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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협력으로 5명의 수련생이 구출돼 집으로 돌아오다(2)

[밍후이왕] (앞 문장에 이어)

4.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를 고소해 온 법정을 두려움에 떨게 하다

2016년 8월로 돌아가 보자. 이때 구치소에는 몇 명의 수련생이 불법 감금돼 있었다. 서로 다른 시기에 납치됐다. C수련생(남자)은 2015년 9월에 불법 감금됐는데 2016년 7, 8월에야 수련생의 소식을 알고 정체를 이뤄 그의 아내를 찾았고 구출에 대해 상의했다. 어렵게 그의 집을 찾았는데 이사 갔다. 다행히 문에 번호가 붙어 있었다.

마침내 그의 아내와 연락됐다. 우리는 그의 아내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온 이유를 말했다. 아내는 당시 반대하지 않고 단지 경제적으로 어려워 걱정했다.돈이 부족하면 수련생이 도울 수 있다고 해 그녀의 걱정을 해소했으며, 일을 정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기다리라고 했다.

변호사를 만났는데 변호사는 그녀에게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격려해 주고 큰 난이 올 때 아내가 해야 할 책임을 감당해야 하며 아들도 책임을 함께 져 육친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당시 수련생의 아내는 아들이 나서는 것을 반대했다.

정념이 나오자 그녀의 아들은 차를 몰고 변호사와 함께 구치소에 갔고 수련생은 다른 차량으로 구치소에 갔다. C수련생은 변호사를 만난 이후 정념이 올라왔다. 변호사는 수련생이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되기 전에도 세뇌반에 감금됐음을 알았다. 변호사는 C수련생에게 세뇌반도 고소해야 한다고 했다. 만약 그들을 고소하지 않으면 그들은 거리낌 없이 다른 수련생을 박해할 것이고, 그들이 죄를 범하게 방임하는 것도 그들을 해치는 것이라고 변호사가 말했다. 수련생은 그들을 고소하는 데에 동의했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했다.

이때 수련생의 사건은 이미 법원으로 이송됐었다. 변호사는 구치소에서 나온 후 즉시 파룬궁은 무죄라는 법률문서를 작성하고 보석을 요구했다. 동시에 고소장을 쓰고 세뇌반이 불법 감금한 것에 대해 고소했으며 아울러 수련생을 납치·박해한 모든 사람을 고소했다. 그중엔 파출소 사람, 국보 사람, 경찰국 사람, 검찰원 사람 등등이 있었다. 이런 문건을 10여 부 인쇄해 수련생의 아들에게 공안, 검찰, 법원의 부서, 국보, 경찰서, 기율부서 등에 부치라고 했다. 동시에 변호사는 법원에 직접 가서 사건을 처리하는 직원에게 문서를 주었다, 그리고 직접 사건을 처리하는 판사와 교섭하고 판사에게 법을 위반해 이 사건을 처리하지 않기를 권한다고 했다.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부르지 말라고 하며 판사도 사건을 잘못 처리하면 변호사는 판사도 고소한다고 말했다. 수련생도 변호사의 법률문서를 시의 각 부서에 부쳤다. 동시에 인터넷에 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을 폭로했다. 수련생에게 정체를 이루고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했다.

밖의 수련생도 줄곧 C수련생에게 옷과 물건을 보냈고 그를 격려했다. 수련생은 안에서 끊임없이 법공부와 신경문을 배웠다. 자신을 바로잡고 법에서 제고했다.

변호사가 개입한 후 법원이 개정시간을 알려왔다. 수련생은 즉시 모두에게 발정념을 부탁했다. 변호사도 자주 구치소에 가 C수련생을 격려했다. 개정 전 수련생은 C수련생의 가족과 친척에게 전화해 변호사의 변론을 들으러 많이 오라고 했다. C수련생의 사건은 5명이 연루된 사건이다. 다른 3명의 수련생은 보석으로 밖에 있고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수련생은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수련생의 가족이 변호사 선임에 반대하고 말하는 태도도 불손해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했다.

