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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적이 없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신위칭(新宇淸)

[밍후이왕] 중국공산당 정법위, 610, 공안, 검찰, 법원 등 기관들이 사악에게 조종당하고 있지만 수련생 구출에 참여하는 현지 수련생들의 소위의 안건 절차가 부단히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709대 체포’ 이후 최근에 각지 수련생과 협조해 박해를 저지하는 인권변호사 단체가 심한 좌절을 겪었다. 또 탕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람들은 더욱 걱정하고 있다.

변호사와 수련생은 박해 받은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협조하면서 공동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그리고 변호사가 내 안건에 개입한 후 여러분에 의해 구출된 것과 공동으로 박해를 돌파한 두 가지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중국공산당의 탄압과 박해의 험난한 환경에서 수련인으로서 일하는 기점을 어떻게 바르게 할 것인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심태가 매우 관건적이다. 이번 역사상 사악이 극도에 달한 박해로 진정으로 훼멸하는 것은 인류에게 남아있는 도덕성과 양심으로서 구원될 기회를 잃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상을 모르는 세인이 이번 박해의 진정한 피해자인 것이다.

대법제자는 몸이 어디에 있든지 모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변호사를 청하고 반박해, 진상을 말하는 근본 목적은 더욱 많은 중생을 진정으로 구원하기 위해서다. 수련생이 시련 중에 있을 때 심태가 안정하지 못하면 쉽게 사악의 표면에 끌려가는데 여러 정도로 안건 방향에 영향을 준다. 외부 수련생들은 확고한 정념과 안정적인 심태로 그들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도와줘야 한다.

변호사가 면담할 때 당사자 수련생의 진술을 착실히 듣고 마음으로 교류하면 특별히 봉폐된 환경에서 형성한 그런 심리상 매듭을 열 수 있다. 그런 다음 반박해 방면의 법률 절차를 실행하고 그들이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을 불러일으키며 중생에 대한 자비를 수련해내면 효과는 더욱 좋다.

2014년 필자는 ‘젠싼장(建三江) 사건’으로 납치됐다. 당국은 나를 중하게 판결하겠다며 최소 10년형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제자 수련의 길은 당신들 누구도 좌우지 못한다. 오직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법적으로 간수소에 구류된 사람들이 ‘기소’, ‘개정’, ‘판결’, ‘감옥’ 등을 당했다는 말은 내 마음을 건드렸고 심지어 그때가 되면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등등을 ‘연상’했다. 이후에 정말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법과 하나씩 대조해 자신이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 생사, 명리, 가족정 등 집착심을 찾아서 내려놓고 곧 외부의 환경에 동요하지 않고 교란 받지 않았다.

한번은 변호사와의 면담에서 한 가지 일이 나의 매듭을 풀어줘 도움이 컸다. 나는 변호사에게 내가 수감자들의 더러운 말들은 나에 대한 큰 오염인 것이고 참기 어렵다고 말하자 변호사는 평온하게 말하기를, 그들도 모두 당(黨)문화의 중독으로 파멸적인 결과를 조성했다고 했다. 이에 나는 마음이 단번에 환해지면서 그런 생명에 대한 반감과 원망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대신 이런 생명들에 대한 불쌍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 변호사와 만난 후 내가 다시 감방에 들어서니 구류인원들은 나에 대해 예전에 없던 관심과 우애를 표했다. 이 과정은 나에게 확실히 ‘상유심생(相由心生)’[1]의 함의를 체험했다.

이후에 깨달았는데 자신 개인의 생사와 오고 가는 것을 탄연하게 내려놓았지만 안건이 매 한번 전진할 때면 모두 일부 사람들이 사악에게 말려들어 이용당한다. 박해에 참여하는 그들은 진정으로 자기의 미래를 잃어버렸다. 이런 중생의 가고 남는 것을 책임지기 위해 박해를 철저히 부정한다는 확고한 정념이 내심에서 나왔다.

내심의 정념과 자비의 출현으로 접촉한 경찰과 수감자들은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모두 신심이 충만했다. 한 번은 내가 가부좌하고 조용하게 발정념을 하는데 창밖에서 전기 빛이 번쩍거리며 뇌성이 울렸다.다른 공간을 볼 수 있는 한 수감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손오공을 보았는데 손에 황금 여의봉을 들고 상서로운 구름을 타고 감옥 창밖을 지나가는데 파룬궁 아주머니(나를 가리킴)를 집으로 데려다 주려 온 거예요.”

며칠 후, 간수소 경찰이 감방 문을 열고 내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흥분하며 알려줬다. “집으로 가시오!” 간수소 밖에서 나를 맞이하는 국보대장은 내가 일체 소위 ‘보석’ 수속에 서명을 거절한 것을 듣고 하하 웃으면서 “우리는 이미 당신이 이렇게 할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우리를 따라 국으로 갈 필요 없고 직접 마중 나온 가족들과 같이 집으로 가십시오!”

대법제자는 ‘최대한도로 매 하나의 중생도 구도한다’는 심태를 품고 마지막 구도의 기연을 중국공산당이 조종하고 이용하고 있는 정법계통 사람들에게 남겨줘야 한다. 수련생의 안건 중 변호사와 공동 협조해 불법 절차의 안배를 저지하고 박해 참여자들을 중국공산당의 독해에서 점차적으로 해탈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법률절차 면에서 역시 안건 처리인들에게 한 갈래 해탈하는 통로와 출로를 주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무사위타(無私爲他)하고 원한, 대립, 징벌의 악념이 없으면 사악은 갈수록 틈을 타지 못한다. 그럼 변호사 및 그런 안건 처리 인원과 교섭할 때도 여러 정도의 사악이 제조한 시끄러움과 교란, 압력을 감소시키거나 피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적이 없고 누구도 대법제자의 적으로 될 자격이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따지웬 회의에서의 설법’

원문발표: 2017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9/343257.html