집에 닭이며 오리며 거위가 얼마나 많았는데 다 사라졌고 암퇘지 몇 마리, 고기돼지 몇 마리도 다 약으로 죽었으며, 새끼도 낳은 지 사흘이 됐는데 남에게 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대법에서 배운 이치를 말해주면서 알려주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어요.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2] 당신은 잃은 쪽이므로 도둑이 당신에게 보상해 줄 거예요. 그가 무엇을 줄까요? ‘입니다. 덕은 아주 진귀한 보물로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거예요. 당신 것을 훔친 사람은 덕을 당신에게 줄 것이고 당신에게 덕이 많으면 무엇을 요구하면 그것이 있게 되죠. 하지만 당신은 그를 욕할 수 없어요. 그를 욕하면 덕을 도로 그에게 돌려주게 되고 당신 물건은 헛 잃게 되는 거예요. 반드시 자신의 덕을 지켜야지 잃어서는 안 됩니다.”

바이진잉은 기뻐하면서 말했다. “둘째 아주머니. 저는 꼭 욕을 하지 않겠어요.”

나는 또 그녀에게 말했다. “집에서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서도 향을 피운다고 들었어요. 당신이 설에 시부모님에게 물건을 사드리는 것은 효도이고 역시 덕을 쌓는 것입니다. 절대로 겨우 50위안, 백 위안만 드리지 말아요. 자신이 설에 먹지 못하더라도 노인에게 드리세요. 좋은 점이 많고 많을 거예요. 우리 백성은 늘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5월 명절을 쇨 때 그녀 집에서 돼지를 잡았다.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시부모님 명절 선물을 준비 했어요?” 그녀는 상위에 놓인 고기를 가리키면 말했다. “둘째 아주머니, 이 고기를 드리면 될까요?” 내가 말했다. “값이 얼마나 되요?”, “백 위안이에요. 우리 집에는 고기 한 점도 남기지 않았어요.” 내가 말했다. “됐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 시부모, 친척 친구 치고 누가 당신을 나쁘다고 하겠어요? 그 불도신은 우리의 일거일동을 아주 똑똑하게 보고 있어요. 좋은 마음은 천지를 감동시키고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대가를 치르지요.”

내가 말한 도리를 바이진잉은 분명히 알아들었고 그대로 했을 뿐만 아니라 두 동서도 이끌어 함께 시부모를 잘 대했다. 명절이 오면 아들 삼형제는 모두 부모님께 돈을 드렸다. 시부모,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일가족이 화목하게 지냈다. 그들 삼형제 사이도 갈수록 좋아졌다.

어느 집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말만 들으면 나는 곧바로 가서 말해주고 누가 훔쳤다고 의심되면 그 집에 가서 말해주었다. 한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면, 누구 집의 잃어버린 물건을 누가 훔쳤다는 것을 거의 다 알게 된다.

자오신(趙新) 집에서는 설에 쓰려고 쪄낸 팥빵, 물고기, 옥수수를 전부 잃어버렸다. 나는 그에게 바이진잉에게 알려주었던 이치를 알려주었다.

나는 또 훔친 집에 가서 대법 책에서 말씀하신 실과 득의 도리를 알려주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 보세요,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이 얻은 것은 부당하게 얻은 재물인데, 명에 없는 것은 억지로 구하지 말아야죠.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얼마나 양심에 어긋나는 일인가요. 덕을 훼손해 없어지게 했으니 앞으론 밥을 빌어먹자 해도 주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이들 부부는 내 말을 듣더니 대번에 얼굴이 벌게졌다. 나는 또 물었다. “큰 형부, 다리가 어찌된 일이예요?” 그는 떨어져 다쳤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조난에 길조가 나타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당원이어서 나는 또 그에게 삼퇴를 해주었고 또 대법 호신부를 그에게 주었다. 그가 말했다. “대법을 배우니 좋습니다. 만일 모두 명백해진다면 우리 마을은 좋게 될 겁니다. 일이 없으면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해 주세요.”

어느 날, 돤다옌(段大豔)과 남편이 싸우면서 이혼을 하려 했다. 두 젊은 부부는 제각기 이유가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밥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색시는 남편이 날마다 도박을 하면서 돌아와서는 성질을 부린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후 나는 가서 그들에게 일부 이치를 말해주고 또 다옌에게 말했다. “한 여인이라면 우선은 아이를 잘 보살피고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며 또 노인을 잘 모시는 거야. 그가 다시 널 때린다면 날 찾아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반을 잘 지어놓고 문을 노크하면서 아버님 식사하세요하고 불러서 시아버님에게 식사하고 출근하시게 해 봐. 아버님 옷을 벗어 놓으세요, 제가 빨아 드릴게요해봐. 그가 다시 아들을 시켜 널 때리게 한다면 날 찾아와. 남을 선하게 대하는 게 바로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거야.”

과연 이튿날 아침, 다옌은 밥을 지어놓고 문을 노크하고 시아버지에게 식사하라고 부르면서 또 말했다. “아버님 옷을 벗어 놓으세요, 제가 빨아 드릴게요.” 이 시아버지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더니 나를 보고 해가 서쪽에서 떴다고 했다. 그리고는 또 말했다. “내 며느리는 결혼 6년이 되도록 나에게 밥 한 끼 해주지 않았고, 옷 한 번 빨아주지 않았는데 자네가 어떻게 다스렸는가? 내가 보게 대법 책을 빌려주게.” 이는 대법의 힘이라고 말했다. 두 부부 간은 다시는 싸우지 않았고 날마다 우리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함께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중생을 구도했다.

파룬따파하오를 온 마을 집집마다 알다

모르는 사이에 우리 마을에는 더는 물건이 사라지지 않았고 도둑질을 하지 않았으며, 어느 집 며느리든 시어머니와 싸우지 않았고, 더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지 않았다. 남편이 손목시계를 주웠는데 여러 사람에게 물어도 분실자를 찾을 수 없었기에 대대 방송실에 보내 방송을 하게 했다. 그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니 모두들 그럼 당신이 가지라고 말했으나 그는 이런 부당한 재물은 가지지 않겠다고 했다.

파룬따파하오를 우리 마을에서는 집집마다 다 알고 사람마다 다 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우리 마을에 와서 전도할 때 집집마다 모두 우리는 파룬궁을 믿지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하루는 정부 ‘610’과 파출소 사람이 우리 마을 전봇대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촌장에게 떼어 내라고 하지 촌장은 떼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이 두 경찰과 그 ‘610’인원은 스스로 떼어냈다. 그들이 누구 집 문 앞에 당도하면 누구든 모두 뜯지 못하게 하면서 모두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당신들 뜯지 마시오!”

대법은 나의 인생을 개변했고 어떻게 사람이 될지 가르쳐주었다. 나는 또 법에서 명백한 이치와 닦아낸 자비로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대법이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지금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데 정말 이런 사람들이 보다 일찍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에서 혜택을 받아 신체가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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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59
문장분류: 수련교류>경축5.13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9/346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