개정 당일 2명의 변호사가 도착하고 수련생도 법정에서 발정념을 했으며 법정 밖에서도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했다. 전 시의 수련생에게도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했다.

5명의 수련생이 법정에 도착했는데 2명의 수련생은 구치소에서 왔고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었다. 개정을 선포하자 변호사는 처음부터 2명의 수련생에게 수갑과 족쇄를 풀어줄 것을 판사에게 요구했다. 불법으로 수련생을 감금한 경찰은 이런 선례가 없다고 말했다. 그 뜻은 파룬궁은 이런 대우가 없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몇 마디 논리로 강력히 논쟁했고, 판사는 변호사의 요구에 동의했다. 5명의 수련생에게 각자 앉을 의자까지 줬다. 이렇게 수련생의 존엄을 지켰다. 3명의 판사가 위에 앉아 있고 아래 양측에 검찰원의 공소인과 2명의 변호사가 앉아 있다. 아래는 수련생의 가족이 앉았고 많은 사복 경찰과 국보 사람들이 있었다.

공소인이 큰소리로 계속 말했다. 모두 대법을 모욕하고 수련생이 위법했다는 자료다. 수련생은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변호사는 판사에게 말했다. “공소인이 말한 이 죄명은 당사자와 관계가 없습니다. 공소인이 파룬궁 관련 법률자료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공소인이 말한 것은 양고(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해석에 근거한 것입니다. 양고의 사법 해석이 법률입니까? 입법권은 전국인민대표에 있는 것이지 양고가 아닙니다. 당신은 법률계통 졸업생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있지는 않지요?” 공소인은 변호사의 말에 말문이 막혔다.

이어 두 변호사는 교대로 공소인의 증거를 반박했다. 공소인은 이른바 새 증거와 증언을 제출했고, 변호사는 또 반박했다. 공소인이 말하기만 하면 변호사는 모두 반박했다. 변호사는 공소인의 사유논리에 빠져들지 않았고 몇 번 쟁론하고 나자 공소인은 최초의 그런 기세가 사라졌다. 변호사가 다시 경찰기관, 검찰원, 국보 등 사람들이 C수련생에게 들씌운 위법이라는 범죄 사실, 법률 근거의 잘못을 제시하자 판사는 일부러 몇 번 중지시켰고 마지막엔 몇 분간 휴정했다.

휴정시간에 변호사는 판사를 찾아 왜 일부러 변호사의 변론과 증거를 밝히는 것을 중지시켜 발언권을 박탈했는지 따졌다. 판사는 스스로 잘못한 것을 알고 후반 변론에 대해서는 중지시키지 않았으며 거의 두 변호사가 교대로 정의의 발언을 했다. 법률의 측면에서 또 인성 면에서, 수련인이 혜택을 받은 면 등등에서 많은 것을 말했고, 아래 사람들은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변호사가 사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범죄 행위를 고소할 때 법정에서 공소인의 이름을 말하고 그가 범죄용의자라고 말하면서 법을 어겼다고 말했다. 순간 공소인은 얼굴이 빨개지고 두 손을 끊임없이 움직였으며, 이후 공소인의 말은 갈피를 잡지 못했고 소리가 약했다. 여자 공소인이 발언할 때 대충하고 말끝을 맺었다. 감히 고개 들고 변호사를 보지 못했는데 처음과는 전혀 딴 사람 같았다.

변호사가 판사를 고소할 때 동시에 판사의 이름을 말하고 법을 어긴 죄의 사실을 언급했다. 만약 당사자에게 판결을 내리면 판사도 고소한다고 했다. 이때 주심 판사는 순식간에 고개를 숙였다. 변호사가 판사의 이름과 죄명을 언급하자 아래의 경찰은 웅성댔다. 모두 놀랐고 역대 최초로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를 고소한다는 말을 들었다.

변호사는 특히 강조했다. 서기에게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와 검찰원을 고소한 것을 기록하라고 하고 빠뜨리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고소한 내용을 문서에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판사 등 개인 서류에 범죄용의자라는 신분이 적혀 있을 것이다. 벼슬길은 상상하기 어렵다.

주심 판사는 2명의 배석 판사에게 보충 발언이 있느냐고 물었다. 두 배석 판사는 발언하지 않았으며 줄곧 입을 열지 않았다. 이번에 법정에서 판사와 경찰관을 고소한 것은 예상치 못했었다. 법정에서의 위엄과 충격은 컸다. 마지막에 2명의 변호사가 변호를 마치자 판사는 개정을 마쳤고 택일하여 판결한다고 했다.

C수련생의 가족과 아빠가 모두 왔다. 법정 입구에서 수련생의 아빠는 기뻐하며 어쩔 줄 몰랐고 격동돼 말했다. “아들이 죄가 없구나! 아들은 죄가 없구나! 변호사는 우리 아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게 했습니다.” 노인은 기뻐하며 아이 같았다. C수련생의 많은 가족은 진상을 알게 됐고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법정에서 변론을 듣고 모두 알게 됐다. 수련생을 지지하게 됐고 수련생을 존중하게 됐다. 특히 C수련생의 누나는 전에 수련을 반대했었는데 당시 180도로 변화가 생겼다. 법정에서 나온 후 감동하며 기뻐했다.

5. 끊임없이 견지해 세 번째 수련생도 나왔다

개정이 끝난 후 변호사는 즉시 변호 의견서를 정리하고 검찰원과 각 판사에게 부쳤다. 변호사는 자주 구치소에 가서 수련생을 격려해 주었고 밖의 수련생은 매번 변호사와 함께 구치소에 갔다. C수련생은 노력해 세 가지 일을 하고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았다. 여기에서 간단히 말하겠다. C수련생의 아들(청년대법제자)은 이번 구출과정에서 정체 협력에 감동했고 수련생들에게 이끌려 재빨리 제고됐다. 세 가지 일을 잘했고 줄곧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에 참가했으며 법에서 제고됐고 심성도 제고됐다. 구치소의 C수련생은 기뻐했고 위안이 됐다.

개정 2개월 후 줄곧 판결을 내리지 못했는데 과정에 에피소드가 있다. 판사는 자발적으로 변호사에게 전화해 함께 의논해 보자고 했다. 변호사는 즉시 가지 않고 그들에게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도 처지가 난처한데 판결을 하자니 법률적 근거가 없고 또 판결하지 않자니 위에서 압력을 가해 정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끌며 또 한동안 시간이 지났고 변호사는 가족에게 심판위원 매 사람에게 변호사의 변호의견서를 부치게 했다. 왜냐하면, 지금 판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위원의 토론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 심판위원의 구성원은 법원의 원장, 부원장, 모든 형사 법정 판사와 부분적인 민사법정 판사로 구성된 10명~12명이다. 우리는 사건을 처리하는 모든 사람이 파룬궁이 무죄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이 과정에서 변호사와 가족은 모두 석방을 재촉했다.

변호사의 변호의견서를 부친 며칠 뒤 새로운 ‘사법 해석’이 내려왔다. 변호사는 또 달려갔다. 즉시 긴급 변호 의견과 보증서를 제출했다. EMS로 법원에 부치고 변호사와 가족은 직접 법원에 가 판사와 직접 보석을 교섭했다. 판사는 연구하고 빨리 결론을 내렸고, 변호사는 돌아와 말했다. 아마 다음 주에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변호사는 전화해 가족에게 구치소로 사람을 데려 가라고 했다. C수련생은 돌아와 정월 대보름을 지냈다. 이것은 올해 2월의 일이다. 하지만 함께 개정한 남자 수련생은 지금까지 나오지 못했다. 그의 가족은 변호사 임명에 협조하지 않았었다.

(계속)

문장발표: 2017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6/343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